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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날씨예보 - 브라질그랑프리 본문

F1/그랑프리

F1날씨예보 - 브라질그랑프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1. 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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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와 컨스트럭터 모두 특별한 경쟁구도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약간은 긴장감이 떨어져버린 제18라운드 브라질그랑프리입니다. 레드불의 파워유닛문제가 약간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가운데 각팀의 상당수의 인력들은 내년시즌 준비에 매달리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르노의 미지근한 태도때문에 막판까지 로터스가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상파울로주의 주도인 상파울로는 해발 800미터의 고원에 위치해 있으며 열대해양성과 고산기후의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름은 서늘하고 쾌적한 기후로 연평균기온 18.2℃, 연강수량 1,250mm이며 연중 기온의 변화가 적은 것이 특색입니다. 한국과는 반대로 7,8월이 겨울이며 이때 밤 최저기온은 약 8℃ 정도까지 떨어집니다. 상파울로의 기후특징중 하나가 소나기가 흔하게 내린다는 것인데 근래의 브라질그랑프리의 기억을 더듬어 봐도 비가 자주내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나 서킷의 동서 양쪽으로 1.5km거리에 두개의 거대한 인공호수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증기공급이 좀더 활발하리라 봅니다.

 

 

 

 

앞선 미국그랑프리에선 정확한 예보가 있었지만 처음 접했던 멕시코그랑프리에서 최악의 날씨예보 기록을 남긴채 북미 중미를 거쳐 남미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인터라고스의 날씨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만 세션시간을 비켜 갈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인터라고스는 낮은 강우확율에도 비가 내리거나 높은 확율에도 내리지 않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예보의 정확도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작년시즌에도 퀄리파잉때 많은 비가 예보됐었지만 비는 전혀 내리지 않았던 기억이 있군요. 기온도 금요일 최고 30℃ 근처를 기점으로 레이스데이에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바람은 잔잔한 편이고 아침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인터라고스는 트랙온도가 꽤 높게 나오는 서킷으로 일조량에 따라 최고 40℃초반까지 오를수도 있겠습니다. 트랙컨디션에 변동이 있을시 아래 커멘터리에 이어 가겠습니다.

 

 Update Com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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