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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WRC 호주] DAY2 세바스티앙 오지에르, 선두 탈환

harovan 2014. 9. 14. 01:27


호주 콥스 하버에서 열리고 있는 WRC 호주 랠리 둘째날은 큰 이벤트가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스테이지마다 나오는 실수나 고장 같은게 별로 없었고 크리스 믹이 코너 커팅으로 페널티를 받은것 정도만 눈에 띕니다.



독일 랠리 원투 피니쉬 이후 현대 WRT에 너무 과한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번에도 한명 쯤은 포디움에 올랐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이번에는 포인트에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독일에서도 기록이 좋았던 라트발라와 믹이 탈락해 버렸기 때문에 첫 우승이 가능하기는 했습니다.


간밤에 비가 왔다고 해서 상당한 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리 많이 오지 않은 건지 코스는 예상보다 빠르게 말라갔습니다. 티에리 누빌이 말뚝을 들이 받았지만 큰 사고는 없이 8위까지 올라왔고 헤이든 패든은 한단계 내려 앉은 6위를 기록 중입니다.


패든만 하더라도 1위 오지에르와 2분 이상 격차가 벌어졌고 포디움권과도 상당한 차이가 있으니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포디움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DAY 1에서 선두에 올랐던 폭스바겐의 세바스티앙 오지에르는 잠시 팀메이트 야리-마티 라트발라에게 선두를 빼겼었지만 이내 되찾았습니다. 이후 오지에르는 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라트발라에 비해 공격적인 타이어 세팅으로 차이를 다시 벌려 놓았습니다.


오지에르와 라트발라의 차이는 11.8초 차이로 언제든 뒤집힐수 있는 상황이지만 이대로 가면 폭스바겐이 포디움을 싹쓸어 버릴수 있을만큼 폭스바겐 사이의 전쟁입니다. 물론 쉐이크 다운에서 좋았던 크리스 믹이 안드레아스 미켈센을 맹추격 중이긴 합니다만.. 만약 오지에르-라트발라-미켈센이 모두 포디움에 오르면 2012년 포드가 포르투갈 포디움을 모두 가져간 이후 처음이 될것 같습니다.


2014 호주 랠리 DA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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