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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1 영국GP 토요일 FP3 본문

F1/그랑프리

2015 F1 영국GP 토요일 FP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7. 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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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하셨습니까?(__)  오랫만에 인사 드리는 이화랑입니다~

'일신상의 이유'로 그동안 포스팅을 못했던 것에 사과를 드립니다.  뭐..지금도 나아진 상황은 아니지만, '우연히' 오늘과 내일 시간을 얻어 포스팅을 달려 보려 합니다^ㄱ^

 - 그동안 고생하신 harovan님과 jayspeed님께 죄송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굽신!(__)

 - 또한 그동안 루트49를 지켜주신 독자님들께도 감샤감샤~~^O^

 

 

실버스톤입니다.  하늘이 점지해 준 포뮬러원의 성지!

'하늘이 점지해 줬다'는 의미는..언제나 날씨가 그랑프리의 재미를 배가시켜 주거나, 적어도 긴장감을 가지게 한다는 뜻이죠.

jay님의 천기누설에도 불구하고 실버스톤의 날씨는 슈퍼컴퓨터로서도 예측 불가능입니다.

 

 - 제니 고우 : 캠퍼들이 걱정돼.  억수같은 비와 천둥 번개가 동반된 '열라큰' 폭풍이 여기 몰아쳤어.  안전한 길에 머물러야 골뱅이실버스톤유케이샾엪원

 

 

현재 실버스톤의 아침은 짙은 안개와 함께 밝아왔습니다.  다행히 썬더스톰은 잦아들었지만, 캠핑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서킷의 글라스 런오프는 물을 잔뜩 머금고 있을 것입니다.

그 말은 곧...넓게 달리다 잔디 밟으면 곧바로 미끄덩~ㅋㅋ

 

 

강한 폭풍에 캠퍼들의 안전을 걱정한 제니 고우양과 함께 나이젤 만셀도 "빅 스톰으로 트랙 컨디션이 달라졌을 것"을 전해오고 있네요...! 

 

 

금요일 세션 소식을 자세하게 전해주신 하로님...거기에 몇가지를 추가 해 보자면...

일단 실버스톤의 트랙은 "저의 예상 만큼 뜨겁지 않습니다."

이 말은 곧...메르세데스의 타이어 관리에 있어서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실제 금요일 루이스 해밀턴은 인터뷰에서 "타이어 온도가 너무 뜨거워지지 않아 다행"이라 말했습니다.  역시나 메르세데스는 실버스톤을 맞아 지난 세팡에서와 같은 타이어 온도 관리 문제를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었지요.

 - 더군다나 밤새 내린 폭우로 인해 기온은 떨어졌고, 트랙온도 또한 오르지 않을 것이 예상되고 있어, 메르세데스로선 여간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메르세데스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 니코 로즈버그는 '업쉬프트가 이상하다'는 기어박스 이슈가 있었습니다.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로즈버그는 작년에도 같은 기어박스 이슈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리타이어였지요...

 - 루이스 해밀턴은 '완벽한 밸런스를 찾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미케닉들의 밤샘작업에도 불구하고 셋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FP3와 퀄리파잉 전까지 문제가 해결될지 주목해야겠습니다.

 

 

 

반면 페라리는 "우린 연습주행에 총력을 다 했고 아무런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키미 라이코넨은 '그래봤자 금요일일 뿐'이라고 했지만,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일단 긍정적이네요.

하지만, 실버스톤의 하늘은 일단 작렬하는 태양으로 트랙온도를 올려 페라리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주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전적으로 타이어 관리에 집중하려는 페라리에 마냥 불리하지만은 않은게...

 - jay님에 따르면 "일요일 레이스 타임에 미약하지만 가벼운 소나기의 가능성이 비춰지고 있다"고 하는군요!ㅎㅎ

 

많은 분들이.."F1의 위기"를 얘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저런 해법들이 제안되고 있지만...

그 어떤 것도 "실버스톤의 하늘(!)"만큼 한방에(!) 긴장감을 가져다 주진 못하고 있네요^^

 

 

영국의 일간지 '더 텔레그라프'는...

