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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페르난도 알론조에 따르면 맥라렌은 이번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레이싱카의 절반 정도가 2016 시즌에 대비한 테스트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예상을 했고 당연하지만 막상 소식을 들으니 씁쓸하네요. 전통의 명문 레이싱팀 맥라렌이 마루시아를 제외한 꼴찌팀이 되었고 시즌 내내 기 한번 펴보지 못하고 이렇게 시즌을 정리하네요. 루이스 해밀턴은 '잠정적인' 챔피언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실 분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지난 미국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2연속 챔피언에 오른 루이스 해밀턴은 이미 챔피언을 확정지었는데 말입니다. 독일 Auto Motor und Sport의 미하엘 슈미트에 따르면 FIA가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끝나면 메르세데스 엔진이 규정이 완벽히 적합한지 검사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FIA는 해밀턴이 미국 그..
얼마전 포스 인디아가 버니 에클레스톤(FOM)에게 시즌 성적에 따라 지급되는 프라이즈 머니를 미리 달라고 하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우버와 매너(마루시아)도 프라이즈 머니를 당겨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라이즈 머니는 2월부터 11월까지 나뉘어 지급되는데 이것을 가불해 달라고 한다는 것은 겨울 곳간이 빈다는 것과 같은 소리겠지요? 재정적으로 취약한 스몰팀들의 상황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F1은 빅팀들만 덩그라니 남을 겁니다. 내겐 해밀턴을 물리칠 재능이 있다 - 패스토 말도나도 제목만 보시더라도 말도나도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아시겠지요? 2011년 윌리암스로 데뷔했으니 말도나도는 이제 꽉찬 5년차로 1년도 제대로 버티기 힘든 F1에서 거의 100번의 레이스를 달렸으니 베테랑 ..
GP2 챔피언 스토펠 반두른이 2016 맥라렌 리저브를 확정지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 새로울게 없는 뉴스이기는 합니다만 반두른 정도의 실력이 F1에 데뷔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물론 반두른이 데뷔 한다고 해서 케빈 마그누센보다 월등하게 잘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눈에 띄는 경쟁자가 딱히 없어 보이는 피더 시리즈 상황이기는 하지만 10년전만 하더라도 반두른 같이 GP2(과거라면 F3000) 챔피언이 F1 데뷔하지 못하는 일은 없었겠죠? 로터스, 2개의 디자인 준비중 르노가 로터스를 완전히 인수해 워크스팀으로 복귀한다는 뉴스는 아직 전해지고 있지 않은 가운데 로터스를 이끌고 있는 매튜 카터가 플랜 B를 언급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공식발표를 한다는 소리도 있고 로터스에 이미 르노 인원이 투입되었다..
어제 메르세데스의 토토 볼프가 '우리가 레드불에 엔진을 주지 않은 2가지 이유'에 대해 말했습니다. 첫째는 '르노와 로드카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어서'였고 둘째는 '레드불과 아이디어 공유와 마케팅을 함께하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어서'였습니다.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체 뭔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메르세데스는 레드불 엔진에 대해 그냥 노코멘트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해밀턴-로즈버그 갈등, 메르세데스는 어떤 대응을? 미국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챔피언에 오른 루이스 해밀턴과 레이스 이후 포디움 세레모니와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보여진 니코 로즈버그의 불편한 모습에서 비롯한 갈등이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당장에 뭔가 일이 나지는 않겠지만 메르세데스의 입장에서는 뭔..
2019시즌까지 F1과 재계약에 성공한 피렐리는 2017년 타이어는 지금보다 3초 정도가 빠를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단순하게 컴파운드를 말랑말랑 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폭을 늘려 접지는 늘린다는 것인데.. 걱정스럽네요. 이미 피트 스탑을 늘리는 쪽으로 개발방향을 정한듯 한데 3초라.. 불가능한 미션은 아니라고 보지만 피렐리는 2012-2013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잊었나 싶을정도로 걱정이 됩니다. FIA-엔진 메이커, 2016 F1 엔진 규정 뒤집어 불과 이틀만에 F1 2016 시즌 엔진 관련 규정이 다시 바뀌었습니다. 이틀 전에는 2016 시즌에는 올시즌 마루시아와 같이 오래된 엔진을 공급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못박는듯 보였지만 FIA와 엔진 메이커들이 스위스 제네바에 모여 이같은 규정을 없애 버렸습니다...
