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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F1 2014시즌 최종전인 아부다비그랑프리 목,금요일,FP1~2 개러지워크 시작하겠습니다. (약간의 트랙자료추가). 원래는 늦은 저녁시간이나 토요일 오전까지 마무리가 되지만 오늘 저희 본가에서 연례행사인 김장을 담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제가 무슨 김장이냐구요??? 제가 김치버무리는건 거의 생활의 달인 수준이라 심지어 저를 믿고 김장을 한다는 주위의 칭찬을 듣곤 합니다.......^^ 올해는 포기수가 좀 줄어서 150포기정도 했는데 허리가 뻐근하군요. 부얶에서는 어머니와 며느리들이 수육을 준비하고 있고 저는 짬을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개러지쪽 풍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스크롤압박이 좀 있습니다...... 그동안 가드닝리브에 묶여있다 비로소 맥라렌에 합류한 전 레드불의 에어로수..
압도적인 메르세데스 W05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챔피언쉽 경쟁자 간의 갭도 없다는 것, 그리고, 많은 차에 신뢰성 문제가 발생한데다 슈퍼소프트 컴파운드의 빠른 그레이닝을 확인한 금요일 포뮬러원 연습주행 세션이 마무리 됐습니다. 아울러 연습주행 세션 외 소식들 몇 개를 정리해 보려 하는데요... 와우! 로메인 그로장이 터보차저와 MGU-H교체로 총 20그리드 드랍 페널티를 받아버렸네요!ㄷㄷㄷ 보통 이런 그리드 드랍 페널티는 이번에 수행 못한 여분이 다음 그랑프리로 이월되는데요..그로장의 경우는 시즌 파이널이라 내년 시즌으로 이월되진 않는다고 하는군요. 대신에...스튜어드는 무시무시한 대안을 제시했는데요..... 파워유닛 교체에 따른 그리드 페널티를 충분히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남은 페널티 그리드의 양 ..
역시나 끝까지 메르세데스의 세상입니다. 차원이 다른 심장을 가지고 있으니 약점을 찾기도 힘든 한해였습니다. 이번에도 메르세데스 엔진이 폴포지션을 차지한다면 한 엔진이 전시즌 폴포지션을 차지하게 되면 이는 1969년(포드 코스워스)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퍼포먼스 보다는 신뢰도에 더욱 신경을 쓸것이라 생각했던 메르세데스는 여전히 2위권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밀턴과 로즈버그가 챔피언쉽을 두고 싸우는데 누구 하나가 차량 문제로 리타이어 해버리면 뒷감당도 힘들텐데 말입니다. 루이스 해밀턴이 FP1, FP2에서 모두 선두에 올랐고 3위 케빈 마그누센과는 0.7초 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트랙이 조금 미끄러워 그립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이슈도 없으니 이번 아부다비 그랑프리에..
어이구~조금 늦었네요..ㅎ~ 신뢰도 문제가 비상이 걸렸습니다!ㄷㄷㄷ 브라질에 이어 다시 한번 페르난도 알론조의 차가 멈췄습니다. 전기적 문제라고 하는데요....훔...바로 직전엔 또 아드리안 수틸이 브레이크 디스크 파열을..ㄷㄷㄷ 오전 세션인 FP1에서 바디워크 파츠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갔던 윌리엄즈의 펠리페 마싸는...이번엔 프론트윙에 스파크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입니다... 미케니컬 트러블로 FP1을 일찍 접었던 젠슨 버튼은 다행히도 FP2에 나올 순 있었지만 해가 지면서 소프트 타이어에 고전하는 리포트를 보내는군요..ㄷㄷ 세바스찬 베텔의 마지막 깡통 헬멧입니다...반짝이인가요?ㅎ~ 탄산이 촤아아~~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2014 GP2 챔피언 졸리언 팔머는 사하라 포스 인디아 셔츠를 입었습니다!ㅎ..