"브리티시 그랑프리 2015 : F1은 토요일 스프린트 레이스의 그리드를 결정할지도 - 토요일 스프린트 이벤트의 그리드 도입을 포함한 레이스위크엔드의 근본적인 오버홀이 고려되고 있다"는 해드라인을 뽑았습니다.

 

몇 주 전...F1이 DTM과 같은 토요일과 일요일 두 번의 레이스를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가 다시 한 번 나온 것인데요.  이번엔 좀 더 구체적입니다.

토요일에 '주니어 드라이버들의 스프린트 레이스'를 진행하고 여기에서의 우승자를 일요일 그리드에 세운다는 방안이 제안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훔...물론 현재 나온 내용 만으로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볼꺼리가 많아진다는 것, 주니어드라이버들이 F1카에 올라 토요일에 레이스를 한다는 것은...훔훔...일단 긍정적입니다.  미케닉들은 죽어나겠지만요..ㅎㅎ

졸리언 팔머나 수지볼프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고, GP2 영스터들에게도 팬들에게 눈도장 찍을 기회가 될 것이며, 뛰어난 영스터와 '이른바 페이 드라이버'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도 있는 기회가 될 것이긴 할테지만...언제나 문제는 "부작용"이죠^^;

좀 더 구체적이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 현재 시각 1438  FP3는 1800에 시작합니다!

 

 

 

포스 인디아는 실버스톤을 맞아 2015스펙의 차량을 선보였습니다.  이른바 콧구멍 노즈..ㅎ~  적은 비용에 영리한 해법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모두가 궁금해 하던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콕수멍의 반대편".....사진에 노랑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이죠.

훔...딱 보고 생각난 거슨......

 

바지락의 입구관과 출수관...ㅎㅎ

합리적으로 보이네요...각도를 조절해 더 나은 방향으로 공기흐름을 조절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일단 드라이버들은 "새 업데이트가 강력하다"고 말을 하지만, 그것이 어디까지 기록으로 연결될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새로운 시도가 보기 좋습니다^^;;

--------------------------   1457

 

 

 

FP3 세시간 전...실버스톤의 팬들은 이미 준비 끗~ㄷㄷㄷ

열정..그거슨 레이스의 또다른 이름!^^

---------------------   1500

 

패독 오픈!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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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버스톤에서 피렐리는 미디엄과 하드를 각각 옵션과 프라임으로 가져왔습니다.  뜨거운 트랙이니 그립보다는 내구성이 강조된 컴파운드를 가져온 것이지요.

당연하게도 몇몇 드라이버들은 그립 문제를 호소했는데요...

여기에 재미있는 한가지가 추가된 듯 합니다...

 

실버스톤의 일부 구간에 재포장이 있었고, 사진에서 보듯..왼쪽과 오른쪽의 아스팔트 질이 다릅니다.  타막이 다르다는 것은 곧 '그립이 달라진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물론 드라이버들은 이 부분에 대해 금요일 주행에서 충분히 숙지를 했을 것입니다..만...그래도 이곳에서 실수를 한다면.."젖어있는 런오프의 미끄러운 잔디"가 기다리고 있다능~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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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따! 피렐리는 2016년에 "와일드 카드 타이어"를 제안했습니다.

이는 앞서 각 팀들이 자유롭게 타이어 컴파운드를 선택하도록 하자는 제안에 피렐리가 절충안을 제시한 것인데요...

여전히 폴 헴버리는 "뜨거운 트랙에서 부드러운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은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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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드라이버들의 실버스톤에서의 우승 횟수입니다.

훔...알롱은...금요일 세션에 대해 "더도덜도 아닌 딱 예상한대로"라고 했는데요...다른 인터뷰에선 "위 아 슬로우"라고....-,.ㅡ;;

 

ㅋㅋ그러고보니 실버스톤 우승자는 햄버거와 페라리 그리고 알롱..이라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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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습주행 중 스카이의 코멘테이터인 데이빗 크로프트는..."웃기는 규정"을 얘기했는데요...

올 시즌 드라이버의 헬멧 디자인변경은 금지된 것을 두고 한 말입니다.

일부 드라이버들이 헬멧에 유니온 잭을 그리고 나왔슴에도 제재를 당하지 않은 것을 두고 한 말이었지요..

 

 

디자인 변경은 금지인데 유니온잭은 괜찮다?

