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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멕시코 그랑프리 목요일 풍경 본문

F1/데일리

2015 멕시코 그랑프리 목요일 풍경

harovan 2015. 10. 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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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그랑프리가 1963년이었으니 멕시코는 나름 클래식 그랑프리라고 봐야겠지요? 물론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즈 서킷은 1986년에 처음 F1 캘린더에 들어왔으니 유럽의 유서 깊은 서킷 정도는 아니어도 대부분의 아시아 서킷들에 비해서는 오랜 역사네요.



솜브레로를 쓴 송아지 드라이버들이네요. 멕시코 하면 역시 솜브레로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멕시코와 축구할때는 꼭 등장하고 멕시코에 대한 TV 프로그램에서도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니 말입니다.



누굴까요? 레전드 나이젤 만셀과 다닐 크비얏 입니다. 멕시코하면 축구나 야구가 유명하지만 멕시코 현지에서는 프로 레슬링인 루차 리브레가 가장 인기있다지요? 혹시 용근님이 보시면 정확한 정보를..



홈그랑프리를 맞은 세르지오 페레즈의 포스 인디아에 가서도 이렇게 복면을.. 레슬링 가면을 보니 오랫만 반칙왕이 보고 싶네요. 오늘 집에 가서 토렌트에서 찾아봐야 겠네요~



이번에도 홈그랑프리를 맞은 드라이버가 가운데 앉지 못했네요. 지난 그랑프리에서 챔피언이 확정되었으니 당연하기는 합니다. 해밀턴은 어제 레슬링 경기장에 등장해 레슬링을 하기도 했네요. 사진상의 한 컷이기는 하지만 페르난도 알론조의 뚱한 표정이...



멕시코 국기를 들고 웃고 있는 세바스티안 베텔인데.. 국기의 앞뒤가 바뀌었네요~



그랜드 스탠드를 관통하는 트랙이라.. 이거 괜찮은데요? 왠지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느낌도 나고 말입니다. 페레즈가 선전을 하면 아마 떠나가라 환호성 들릴것 같습니다.



FIA 검차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차들입니다. 미국 텍사스와 멕시코시티는 그리 먼 거리는 아니지만 역시나 백투백 그랑프리는 팀스텝들에게 부담이 클텐데.. F1 팀의 일원으로 산다는 것은 역시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여행거리는 상당하고 1년 중 절반은 집 밖에서 살아야 하니 말입니다.



마루시아 개러지를 시찰(?)하는 버니 에클레스톤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얘네들이 내년에 달릴 수 있을까?' 만약 레드불이 강제 안식년에 들어가고 마루시아까지 빠지면 스타트 그리드가 휑~하겠습니다.



커다란 박스를 나르는 레드불 스텝들입니다. 가운데 하얀 스티커를 보면 '승객 수화물. 화물 아님'이라고 붙어 있네요. 프런트윙인것 같은데 아마도 영국에서 바로 공수해 오는것 같습니다. 작년이었던가요? 세바스티앙 부에미가 프런트윙 배달한 적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세르지오 페레즈의 멕시코 오버롤입니다. 가슴팍에 있는건 이첸이사였던가요? 멕시코 피라미드라고 하는.. 팔쪽에는 고대 유적에 있을 법한 문자(?) 같은게 있구요. 홈그랑프리인만큼 이번 만큼은 페레즈가 러시아에서처럼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랍니다.



한국 시간으로 내일 오전 10시에는 하스의 두번째 드라이버 발표가 있다고 하네요. 미국팀이 굳이 멕시코까지 가서 라이브로 공개하겠다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에스테반 구티에레즈 확률이 높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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