올시즌의 최종전인 아부다비 그랑프리네요. 3월 16일 호주 멜번 앨버트 파크에서 시작된 2014시즌은 11월 23일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에서 끝나게 되네요.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끝나도 이런 그림이 나올까요? 니코 로즈버그는 '해밀턴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는 농담을 했고 루이스 해밀턴은 '난 압박감 같은건 없다'라고 하고 있네요. 더블 포인트의 여신은 과연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지.. 로터스는 금요일 연습주행에 에스테반 오콘을 올리고 자우버는 애덜리 퐁을 태운다고 합니다. 둘 다 지난 발렌시아 테스트에서 2년 전 머신으로 테스트를 받기도 했습니다. 일단 로터스는 로메인 그로쟝과 패스토 말도나도를 내년까지 끌고 갈까요? 말도나도는 아부다비로 4년 꽉 채운 F1 커리어를 가졌고 그랑프리 우승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
ㅎㅎ 굵은 소식이 넘쳐나는 레이스데이 목요일입니다^^ 난 누군가?내가 왜 여기서 이걸 하고있지?.jpg 하나의 검지를 들지 못하고 두 개의 엄지를 들어버린 4연속 월드챔피언... 앞서 페르난도 알론조와 페라리의 이별을 전해드렸는데요. 예상대로 그 자리는 세바스찬 베텔이 앉게 됐다는군요^^ 3년 계약이라고 합니다. 베텔은 "어릴적 빨간 차를 타던 슈마허가 가장 위대한 우상이었다, 지금 내가 페라리에 타게 된 것은 굉장한 영광이다." 라며 헬무트 마르코와 디트리히 마테쉬츠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ㅋㅋㅋ 그러면서 "나도 페라리 스피릿의 의미를 조금은 맛봤다. 2008년 몬짜에서 처음으로 우승했을 때 나는 마라넬로에서 프렌싱호스가 만든 엔진을 사용했다. 이 스포츠에서 스쿠데리아는 위대한 전통이며, 이팀을 다시 ..
역시나 레이스위크 목요일은 이런저런 소식들이 마구 쏟아집니다~ㅎㅎ 페르난도 알론조가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떠난다고 페라리의 홈페이지에 공식 발표를 했네요.... "생유 페르난도" 마라넬로, 2014년 11월 20일 -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페르난도 알론조는, 상호 동의 하에, 관계 청산을 발표합니다. 페르난도 알론조는 지난 5년 간의 기간동안 1186스코어, 44포디움, 11우승과 한 경기를 남겨두고, 이번 시즌 마감과 함께 팀을 떠납니다. ------ 페르난도 알론조는..."미래에 대한 열정과 결단에도 불구하고, 시즌 말에 페라리 드라이버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어, 오늘은 힘든 날이네요. 힘든 결정이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신중하게 고려한 것이고 페라리에 대한 사랑이 최우선 고려사항이었습니다. 제 미래..
쥴 비앙키가 인공 호홉기를 떼고 프랑스로 후송되었다는 소식!! 자세한 내용은 이화랑님의 포스팅에서 확인해 주시고요~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아직 의식을 완벽히 되찾지는 못했지만 전문가들이 의식을 되찾을 확률이 10% 이하라고 했는데 호전되는 모습을 보여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미하엘 슈마허나 쥴 비앙키나 역시 초능력자들인것 같습니다. 드디어 2014시즌 피날레인 아부다비 그랑프리입니다. 매년 그렇지만 F1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막상 시즌이 끝난다고 하니 섭섭한 기분은 어쩔수 없네요. 중동의 모래사막 위에 우뚝 선 야스섬의 메인 시설인 야스 마리나 서킷은 '중동의 모나코'를 목표로 건설된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냅니다. 야스 마리나 서킷의 모던한 외관의 야스 호텔은 물론 모나코 부럽지 않은 ..
움쿠쿠~빈둥거리다가 하루 밀렸습니다!^^; 오늘부터 레이스데이까지는 푸쉬푸쉬 해보겠습니다~!!ㅋㅋ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과 다니엘 리카도는 두바이에서 쇼런을 진행했습니다. 오호~ 하이노즈가 치솟아 있는 RB7이군요! 인피니티의 Q50 오루즈 런칭도 함께 했네요... 사막이라 낮엔 더워서 밤에 쇼런을 진행~ 타이어를 태웠습니다!ㅎㅎ 그러고보니...다니엘 리키아도...ㅎㅎ 올 해시즌 최고의 커리어를 보냈군요!^^ '스마일링 어쎄신 허니뱃져'를 위한 선물 하나 투척해야겠습니다^^ 앗싸뵤~춤추는 허니뱃져.gif ㅋㅋ허허실실 노는 것 같지만 마지막 컷의 시선은 "당신을 사냥(!)"하고 있는 스마일링 어쎄신..ㄷㄷㄷ ----------- 케이터햄 게러지의 엔진커버와 노즈콘입니다. 케이터햄 , 르노 . 피렐리를 제외..
새로운노즈, 엔진사운드, 르노엔진의 고전, 플로우게이트, 햄버거의 경쟁, 비앙키의 사고, 스몰팀의 몰락등 참 길게 느껴졌던 새엔진시대의 첫시즌이 드디어 19라운드 최종전 아부다비그랑프리로 그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메르세데스가 완전히 지배했던 시즌이었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은 드라이버스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듯한 초유의 더블포인트제도하에 벌써부터 경우의 수가 등장하고 있고 시선은 온통 해밀턴-로스버그의 피니쉬포지션에 쏠려있는 가운데 나머지 팀들에게는 순위변화에 큰 동기부여가 부족할듯 보이며 내년시즌을 위한 테스트프로그램을 인시즌테스트까지 이어갈것으로 보입니다. 아라비아반도 북동부에 위치한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 7개 토후국중의 하나이며 1300여킬로에 이르는 해안선을 중심으로 발달한 나..
