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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가십 2015/07/12 본문

F1/가십

F1 가십 2015/07/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7. 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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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또 오랫만입니다^^;

태풍에 피해 없으신지요?  제주에선 비폭탄과 항공기 결항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세력이 약해질꺼라곤 하지만 수도권은 황해도에 상륙하는 '태풍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새벽부터 계속 내리는 비에 도로는 풀 웻 컨디션!  모두들 트랙션에 주의하는 드라이빙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공공도로는 안전한 서킷과 달리 런오프가 일체 없으며, 대항차량이 달려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같은 방향의 차량 속도 또한 제각각입니다!  거기에 시야가 흐려진 상황에 보행자들까지 있으니..주의 또 주의가 필요하지요.  불행한 사고는 언제나 '단 한 번의 오버슈팅'으로 일어나며, 거기엔 '용서받을 수 있는 실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안전한 드라이빙 테크닉은 무분별한 감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 차량과 같은 속도로 '흐름에 합류'하는 기술입니다.

 

그럼..F1 나라의 시시콜콜 가십 출발하겠습니다^^

 

 

17세 청소년의 충격적인 포뮬러원 데뷔에 화들짝 놀란 FIA는 서둘러 "F1 슈퍼라이센스 포인스 시스템"..즉, 베스타펜 방지 법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300Km를 F1카를 타고 달리기만 하면' 발급되던 F1 슈퍼라이센스 발급기준을 강화하여, 하위리그 및 타 리그에서의 성적에 포인트를 부여하고 적정 수준의 포인트가 갖춰져야만 F1의 슈퍼라이센스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죠.

 

실력 없는 페이드라이버나 무리한 프로모션 드라이버를 걸러내는 장치로서 필요한 조치이긴 했지만, 급조된 탓에 본의아니게 하위리그나 여타 다른 리그에 서열을 메긴 듯한 인상을 줄 수 밖에 없기도 했었고, 슈퍼라이센스 발급 기준 포인트 시스템에서 제외된 리그의 반발 또한 상당했습니다.

 

 

FIA가 최초 발표한 'F1 슈퍼라이센스 포인트'에서 제외되어 반발이 특히 심했던 것은 DTM이었습니다.

당연한 일이었지요.  F1을 꿈꾸는 유망주들이 슈퍼라이센스 포인트가 없는 리그를 선호할 리 없을 것이고, 그로 인해 DTM 드라이버들의 위상 또한 타격을 입을 것이 불보듯 뻔한 상황이었으니 반발은 타당해 보였습니다.

FIA 또한 이를 받아들여 새로 수정된 F1 슈퍼라이센스 발급 포인트 표에 DTM과 WTCC를 포함시켰네요.

새로 수정된 F1 슈퍼라이센스 발급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ㅋㅋ역시나 다시 봐도 결국 "서열 메기기"로 보이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일단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준비중인 F2는 GP2보다 F1에 가깝네요! - 최초 발표보다 격차는 줄었지만 여전히 우위에 있습니다.

F3가 포뮬러 르노 3.5보다 많은 포인트를 가져가고 있는 것도 여전히 눈에 띕니다.  FIA로서는 자기네 리그를 '버니의 리그'나 '르노의 리그'보다 우위에 두고 싶어하는 것은 알겠지만...글쎄요..^^;

F3 유러피언 리그의 챔피언과 FR3.5 월드시리즈의 챔피언을 비교해 본다면...확실히 "실력의 우위"는 현재로선 FR3.5쪽이라고 봅니다! - 2014시즌 챔피언을 비교해볼까요? F3챔피언 에스테반 오콘과 FR3.5 챔피언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를 말입니다!

거기에 과연 F3유러피언 챔피언쉽 우승자가 감히 WEC의 LMP1 챔피언이나 인디카 챔피언과 '동급'일 수 있는가?도 의문이구요~ㅎㅎ 

맨 아래..."카트 챔피언"에 F1슈퍼라이센스 포인트가 부여된 것도 눈에 띕니다.

