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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스테이지 싹쓸이 - 2016 다카르 SS4 본문

모터스포츠

푸조 스테이지 싹쓸이 - 2016 다카르 SS4

harovan 2016. 1. 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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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C 레전드 세바스티앙 로브의 3연속 스테이지 우승은 무산되었지만 대신 푸조가 1-2-3위를 모두 쓸어담는 스윕을 기록했습니다. 푸조는 스테판 피터한셀(302), 카를로스 사인즈(303), 세바스티앙 로브(314), 시릴 데프레(321)를 팩토리 드라이버로 내세웠고 SS4에서 피터한셀, 사인즈, 로브가 1-2-3위를 기록하고 데프레는 5위에 올랐습니다.



네비게이터의 역할이 제한적인 트레일 스테이지에서 강세를 보인 로브가 다소 주춤하는 사이 바이크-자동차를 통틀어 다카르에서 11차례나 우승한 스테판 피터한셀이 스테이지 우승, 역시 다카르 우승자이자 WRC 챔피언이었으며 F1 토로 로소 카를로스 사인즈 주니어의 아버지 사인즈가 2위에 올랐습니다. 피터한셀과 로브의 차이는 불과 27초.. 429km를 달려 1분의 차이도 나지 않았던 치열한 레이스였습니다. 



제 기억에는 작년 이후 푸조가 스테이지에서 1-2-3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지난해 미니와의 대결에서 굴욕적인 결과를 보인 이후 벼르고 나왔는데 일단 랠리 초반 분위기는 확실히 푸조의 페이스 입니다. 로브는 스테이지 우승은 뺐겼지만 여전히 피터한셀에 5분 가까운 리드를 유지하고 있고 사인즈는 SS3/SS4에서의 선전으로 오버롤 5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SS4는 후후니 비박에서 시작되어 다시 후후니로 돌아오는 루프 스테이지였습니다. 때문에 어시스턴스 클래스는 하루 휴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오후 서비스 일정은 그대로였지만 어시스턴스 클래스 역시 하루 수백km를 이동하는데 이것을 안하는것도 복이라면 복이겠지요?



바이크 카테고리에서는 요안 바레다가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SS3에 이어 SS4에서도 링크 섹션에서 속도위반을 하며 이번에는 5분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때문에 선두는 파울로 곤칼베스가 차지했고 곤칼베스는 오버롤에서도 선두에 오릅니다. 바레다는 타임 페널티가 아니었다면 선두였을텐데 말입니다. 또하나 눈여겨 볼만한 것은 바로 KTM의 부진입니다. 토비 프라이스의 SS2 우승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모습이 없고 오버롤에서 TOP3에 들지 못했고 혼다는 1-2-3위를 휩쓸고 있습니다.



트럭에서는 이베코가 이번 랠리 들어 처음으로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바이크에서 KTM이 부진하듯 트럭의 강자 카마즈는 아예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SS4까지 진행되는 동안 카마즈는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것은 물론 TOP 3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오버롤 기록이 부진한 것은 당연.. 카마즈 중 가장 높은 오버롤 랭킹은 아이랏 마디브(500)인데 선두 MAN과는 9분 이상의 격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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