WRC 호주 랠리 탐색주행에서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로 부상을 얻어 랠리에 참가하지 못하고 스테판 르페브르로 교체되었습니다. 당초 오츠버그의 부상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지만 정밀검사 후 갈비뼈 골절이 확인되었고 랠리 불참이 확정되었습니다. 오츠버그는 Autosport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탐색주행 차는 풀케이지를 가지고 있었다. 몇몇 다른 팀들은 경량 케이지를 쓴다. 만약 내가 그런 차를 탔다면 나는 끝났을지도 모른다. 경량 케이지는 그런 충돌에 대처하지 못한다"라며 풀 케이지가 자신을 살렸다고 말했습니다. 사고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는게 아니냐는 비난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있다. 사람들은 오른쪽으로 가야하는 나라에서 내가 본능적으로 왼쪽으로..
미카 하키넨이 몬자에서 놀라운 리커버리 능력을 보여준 키미 라이코넨을 두고 '페라리 넘버 2'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왠지 가증스럽네요. 자신이 매니징 하는 발테리 보타스를 라이코넨 대신 페라리에 넣기 위해 라이코넨을 깎아 내릴때는 언제고 계약이 물건너 가니 갑자기 왜 이러나 싶습니다. 라이코넨이 몬자에서 오버테이킹 쇼를 펼치며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건 맞지만 스타트는 페라리의 문제로 보기 힘든 상황... 만약 라이코넨이 스타트를 망치지 않았다면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라이코넨은 이태리에서도 베텔보다 잘했다고 보기는 힘든데 말입니다. 메르세데스, 후회하게 해주겠어 - 헬무트 마르코 레드불 드라이버 프로그램의 고문 헬무트 마르코는 마치 엔진을 줄것처럼 해오다가 이태리 그랑프리에서 갑자기 입장을 바꾸어 버린 메르세데..
최근 연속적으로 전해지는 불행한 랠리 사고로 인해 FIA 회장 쟝 토트는 9월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랠리 안전 재고를 위한 회의를 엽니다. 지난 주말 스페인 라 코루나 랠리에서는 푸조 206 드라이버 세르지오 타베야요가 관람객쪽으로 구르는 사고가 있었는데 관람객 6명이 사망했습니다. 몽 블랑 랠리에서는 시트로엥 사하라 드라이버 프레데릭 콩트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FIA는 "FIA 회장 쟝 토트는 랠리 안전과 관련된 위원회 회장들을 9월 9일 제네바에서 소집한다. 모임의 목적은 최근 사고들을 리뷰하고 관람객과 드라이버들의 안전을 강화해 오거나이저(랠리 주최측)을 돕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는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F1 루키 카를로스 사인즈 주니어의 아버지이자 WRC 챔피언 2회, 다카르..
광복절 연휴 잘 즐기고 계신가요? 휴가 끝에 다시 찾아온 연휴에 반갑기는 합니다만 너무 덥네요. 어제 땡볕 아래서 신나게 놀고 가족들과 술도 한잔하고 오늘내일은 푹쉬며 포스팅 거리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날이 더우니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주말에는 F1 벨기에 그랑프리와 WRC 독일 랠리가 동시에 진행되니 모터스포츠팬들은 다시 예열을 하시길 바랍니다~ FIA, 2016년에 2 팀 추가설 부인 일각에서 2016년 FIA가 2개의 팀을 새로 받아 들일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FIA가 즉각 반박했습니다. FIA 대변인은 "FIA가 빈 그리드 슬롯을 채우기 위해 2개의 후보자를 받는다는것은 사실이다. 포괄적인 노력을 한 후에 그렇게 할 것이다. 불행하게도 FIA의 조건에 부합하는 후보자는 없었고 지금은 접수 받는것을 ..