ㅋㅋ애초에 헬멧 디자인 변경금지 규정 자체가 웃기긴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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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습주행 세션 중...로메인 그로장은 그래벌 트랩에 빠져 레드플랙을 불러왔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그래벌로 들어간 페르난도 알론조는 트랙션을 잡아 잘 바져나와 박수를 받았었죠!

여기에 그로장이 한마디 했네요^^

 

 - 로메인 그로장 : T7의 그래벌에선 알롱이 나보다 나은 트랙션을 가진거 같오 땀눈물눈물혓바닥

ㅋㅋㅋ재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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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아침인사를 보내오고 있네요^^

 

 - 아담쿠퍼 : 밤새 폭풍이 지난 후 춥고 흐린 실버스톤의 아침.  암튼 트랙은 말라가고 있슴

 

훔...이렇게 되면 오히려 FP3에선 타이어 온도를 올리기가 쉽지 않겠는데요?  딱딱한 컴파운드에 차가운 트랙온도라...젖은 잔디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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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리는 순간!  롭 스메들리가 출근합니다~ㅋㅋ

 

 

뒤로 보이는 하늘은 구름이 잔뜩 있네요~

 

 

아침을 준비하는 그로장 뒤로..흐린 실버스톤의 하늘...

엔스톤팀의 아침은 프랑스 요리인가요?ㅎㅎ

 

아오~사실 오늘과 내일 시간이 난 이유는...허리뼈가 어긋나서..입니다..앉아있기가 힘드네요..ㅋㅋ잠시 한 10분만 누웠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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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 누웠다 일어나는게 이렇게 힘들다니요~ㅎㅎ

어쨋든 천신만고(?) 끝에 다시 모니터 앞에 앉았습니다^^;

 

 

GP2의 트윗도 실버스톤의 흐린 하늘을 전해왔네요.

하지만 추가적인 비 소식은 없습니다.  해가 나올 것인데 시간이 좀 늦을 뿐!  FP3와 퀄리파잉은 jay님의 포스팅과 같이 드라이 컨디션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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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큐투르 갈 수 있으까르? 어렵지 않으까르?.jpg

 

스카이F1은 알롱의 '위 아 슬로우'의 후속기사를 내보냈네요...

훔...알롱 인내심에 슬슬 한계가 오는걸까요?  이런식으로 시즌 후반까지 가게 된다면 내년이라고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게 되는거니...뭔가 가능성이라도 보여야 진행이 원할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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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멜세데스는 이미 업무 시작~

 

 

훔...허리가 아프니 크루들이 새삼 대단해 보인다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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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 서킷의 토요일 첫 공식 세션은 GP3 퀄리파잉입니다.  피트래인 출구에 늘어선 GP3 레이스카들...

 

훔...싱하.....오비는 뭐하고 있냐? 야구만 할끄냐?ㅋ

암튼...이번에 멩나넨이 써붙이고 나온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 문구와 술 스폰서 금지론...훔훔...담배도 금지, 술도 금지되고 나면...언젠가는 레이스카의 사이드포드에 순복음 교회의 전도 문구나 교황청의 메세지가 붙게 될까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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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되고 있는 GP3 퀄리파잉...호오~

 

 

드라이 라인은 나타났지만, 트랙 한켠에 조금씩 완전히 마르지 않은 곳이 보이는군요...

하지만 FP3까진 다 마르게 될 듯...그래도 잔디는 여전히 젖어있는 상태일껍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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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첫번째 희생자 발생~

 

 

잔디가 젖어있을 때 와이드런을 하게 되면 곧바로 이렇게 됩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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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끝난 GP3 퀄리파잉 결과...

ART의 커코퍼가 깜짝 폴포지션을 차지했네요...챔피언쉽 리더인 루카 지오토는 P6에 머물렀고...에스테반 오콘은 P8..얀 마덴보로는 P14에 위치합니다.

 

트랙 컨디션은...훔...좋다고 말할 순 없겠네요.

드라이 라인이 나와있지만 군데군데 덜 마른 트랙이 있고, 미끄러운 연석을 공략하는 것이 아직은 위험하며, 잔디라도 밟게 되면 어김없이 물방울이 튀어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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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지오토는 9번코너인 콥스에서 타임로스가 있었는데요...