올시즌 초반 제 예상으로는 이쯤되면 더블 포인트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어 최고조에 이를것이라 생각했지만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스몰팀들이 무너지고 그 위기는 중위권 팀에도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으니 사실 더블 포인트 같은건 미디어나 팬에게 별 관심을 가지지도 않는것 같네요. 예전에는 이렇지는 않았다 - 마크 웨버 F1에 있을 때 버니 에클레스톤 말고는 왠만한건 다 씹었던 마크 웨버가 이번에는 F1을 두고 한소리를 했습니다. 웨버는 "현재 F1에서 더 중요한게 있다. 전체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것이다"라며 작심한듯 인터뷰를 이어갔습니다. "키미를 봐라. 이건 레이싱이 아니다. 차를 한계까지 몰아갈 수 있으면 최속랩도 달릴수 있다. 그는 너무 불만스러울 것이다. 또한 나는 버니 에클레스톤이 F1이 젊은 관중은..
2014 포뮬러원 월드챔피언쉽 시즌 파이널 아부더블 그랑프리....화요일의 풍경 몇가지와 시시콜콜한 가십 출발합니다..^^ 사실..야스마리나 서킷을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추월 포인트도 없고, 고난이도의 드라이빙 스킬이 필요한 커브도 없고...그저 사막 한가운데 오일머니를 쏟아 부은..뭔가 부자연스러운 인공 오아시스 같은..ㅋ 하지만 그런 야스마리나 서킷에서 거의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곳이 있다면 바로 위 사진에 있는 저기죠!^^ 아부다비 야스 섬에 서킷을 만들 때 헤르만 틸케에게 주문했던 것이 "모나코에 대한 오마쥬"였다고 하는데요...그래서 섹터3에 요트도 막 뛰워놓고 그랬는데...어디에도 '모나코 터널'을 만들 곳이 없었다고 하네요...해서 피트래인 출구에다 터널을 팠다고 합니다.ㅎ~ 우연인지 ..
아주 버니 에클레스톤 영감님이 팔팔 날아 다니고 계시구만요. 어제 메인 사진을 에클레스톤으로 하려다가 식전에 보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 캐터햄으로 했는데 오늘은 대부분 식사 하시고 보실테니 영감님의 사진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인터넷 매체 손보기에 들어간 버니 에클레스톤? 버니 에클레스톤이 F1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매체들을 손 볼 모양입니다. 에클레스톤의 F1 저널리스트 크리스티안 실트와의 대화에서 "레이스를 공짜로 보고 패독에 출입하고 드라이버를 만나는 방법을 아느냐? 웹사이트를 만들면 된다. 지금은 말도 안되기 때문에 출입규정을 손 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요새는 언론 같지 않은 언론매체들이 넘쳐나고 F1 패독에 기자들이 넘쳐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인터넷 매체들을 콕 집어 '너네 손 좀 ..
ㅋㅋ 올 시즌 윈터테스트를 보면서..말도 안되는 W05의 실체를 확인하고...드디어 죽마고우가 "위닝카"를 얻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순간..."아시바~시즌 파이널 그랑프리엔 이 노래를 들어야 해!"라며 선곡 해 놓고 일년 내내 벼르고 벼르던 것을 드디어 지금 풀어 놓습니다!ㅎㅎ^ㄱ^ ------------------ 햄버거...HAMilton과 rosBERG.....이 포뮬러원 역사상 전대미문의 케릭터들~!ㅋㅋ 모두가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F1나라는 단군할아버지께서 세운 나라가 아니므로 홍익인간은 없슴! 고로..... 챔피언의 자리도 하나 밖에 없습니다! 양보는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됩니다! 그것이 평생을 함께 한 "친구에 대한 예의(!)"니까요...!! 같은 꿈을 가졌던 두 소년이... 서로 ..
흐흐~^ㄱ^ 포뮬러원 시즌 마지막 레이스 위크가 돌아왔습니다!ㅎㅎ 이번 주는 아부다비에서 포뮬러원 파이널 그랑프리와 더불어, 포뮬러 E 말레이시아 ePrix도 있는데요...지구가 둥글다는 것이 이럴 때는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ㅎㅎ 케이터햄은 여전히 렌터카 사업에 골몰하고 있고, 버니는 연일 망언퍼레이드를 펼쳐대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도 루이스 해밀턴과 계약 연장 논의를 시작하면서 드라이버 이적 시장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route49.tistory.com/310 하로님의 알찬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구요^^ 시시콜콜한 짜투리 소식 F1 가십 출발합니다! 2006년 부터...무려 8년 동안이나 멕라렌의 테스트 드라이버 역할을 하던 '게리 파펫'이 이번 시즌..
