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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2016 WRC 폴란드 랠리 탐색주행 본문

WRC

2016 WRC 폴란드 랠리 탐색주행

harovan 2016. 6. 30. 14:00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지만 폴란드 랠리의 스페셜 스테이지는 다른 WRC의 스페셜 스테이지에 비해 쉬워 보이는건 저의 편견일까요? 평야를 달리는 랠리라 그런지 몇몇 스테이지는 '코드라이버 없이 달려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역시 오버라고 생각됩니다.



2016 폴란드 랠리의 일정은 작년과 큰 차이가 없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1/3 정도가 변경되었습니다. 그만큼 탐색주행에서 랠리 크루들이 할 일이 많다는 말이겠지요? 폴란드 랠리는 멕시코 같은 높은 해발고도도 없고 아르헨티나 같은 워터 스플래쉬도 없어 특징을 꼽으라면.. 평야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금요일 : 빠른 평야

금요일 스테이지는 평야를 달리는 일정입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넓고 로드 클리닝이 많이 필요한 고운 그레블이 있습니다. 일기예보처럼 금요일에 비가 내린다면 로드 오프너 세바스티앙 오지에는 유리해 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레블 아래에 있는 부드럽고 모래가 많은 베이스가 급격하게 악화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비타지노(SS4/SS8)의 점프(위 그림)에서는 작년 오트 타낙의 높은 점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무와 풀이 제거되어 조금 다른 풍경입니다.



토요일 : 여전히 빠르지만 좁아져

속도는 금요일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토요일 스테이지는 금요일에 비해 좁습니다. 도로 중간에 풀이 나있는 경우도 종종 있고 도로 곂으로는 풀이 자라 있습니다. 1m 정도까지 자라는 풀은 좁은 코너에서 라인을 판단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위 그림의 골다프(S11/SS16)이 전형적인 예 입니다.



일요일 : 숲 속으로

일요일에는 숲 속으로 들어가는 일정도 있습니다. 이 스테이제는 새롭게 도입된 사디 스테이지로 라이브로 중계되는 파워 스테이지 입니다. 주최측이 바라노보 스테이지에 코스를 추가해 새롭게 만든 스테이지입니다.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고운 레이어가 깔린 완벽한 컨디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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