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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날씨예보 - 영국그랑프리 본문

F1/그랑프리

F1 날씨예보 - 영국그랑프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7. 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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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라운드 영국그랑프리입니다. 이젠 그랑프리가 단지 두드라이버의 타이틀경쟁을 위한 스테이지로 고착화 된 가운데 나머지 조연들과 엑스트라들의 포인트사냥 정도가 무한반복되는 최근의 F1레이스입니다. F1성지에서의 일전이지만 변화를 기대하는건 애당초 무리이고 최근의 위기상황이 점차 피부로 와닿을만큼 심각하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제 주위만 하더라도 하나 둘 F1을 외면하는 실정인데 사실 제가 변명을 할래야 변명할 건덕지가 하나도 없는 상황. 저같은 골수야 어떻든지 F1을 시청하겠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한계에 와있지 않나 싶군요. 현재의 F1은 몰락까진 아니어도 분명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여겨집니다

 

 

 

영국 실버스톤의 기후는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해양성기후입니다. 같은 위도상과 비교해 따뜻한 해류는 구름생성을 촉진시켜 구름과 비 그리고 잦은 안개를 만들어내곤 합니다. 강우의 형태는 소량다발성으로 연중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겨울은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드물지만 체감온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며 여름 역시 특별한 더위가 없어 생활하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번주 실버스톤의 트랙은 폴드라이컨디션이 예상됩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새벽사이에 적은량의 비예보가 있을뿐으로 FP3에 미세한 비예보가 있지만 비가되어 내릴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금요일부터 레이스데이까지 구름이 점차 늘어나는 형태이고 기온 역시 조금씩 떨어지겠습니다. 바람은 최대풍속 9m/s 정도로 토요일 실버스톤의 몇몇코너에서는 어려움이 생길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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