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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도와 오지에 오프닝 스테이지 최고 기록 - 2016 WRC 아르헨티나 Day 1 본문

WRC

소르도와 오지에 오프닝 스테이지 최고 기록 - 2016 WRC 아르헨티나 Day 1

harovan 2016. 4. 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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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랠리가 열리는 코르도바 인근지역과 한국과의 시차는 12시간으로 정확하게 밤낯이 바뀌네요. 아르헨티나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연습주행인 쉐이크다운과 코르도바 슈퍼 스페셜(SS1)이 있었고 현대 WRC는 괜찮은 스타트를 했습니다.



현대의 기대주 헤이든 패든은 쉐이크 다운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쉐이크 다운은 어디까지나 쉐이크 다운이고 쉐이크 다운 스테이지는 아르헨티나 랠리의 다른 스테이지와는 조금 다른 성격이었기 때문에 그저 참고자료 또는 몸풀기 정도에 지나지 않지만 역시 타임 테이블 가장 상단에 선다는 것은 나쁠게 없습니다.



1위 패든의 뒤로는 폭스바겐의 야리-마티 라트발라가 0.7초 차이로 따랐고 세바스티앙 오지에-다니 소르도-안드레아스 미켈센-티에리 누빌의 차례 였습니다. TOP 5 기록은 현대 i20와 폭스바겐 폴로의 세상.. 본 스테이지에서도 현대가 폭스바겐과 경쟁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 금요일 일정 - 

SS1 SUPER SPECIAL CORDOBA (1.5km)


- 로드 오더 -

1.카밀리  2.고르반  3.베르텔리  4.H 솔버그  5.누빌  6.타낙  7.리가토  8.라트발라  9.패든  10.소르도  11.미켈센  12.오츠버그  13.오지에


- 타이어 선택 -

모든 미쉐린 드라이버 : 5 소프트



새로 도입된 나이트 스테이지에서 현대의 다니 소르도와 폭스바겐의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1.5km의 짧은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둘 것은 아닙니다. D-MACK의 오트 타낙의 선전이 돋보이고 폭스바겐 드라이버들 보다는 현대 드라이버들이 선전했네요. 타막은 피렐리 타이어의 퍼포먼스가 좋은데 쿠비차와 프로캅이 없으니 심심한 SS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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