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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레이싱 컵 본문

자동차

푸조 308 레이싱 컵

harovan 2015. 8. 2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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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푸조 308 레이싱 컵(308 Racing Cup)이 미리 공개되었습니다.



308 레이싱 컵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308 GTi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차로 푸조 원메이크 레이싱에서 사용되던 RCZ 레이싱 컵의 후속모델입니다. 엔진은 308 GTi의 1.6L 터보차저와 같지만 당연히 손을 봐서 성능을 끌어 올렸습니다.



파이크 피크에서 사용된 터보 기술을 사용해 파워를 304마력(bhp)로 끌어올려 GTi보다 36마력이 높습니다. 무게당 마력은 309마력/1톤으로 RCZ 레이싱 컵의 245마력/1톤에 가볍게 앞섭니다. GTi의 6단 매뉴얼 기어박스 대신 6단 시퀀셜 패들시프트를 했고 타이어는 미쉐린의 슬릭, 브레이크는 6 피스톤 캘리퍼를 사용합니다.



FIA의 안전기준에 적합한 멀티포인트 롤케이지는 당연하고 리어와 리어 사이드 윈도우 그리고 리어윙에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습니다. 휠베이스는 기본이 되는 GTi와 같은 2,620mm이지만 전폭은 106mm 늘어났고 전장은 35mm(리어윙 제외) 늘어났습니다.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RCZ 레이싱 컵이 4만 파운드였으니 어느 정도 가늠하겠지요?



우리나라에는 핫해치라는 개념도 없었고 i30가 나오기 전에는 이렇다할 해치백도 없었는데 유럽 브랜드들은 다양한 해치백을 내놓는 것은 물론 고성능 해치백과 레이싱 버전의 해치백까지 내놓은지 오래 입니다.



현대가 이제 곧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N을 내놓는데 N의 최종 목표는 308 레이싱 컵 같은 차를 만드는게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i30 N을 GTi 급으로 내놓고 국내 모터스포츠와 해외 모터스포츠 시장을 겨냥한 레이싱카 말입니다. 현대가 N을 내놓고 이른바 '팔리는 차'만 만들려고 하지는 않겠죠? 



현대 모터스포츠에서는 커스터머 레이서들이 사용할 R5 랠리카를 만들고 현대 자동차는 KSF 같은데서 사용할 수 있는 차를 만들면 좋겠군요. 설마 현대가 N의 판매량이 신통치 않다고 확 접어버리는 우를 범하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WRC와 N은 현대가 최근 10년 이내에서 했던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입니다. 밀고 나가세요. WRC와 N은 확실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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