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2015 F1 벨지엄GP Pre-Qualifying & Pre-RACE 라이브 포스팅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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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루트49가 연합 블로그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하로님 혼자 고군분투 해주신 것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 혼자 "개인사"라는 문제에 자유롭지 못하다는 핑계는 "열정의 부족"에 다름 아닐 뿐입니다...

변명은 없습니다.

그냥 죄송합니다(__)

 - 이럼서 스파 프랑코샹의 트랙워크는 얼렁뚱땅 적년껄루다가 돌려막기를~ㅋㅋ

http://route49.tistory.com/54  <-- 스파 트랙워크!

 - 올 해 오루즈의 연석이 바뀐 얘기는 포스팅 말미에~~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라는 약속도 지금은 힘든 상황이지만...

"끈을 놓치지 않겠습니다!"라는 약속은 확실하게 드릴 수 있습니다^^

 

해서...정말 간만에.....ㅎㅎ

 

토요일과 일요일..

이전 같이..

"스파의 일출부터 메인 이벤트 전까지" 라이브 포스팅을 달려보겠습니다^^

 

 

벨지엄 스파-프랑코샹의 FP1은 로즈버그가 지배했습니다.

'세팅값'을 잡는데에 로즈버그보다 기술적 지식에 약점을 보이는 해밀턴은 로즈보다 0.242초 느렸네요..

 

 

메르세데스는 팀의 성적을 위해 로즈와 햄의 텔레메트리 자료 공유를 원칙으로 삼았지만..로즈는 거기에 대해서도 햄과의 경쟁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하로님게서도 언급해 주셨지만...맨위 로즈의 사진을 보면...메르세데스의 리어윙..ㅎ~

 

 

 

고속 서킷인 스파에서 다운포스 리어윙........!

하지만 저런 구조는 리어 다운포스를 높혀줘 리어휠에 전달되는 엔진의 파워를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디퓨져와 배기구로부터 나오는 플로우까지 몽키시트와 연동해 한군데로 정리해줘..드래깅을 줄여줌으로써 슬립스트림 허용을 다소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네요.....

 

한마디로..'현명한 판단!'..ㄷㄷㄷ

 

에어로 규정이 빡빡해서 더이상의 아이디어가 없다는 이들을 비웃는 새로운 "포뮬러원의 엔지니어링(!)"입니다~^^

 

개인적으로..

 - 포뮬러원은 아직도 규제할 것이 무궁무진한 필드(!)라고 봅니다~^^

 

어쨋든...

이 말을 해야 할 때인거죠.......

 

F1 IS BACK~!!

 

그리고........

 

말도나도 이즈 백!ㄷㄷㄷ

 

 

 

 

 

웰컴 백 크래쉬토 말도네이토!^^

레 꽁브에서 브레이킹 실패~ㄷㄷ 레드 플랙 소환~

 

 

레드불 같이"윌리엄즈 형 노즈 엔드"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던 페라리는...기존의 노즈 엔드를 그대로 가져왔네요...

하지만!

 - 페라리의 프론트윙은 "작년 몬짜에서의 프론트윙"과 많이 닮아있네요!

페라리는 '고속 세팅'으로 나섰습니다!

 

 

 

 

페라리와 레드불의 리어윙은 "몬짜까지 연결되는 비슷한 해석"으로 보이는군요...

 - 메르세데스의 리어윙을 카피하는 것이 페라리와 르노 파워유닛과의 연동에 효과적일지 아닐지는 아직 확신이 없다고 봐야갰지요.

 

사실 메르세데스의 리어윙 디자인은..그저 '낯 선 곡선' 외에도..거의 모든 부분, 심지어 엔드플레이트와의 연결부까지 상당한 디테일이 들어 가 있지만..

레드불 또한 거기에 대한 '분석'은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페라리와 레드불의 리어윙 해석이 '차이'를 보이고 있고...

FP1에선 리키아도가 페라리 앞에 가 있습니다.

 - 하지만 다니엘 리키아도는 "엔진 페널티 폭탄"을 안고 있죠!

 

"뒤통수 맞은 페라리"도..리어윙 디자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듯 하네요..근데..몬짜에서 카피가 과연 가능할런지~ㄷㄷㄷ

 

FP1에서 가장 "눈에 띄는(!)" 팀은 멕라렌이군요.......

 - 엔진 토큰은 어디로.....?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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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2가 시작했네요....

 

이번에 스파는 "오-루즈"의 커브스톤(연석)을 바꿨습니다!

 

 

 

 

'풀 쓰로틀'로 공략하는 오루즈의 숏컷 방지를 위해..연석의 단차를 높혔는데요...

이로 인해 기존에 오루즈를 공략하듯 연석을 깊게 먹었을 때...차량의 트랙션에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젠슨 버튼은 T4(래디옹 구간)의 연석은 다소 무섭다..고 얘길 했습니다.  '조금만 넓게 돌면(연석을 깊게 먹어들어가면) 생각보다 (차가)왼쪽으로 엄청 쏠린다'는 설명과 함께.....

 - 반면 생각 없는 마커스 에릭손은 '매력적이다'고 했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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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빨과 스피드에 강한 윌리엄즈의 꿍꿍이 분석은......

토요일 스파에 해가 뜨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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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FP2............

 

멩나넨.......-,.ㅡ;;

 - 고속 서킷에서의 혼다...!

 - 스파와 몬짜에선 '싱가폴 준비 테스트'인걸까요?ㄷㄷㄷ

 

 토요일 오후 해가 가장 높게 떴을 때...스파의 아침이 옵니다!

그 때 뵙겠습니다~~^ㄱ^

 - 할 얘기가 많네요~흐흫~

 

축제가 돌아왔으니...놀아보자구욧!^^

 

F1은 축제입니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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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ㄷㄷㄷ

아씨 피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