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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MINI, 슈퍼레게라 2019년에 출시

harovan 2015. 7. 16. 11:46


2014년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에서 공개된 미니의 컨셉카 슈퍼레게라(Superleggera)가 2019년 출시될 것이라는 뉴스입니다. 2015 서울 모터쇼에도 나들이를 했었던 그 차입니다.



미니의 보스 피터 슈바르첸바우어는 "우리가 이 컨셉카를 공개했을때 관심은 대단했다. 이제 도로 위를 달리게 만들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재정적인 도전이고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노력 중이다. 미니 브랜드를 위해서 굉장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BMW의 소형 플랫폼인 UKL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고 엔진은 다른 미니들과 마진가치로 페트롤/디젤이 모두 사용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나와봐야 알겠지요? 



슈바르첸바우어는 지금 판매되는 쿠페나 로드스터와 비교할수 없는 '진정한 스포츠카'라고 했는데 다양한 파워트레인은 아무래도 세일즈 볼륨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되면 기존의 로드스터를 대체 할수도 있는 일이고 기존 모델을 줄이겠다는 예전 미니의 발표와도 대충 맞아 떨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미니는 감성을 파는 브랜드이고 모든 차들이 작았기 때문에 그동안 하이브리드가 도입되지 않아도 별로 이상할게 없었는데 2017년 하반기에 컨트리맨 하이브리드를 내놓는다고 하니 2019년 슈퍼레게라에 하이브리드을 심는건 그리 무리한 일정이 아닌것 같습니다.



슈퍼레게라는 독일의 기술과 이태리의 감성의 합작품으로 출시되면 미니 팬들의 호응이 대단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즈다 MX-5와 비교될게 분명합니다. 후륜구동의 MX-5와 달리 슈퍼레게라는 4륜구동이고 JCW까지 더해지면 미니의 입장에서는 MX-5와 비교되는게 기분 나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가격도 MX-5를 가볍게 넘길것 같고 말입니다.



컨셉카가 로드카로 만들어 지는 과정에서 이름뿐만 아니라 성능과 디자인에서 많은 부분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슈퍼레게라는 컨셉카 그대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미니의 카울리 플랜트에서 생산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소리까지 들리니 양산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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