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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비제이 말리야호의 10번째 작품입니다.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꾸여꾸역 신차를 발표하고 성적을 내고 있는 이제는 강력한 중위권의 이미지가 세워져 가고 있는 포스인디아의 2017시즌 신차의 모습입니다. 발표되자마자 많은 곳에서 탄성이 아닌 안타까움에 가까운 한숨들이 터져 나왔을 법한 모습입니다만 F1에는 예쁜차가 빠른게 아니라 빠른차가 예쁘게 보인다는 말이 있으니 한번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최근 4년간의 차량 사이드뷰를 비교해보니 그동안 계속 이어져 오던 바디워크 레이아웃이 금년시즌 얼마나 크게 바뀌었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실망(?)많은 분들이 가장 안타까워 하신 노즈부분을 보면 2014시즌 모든 이들을 경악케했던 핑거노즈가 다시 부활한 모습입니다. 다른팀들의 노즈디자인이 거의 표준을 ..
포스 인디아가 Sky F1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2017 레이싱 스펙 VJM10을 공개했습니다. 포스 인디아는 가성비로 따지자면 최고의 팀이고 스파이커 인수 이후 느리지만 퇴보하지 않고 발전해 온 팀으로 2017 기술규정에 어떻게 대응할지 가장 궁금한 팀이기도 합니다. 언베일링에는 포스 인디아의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와 에스테반 오콘이 참여했습니다.(당연하죠?) 이미 포스 인디아에서 명성을 쌓아온 페레즈는 느긋한 모습이었고 오콘은 다소 긴장한듯 보였습니다. 앞쪽을 벗기자마자 스텝 노즈가 보이고 엄청난 크기의 바지보드가 보이지요? 공개된 VJM10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세한 분석은 Jayspeed님께 다시 토스 하고~~ 자우버와 달리 포스 인디아에는 딱지가 좀 붙어 있지요? 몇몇 새로운 스폰서도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