 

여러가지 설왕설래가 오갈 수있는 포인트 시스템입니다..ㅋ

 

한 편, FIA는 이것이 최종안은 아니며, "포뮬러 E" 또한 충분히 F1슈퍼라이센스 발급 포인트를 가질 자격이 있으며, 추후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네요.

그래봤자, 수전된 기준에도 여전히 키미 라이코넨은 무면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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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페르난도 알론조는...지난 7월 8일..."화풀이(?)"를 했습..ㅋㅋ

알롱은 영국의 데이토나 샌다운 파크의 카트 트랙을 찾아 현역 선수들과 함게 달렸습니다.

재미진거슨 페르난도 알론조는 번 외 선수로서 "맨 뒤에서 스타트"를 했습니다.

카트 레이서들은 F1 드라이버를 이기기만 하면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였지요!ㅋㅋ  더군다나 뒤에 있으니 디펜스 라인만 잘 잡아 방어만 하면 되는 거였지요...

 

결과는...추풍낙엽~ㄷㄷㄷ

페르난도 알론조가 맨 뒤에서 맨 앞으로 가는데에 걸린 시간은 단 2분!  3랩 만이 필요했을 뿐입니다..ㄷㄷㄷ

백문이 불여일견...일단 보시죠^^

 

 

포뮬러원 최고 테크니션과..나름 방귀 꽤나 뀌고 있다는 영국 카트 레이서의 차이!ㄷㄷㄷ

 

한편 페르난도 알론조는 '현재의 규정이 F1을 지루하게 만들고 있다'며 한마디 했는데요.

현재의 F1은 "쉽게 예측할 수 있다"며, 규정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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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인디아의 낯선 노즈에 대해 새로운 학설(?)이 나왔..ㅋㅋ

 

 - 내가 틀렸능가 말해바바?!  포스인댜의 새 노즈는 데이빗 핫셀호프의 해상구조대에서 영감을 얻은거까?! 디게 비슷해!

ㅋㅋㅋ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ㅋㅋ각도에 따라선...콧구멍 노즈라기보다는...

박규노즈에 사이드 윙을 붙인 것 같기도 하구...암튼 재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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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는 2016시즌 임시 캘린더를 공개했는데요.....호오~ 상당한 변화가 보이는군요!

 

1. 4월 3일 - 호쥬~♡

2. 4월 10일 - 차이나

3. 4월 24일 - 바레인

4. 5월 1일 - 소치

5. 5월 15일 - 스페인

6. 5월 29일 - 모나코

7. 6월 12일 - 캐나다

8. 6월 26일 - 유케이

9. 7월 3일 - 오스트리아

10. 7월 17일 - 바쿠

11. 7월 31일 - 독일

12. 8월 7일 - 헝가리

13. 8월 28일 - 벨지엄

14. 9월 4일 - 이태리

15. 9월 18일 - 싱가폴

16. 9월 25일 - 말레이시아

17. 10월 9일 - 일본

18. 10월 23일 - 미국

19. 10월 30일 - 멕시코

20. 11월 13일 - 브라질

21. 11월 27일 - 아부 다비

 

훔냐.....

4월에 개막전이라니...-,.ㅡ;;  돌아올 겨울은 몹시도 길겠습니...ㄷㄷㄷ

바쿠가 들어오면서 총 21개 그랑프리가 됐군요! -,.ㅡ;; 누군가 하나는 사라진다능거...ㅠㅠ  몬짜만은 아니길...

세팡이 "아시아 투어"에 합류하며 뒤로 옮겨졌고[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열대의 백투백!ㄷㄷ]...소치가 앞으로 왔군요! [바레인/소치 재미없는 것들이 연짱으로!ㄷㄷ]

중국이 호주 개막전에 백투백으로 2차전에 올랐네요..

 

미국-멕시코는...지옥의 신대륙 백투백 스케쥴...ㄷㄷㄷ

 

 누가 이렇게 짠거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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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

 

2004년 어제...7월 11일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슈미의 80번째 우승!

#keepfighting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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