고속 스트레이트로 달려오다 만나는 90도 코너에서 와이드런을 하게 되면 젖은 잔디가 집어삼키게 됩니다!

FP3에서 이곳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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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3 10분 전.......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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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F1카의 네비게이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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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스카이F1은 엔서니 데이비슨이...BBC는 엘런 맥니쉬가 해설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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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3 세션 스타트!

현재 기온 21도 트랙온도 27도.....무시무시하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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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장은 서둘러 플라잉랩을 달린 반면...셋업 문제를 겪은 해밀턴은 조심스럽게 인스톨랩을 돌고 개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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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경과...

메르세데스가 아직 플라잉랩을 달리지 않은 가운데 타임시트 위쪽엔 윌리엄즈와 페라리가 섞여있네요...

-------------------  1815

 

20분 경과...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이 드디어 출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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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분 경과 스피드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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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버그 그대로 타임시트 탑으로~!

베텔의 0.496초 앞이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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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들은 콥스에서 트랙리밋을 지키는 것에 애를 먹고 있네요...

다니엘 리키아도가 트랙리밋을 어기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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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 경과...

해밀턴이 로즈버그에 0.3초 앞에...

레드불이 인상적이군요!

----------------   1835

 

훔...베텔이 고속코너인 콥스에서 언더스티어...역시나 콥스 공략에 다들 애를 먹고 있네요...

트랙온도가 낮고 단단한 컴파운드로 그립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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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은 강한 바람에 부분적으로 브레이킹에 애를 먹는다는 리포트가 있네요..

----------------------  1838

 

어제 46도까지 올랐던 트랙온도는 현재 28도!ㄷㄷㄷ 미끄럽습니다!

----------------------   1839

 

어이구~허리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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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로즈버그는 기어박스 누유문제가 발생했습니다!

FP3 종료...퀄리 시뮬은 진행하지 않는다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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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드라이버가 낮은 그립으로 언더스티어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퀄리파잉에서 트랙리밋 문제가 불거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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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흰색 스트라이프의 타이어!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에 들어갑니다!

-----------------------   1852

 

퀄리시뮬은 모두가 한계주행을 하며 타임시트가 요동쳐서 언제나 재미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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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다시 한 번 '메시브 언더스티어'를 호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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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로즈버그 출격~!

미디엄! 퀄리 시뮬 출격했습니다!

---------------------   1858

 

페르난도 알론조는 누수 문제 발생~!! -,.ㅡ;;;

세션 접었...

--------------------   1900

 

체커드 플래그!

--------------------   1901

 

로즈버그는 해밀턴의 0.5초 뒤에 들어옵니다!

그로장은 리어에 뭔가 부서졌다고 리포트!

 

탑텐은...

1 Hamilton 2 Rosberg 3 Raikkonen 4 Vettel 5 Verstappen 6 Sainz 7 Massa 8 Bottas 9 Kvyat 10 Maldonado

역시나 트랙 리밋 문제가 불거질 것을 예상해봅니다!

 

 

고속 코너에선 어김없이 언더스티어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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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 로소가 윌리엄즈 앞에..??

아...멩나넨의 퀄리 시뮬~!  챔피언의 한계주행으로도 복구가 안되능...ㅠㅠ

고! 말도나도! 고!

레드불...피트월에 아드리안 뉴이를 앉혀놓고 뭐하능~-,.ㅡ;;

-----------------------   1906

 

어이구~허리야~~ㅠㅠ

척추뼈가 흐느적거리고 있네요...

엉덩이가 마비되고 변을 짚고 걷는데 통증이 상당합니다...ㅠㅠ..변을 짚다니..-,.ㅡ;;  벽을 짚었습니다! 치매가 있어도 그렇지 변을..ㄷㄷㄷ

 

잠시 누웠다가 다시 오겠습니다.......ㅠㅠ

------------------------  1907

 

일어서기 전에......

 

 

실버스톤의 하늘은 거짓말 같이 화창합니다!

오후 퀄리파잉까지...과연 트랙온도가 얼마까지 올라가느냐가 승부처가 되겠네요!^^;

 

그럼...끄아아~~허리허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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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허리 통증이 심해져 더이상 진행은 어려울 듯 하네요...

퀄리파잉 끝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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