스몰팀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테스트가 내녀부터는 확 줄어들게 될것 같습니다. 관객이나 팬들에게는 큰 관심을 얻지도 못하는 테스트는 사실 팀들에게는 그랑프리 한번을 치르는 비용과 큰 차이가 없는데 스몰팀들이 힘드니 그것을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때라서 내년 프리시즌 테스트는 바르셀로나에서 2차례가 전부일것 같습니다. 해밀턴-로즈버그 사이에 교전규칙 있다 올시즌 역시 2014년과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고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의 챔피언쉽 배틀은 마찬가지로 치열합니다. 작년 선을 넘는 발언과 신경질적인 대응이 오가던것과 달리 올해 해밀턴-로즈버그 사이에는 아직 이렇다할 논쟁거리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잠잠한 상황은 해밀턴과 로즈버그가 어떤 '문서'에 동의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로..
발테리 보타스의 매니저이자 슈마허의 유일한 경쟁자였던 미카 하키넨이 또다시 보타스를 위한 발언을 했네요. '보타스가 마사보다 빨랐다'라고 말입니다. 얼마전에는 라이코넨을 깎아 내리더니 이제는 마사.. 최근 마사의 페이스가 좋아지자 보타스의 페라리행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것 같으니 그러나요? 이젠 지겹네요. 영국에서 보타스가 빨랐던건 맞지만 비가 내리니 페이스가 무너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그래서.. 어쩌라고..?' FIA, 스타트에서 클러치/라디오 규정 강화 FIA가 시즌 중에 또 규정에 손을 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기존의 규정을 '정확하게' 또는 '엄정하게' 적용한다는 것이니 규정 변경으로 볼수는 없지만 또다시 시즌 중간에 이런 모습을 보이는건 곱게 보여지지 않네..
어제 젠슨 버튼의 거취를 두고 말들이 많았는데 론 데니스가 버튼은 계약이 남아 있다며 잔류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쪽 세계 일이 워낙 앞일을 예측하기 힘든 바닥이기는 하지만 맥라렌을 이끌고 있는 데니스의 발언이니 버튼의 잔류는 확정적인듯 합니다. 마그누센이나 반두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페이크 피트스탑 이제부터 금지 영국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가 윌리암스를 속이기 위해 페이크 피트스탑을 했는데 FIA가 이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윌리암스가 스타트에서 메르세데스를 가볍게 넘어서며 레이스를 리드했던 랩 14에 메르세데스는 피트스탑할 의도가 없었음에도 피트크루들이 마치 피트스탑을 할것 같은 액션을 취했습니다. 윌리암스가 이에 속아 피트를 했다면 일이 커졌을지도 모르겠지만 윌리암스는 속지 않았고 이로 인..
어제 저녁 JAYSPEED님이 포스팅 해주신 WRC 폴란드 랠리 영상 포스팅에서 강원도와 SBS가 손을 잡고 WRC를 유치하려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급히 관련 뉴스를 검색해 보니 많지는 않지만 일부 미디어에서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며칠전 폴란드 랠리 프리뷰 포스팅을 준비하다가 문득 우리나라에서 WRC를 개최할만한 공간이 어디가 있나 검색을 해봤는데 이거 참.. 먼저 제주도를 봤습니다. 좋긴 하지만 제주도 자체가 너무 작아 300 km 이상인 SS를 짜기에도 쉽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제주도에서 랠리를 유치하려던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금은 소식도 없구요. SS는 오전 오후 반복이니 150-180 km 정도의 루트가 있어야 하는게 제주도에서는 쉽지 않은 일인듯 합니다. 비포장..
NFL 마이애미 돌핀스 구단주인 스티븐 로스와 카타르 컨소시엄이 F1 지분을 인수하려 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에디 조단이 버니 에클레스톤에게 '물러나는게 좋지 않겠냐?"는 조언을 했습니다. 조단의 발언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괜찮은 사람들 들어온다고 할때 물러나라. 다음 세대에게 더 좋은 컨디션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동감하지만 어쩌면 F1 패독에서 에디 조단이 사라지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뛰는 FIA 위에 나는 메르세데스/페라리? FIA는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일부팀들이 연료 센서를 속이고 있다며 오일 시스템을 쥐잡듯 뒤졌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습니다. 스페인에서 FIA는 메르세데스와 페라리 같은 팀들이 연료 유속 규정을 피하기 위해 플로우 메타(연료 센서) 뒤에 연료를 임시로..