캐터햄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들에게는 힘든 주말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화랑님의 포스팅 http://route49.tistory.com/308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계속되는 캐터햄의 렌터카 사업 토니 페르난데즈의 F1 사업 악질 청산 의혹을 받고 있는 캐터햄이 이번에는 레바논의 칼릴 베쉬르를 아부다비에 투입 할수도 있다는 뉴스입니다. 지금까지 거론된 드라이버는 이미 몬자에서 카무이 고바야시를 대신했던 앙드레 로테레르는 물론 슈퍼 라이센스를 받지 못해 투입이 미뤄졌던 로베르토 메르히, 그리고 F1 최다 출전 보유자이자 아직도 F1 꿈을 버리지 않고 있는 루벤스 바리켈로. GP2 챔피언인 졸리언 팔머와 아예 망해버린 맥스 칠튼 정도가 있었습니다. 베쉬르는 A1에서 잠시 출전하기는 했지만 이렇다할 ..
훔..케이터햄......뭐 하는 짓인지...! 지난 11월 14일 가십에서...케이터햄은 아부다비 그랑프리 참가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그 직전까지 참가가 불투명했던 상황과 맞물려 그야말로 대 반전이었지요! 사실...케이터햄의 파이널 레이스 참가 확정 발표를 전하는 중에...'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있었습니다. 전 케이터햄 스텝[참가 확정 발표를 하는 날 '어제까지 스탭'이었다고 하는!]이 모 블로거에게 "제보"를 한 것입니다. 제보를 받은 블로거는 지난 번 포뮬러원 프라이즈 머니 분배를 정리 폭로했던 저널리스트구요...! 저는...믿지 않았습니다. 아니 믿을 수도 없었고, 믿고 싶지 않았지요! 뻔히 케이터햄 채권자가 '아부다비 참가하게 됐다..이게 다 전세계 팬들 덕분이다.'라고 하고 있는 와중에 대규모 ..
최근 F1 뉴스들은 하루만 걸러도 뭔가 휙휙 지나간 느낌이 들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브레이크 때문의 한가로움 같은건 없고 뉴스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한 느낌이네요. 드라이버를 확정적으로 발표하는 곳도 없고 드라이버 마켓의 핵심인 페르난도 알론조는 여전히 맥라렌과의 밀당을 하고 있습니다. 캐터햄, 결국 아부다비 복귀는 꿈으로? 캐터햄의 크라우드 펀딩 마감시한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목표액 235만 파운드 중 57%인 135만 파운드 정도가 모였습니다. 저는 30-40%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었지만 크라우드 펀딩이 알려지고 캐터햄도 이런저런 물건들을 많이 내놓으는 적극성을 보이며 지난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40%를 돌파하며 호조를 보였지만 분위기상으로는 60% 전후로 펀딩이 끝날것만 같습니다..
내일이면 수능시험일이네요. 수능시험을 준비하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평소보다 훨씬 운이 따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쓰리카 논의 본격화되자 위기팀 지원설 사라져 2012년 HRT를 시작으로 시작된 F1 스몰팀들의 위기가 지난 미국 그랑프리에 캐터햄과 마루시아가 참가하지 못하며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었습니다. 채권단들이 캐터햄과 마루시아를 장악하며 그랑프리에 참가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고 로터스를 필두로 자우버와 포스인디아가 버니 에클레스톤에게 '돈 더 내놔라. 안그러면 안뛰겠다'라는 으름장을 놓자 에클레스톤과 F1의 최대 주주인 CVC의 도널드 매킨지는 스몰팀을 구재하겠다는 액션을 취합니다. 그런데 이게 불과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브라질 그랑프리부터는 상황이 변합니다. 이전부터 논의되..
다들 막대과자는 많이 드셨습니까?^ㄱ^ '밀가루로 만든 젓가락 같은 과자에 가짜 쬬꼬렛을 푹 찍은 것'을 건내며 두근거리는 청춘의 마음을 표현하는 이상한(?) 마케팅 이벤트로 제과회사의 이윤이 상승하는 날이라고 하더군요^^ 아울러 전국의 모든 편의점은 당장 내일부터 '재고 처리'에 고심하게 생겨버렸..ㄷㄷㄷ 암튼...F1 나라의 시시콜콜한 소식을 잡담같이 전하는 'F1 가십' 출발합니다^^ 2014 시즌..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은 5연속 컨스트럭터's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데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타이틀은 챙겼군요! 바로 "가장 많은 돈을 쓴 팀"이라는 타이틀!...동시에...최고 예산 기록도 갈아치워버렸다고 하는군요~!!!! 일반적으로 포뮬러원 팀의 예결산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