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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날씨예보 - 미국그랑프리 본문

F1/그랑프리

F1날씨예보 - 미국그랑프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0. 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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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고난의 레이스라수있는 어메리카 대륙투어의 시작입니다.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아부다비에서의 피날레가 불만인 가운데 심정상으론 역시나 인터라고스가 마침표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어느새 17라운드 US그랑프리입니다. 최근들어서의 페레즈의 상승세로 인해 이곳 오스틴과 이어지는 멕시코까지 확실히 홈그랑프리의 느낌을 받는 그의 선전이 기대되는 레이스이기도 합니다. 관전포인트는 2위자리를 놓고 벌이는 로즈버그와 베텔의 대결 그리고 이슈로는 역시나 레드불이 내년시즌 엔트리에 들수 있느냐 하는 문제일듯 싶군요.

 

 

 

오스틴의 기후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2-4-2-4개월정도의 계절간격을 가지고 있지만 겨울은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드물만큼 온화하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기본적으로 습도가 낮은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텍사스의 황야에 걸맞지 않게 년강수량은 1,000밀리 이상으로 충분한 편이며 기후와 주변환경 그리고 저렴한 물가와 교육의 도시로 불릴만큼 교육시스템이 잘되있어 미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살기좋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현재로선 올 웻컨디션이 유력하지만 저도 이런 예보는 처음인듯 하군요. 멕시코만쪽에서 발생한 열대성폭풍의 영향으로 COTA에는 몇동의 시설물들이 파손되기도 한 가운데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어 있습니다. 예보가 맞다면 세션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금요일은 그나마 토요일에 비해 나은 상황, 토요일엔 레드플랙 또는 세션딜레이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레이스데이에도 역시 가끔씩 소나기성 비가 예측되고 있어 근자에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친투라토그랑프리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멕시코만 남서쪽으로 허리케인 패트리샤가 세력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진로에 따라 일요일쯤에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마저 보이는군요. 비가 오는 관계로 기온과 트랙온도는 큰 의미가 없고 강우량과 바람예측이 중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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