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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from haro 2015.3.21 본문

F1/데일리

F1 from haro 2015.3.21

harovan 2016. 3. 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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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알론조는 레이스에서 차가 완파되는 사고 있었지만 빠른 시간 안에 차에서 빠져나왔고 오늘은 무릎에 반창고를 붙인 사진이 올라왔네요. 갈비뼈에 통증이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큰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알론조와 충돌했던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는 자신의 트위터에 "레이스는 많다. 하지만 목숨은 하나다. 우리가 모두 무사한것에 신께 감사드린다"라고 남겼네요.



나는 보통 사인즈보다 잘한다 - 맥스 베르스타펜


끔찍했던 사고 현장에서 돌아온 알론조와 구티에레즈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더블 포인트로 시즌을 시작한 토로 로소는 훈훈함과 거리가 머네요. 카를로스 사인즈 주니어에게 막혀 10위에 그친 베르스타펜은 앞으로 토로 로소가 팀오더를 내리건 말건 상관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솔직히 나는 잘 모르고 상관도 없다. 나는 보통 앞서 있는다. 괜찮을 것이다"


토로 로소의 전략 실수로 좋은 결과를 날렸다며 "아마 봤을 것이다. 나는 리카도와 근접했어야 했다. 만약 피트를 바로 했다면 말이다. 10위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다"라고 말했습니다. 피트스탑 순서에 대해서는 "거기서부터 잘못된 것이다. 나는 피트하기를 원했고 답을 듣지 못했다. 그 후에 나는 피트했고 타이어는 준비되지 않았다.


이후 팀이 사인즈에게 양보를 지시하는 팀오더를 내리면 어쩔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런 일은 물론 일어나지 않는다. 괜찮다. 나는 오늘 훨씬 빨랐다. 페이스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나쁜 피트스탑을 했고 다시 나왔을때는 뒤쳐졌다. 솔직히 나는 괜찮다. 나는 모든 것을 통제했다. 그(사인즈)에게서 압박을 받지 않았다. 나는 앞일만 생각한다. 그게 나의 싸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폭스바겐 같은 회사는 언제나 F1을 고려한다 - 카피토


폭스바겐 모터스포츠의 보스에서 F1 맥라렌 레이싱으로 자리를 옮기는 조스트 카피토는 폭스바겐 같은 회사는 F1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카피토는 Bild am Sonnatag과의 인터뷰에서 "폭스바겐 같은 회사에게 F1은 언제나 토픽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배기가스 스캔들 이후 폭스바겐의 F1은 끝났다는 관측이 지배적이고 폭스바겐 역시 그렇게 말했지만 폭스바겐 모터스포츠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던 카피토의 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이어 F1에 쓴소리도 이어 갔습니다. "F1은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작년 나는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 갔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2명의 드라이버 간단한 축하를 건넸지만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런 오만함은 랠리 드라이버들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맥라렌으로 가게 되면 F1에서 가장 다루기 까다로운 페르난도 알론조가 있는게 이에 대해서는 "나는 자우버 시절 쟝 알레시와 일했었다. 그것을 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라며 별 문제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에클레스톤, 하스에는 천만 달러 보너스 없다


2010년 버진(현 매너), 팀 로터스, HRT은 버니 에클레스톤에게 천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은 일이 있습니다. F1의 프라이즈 머니는 전년도 성적을 기준으로 지급 받는 것이기 때문에 신생팀은 프라이즈 머니를 받을 길이 없었고 에클레스톤이 통크게 돈을 풀은 것이지요. 하지만 2016년 F1에 데뷔한 하스에게는 이런 '에클레스톤 보너스'는 없을것 같습니다.


에클레스톤은 크리스티안 실트와의 인터뷰에서 "첫 해에 돈은 없다. 하스에게 세상의 끝은 아니다. 그들이 F1에 올때 알고 있었다. 그들이 들어온다고 했다. 누구도 그들에게 오라고 하지 않았다. 만약 경쟁력을 원한다면 레드불이 그랬던 것처럼 4년 넘게 10억 달러를 쓰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건 좀 무례해 보이는군요. 어차피 약속한 돈이 아니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케이스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에클레스톤을 무작정 비난할 수는 없는 일지만 신생팀에게 '레드불 같은 투자를 해라'라고 말하며 '금전적 도움은 없다'라고 말하는건 좀 아니지 싶네요. 에클레스톤과 진 하스 사이에 뭔가 문제가 있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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