맥라렌의 에릭 불리에가 '우리는 이번 여름에 페라리와 윌리암스를 따라잡고 포디움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흠..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혼다가 엔진 토큰을 제대로 사용하고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십수년 F1을 봐오면서 브론GP의 2009 시즌 전반기 말고는 그런 깜짝쇼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페라리가 메르세데스보다 빠를지도 전직 F1 드라이버이자 독일 SKY의 코멘테이터 마크 슈어러는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페라리가 메르세데스를 따라 잡을지도 모른다고 예상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엔진 토큰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2번째 엔진을 사용하는 수준인데 반해 페라리는 엔진 개발 토큰을 적용한 엔진을 가져오니 일단 페라리가 이전 보다는 강해질거라 예상은 가능하지요. 슈어러의 주장은 페라리가 15 마력..
이번 주말은 5-6월을 통틀어 모터스포츠 이벤트가 가장 적은 주말입니다. 세계 최고의 투어링카 시리즈인 DTM과 세계 최고의 스톡카 레이싱인 나스카 스프린트컵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자주보는 다른 주요 모터스포츠 이벤트는 없습니다. 르망 24 테스트는 그저 사전 이벤트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새로운 F1 팀 받습니다 - FIA 스몰팀들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가고 그동안 근근히 버텨오던 중위권팀들의 재정위기가 현실화되고 또한 악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FIA가 F1에 참가할 새 팀을 모집하고 나섰습니다. FIA는 '지속가능하고 미래 성공 가능한 F1 팀을 찾고 있다. 2016년 또는 2017년에 시작할 팀을 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하스가 F1으로 들어오기는 하지만 현상황에서는 10팀 유지..
새로 바르셀로나 시장에 당선된 아다 콜라우는 'F1은 우선순위에 있지 않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F1과 2019년까지 연장계약을 했지만 현상황에서는 예산을 주지 않을 기세.. 독일이 취소되고 이태리가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스페인까지 위험하게 되었네요. 르노, 이미 로터스를 샀다? 르노가 레드불로부터 토로 로소를 사들이며 워크스 팀으로 복귀할지도 모른다는 뉴스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로터스입니다. 여러 미디어들은 르노가 로터스 매입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 와있고 어쩌면 이미 매각협상을 마쳤을지도 모른다는 관측을 내놓았습니다. 로터스는 몇 주전 '로터스는 팔지 않는다'라는 인터뷰를 했지만 연막작전이었나요? 그동안 팀 프린서펄 역할을 해오던 게르하르트 로페즈는 올시즌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
. FIA는 지난 목요일 장장 6시간에 걸쳐 논의됐던 사안 중, 합의된 부분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The Formula One Strategy Group met yesterday in Biggin Hill to exchange views on the current challenges that F1 faces. Besides the statuary members of the Group, representatives of the engine manufacturers were also invited. The Strategy Group members have debated a number of levers aimed at improving the show. An initial series of mea..
. 레이스 데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퀄리파잉에선 모처럼 니코 로즈버그가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타이틀 경쟁에 재미를 더 했는데요. 여기에 퀄리파잉 뒷 얘기와 오늘 레이스에 영향을 미치게 될 몇가지 소식들이 있어 먼저 전해드리고, 서포트 레이스도 함께 소식을 전해드리다가...레이스 스타트 하면 답글로 코멘터리 중계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팀은 '레이스를 좌우하게 될 것은 타이어'라는 얘길 하고 있는데요. 니코 로즈버그는 퀄리파잉 직후 타이어 데미지를 신경쓰지 않고 퀄리파잉에 집중했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토토 볼프는 '이곳의 레이스는 한순간에 결정될 수있다. 돌풍과 온도가 그것이다. 때문에 세팅값을 찾는 것이 다른 곳 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
희망을 안겨줬던 마루시아 인수협상 소식에 그 주체가 누구냐?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일단 루머가 돌았던 하스는 '우리 아녀~'라고 했네요. 하스가 마루시아가 아닌 달라라와 샤시 협업을 한다는 하로님의 친절한 포스팅은 여기[ http://route49.tistory.com/504 ] 이른바 Rich Dad(부자 아부지) 덕에 포뮬러원 카를 "렌탈"해서 F1 그리드 관광(!)을 하던 페이 드라이버 맥스 칠튼이...2016시즌에 "인디 라이트" 시리즈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후안 파블로 몬토야가 달리고 있는 버라이즌 인디카 시리즈가 아니라...하위 카테고리인 인디 라이트입니다! F1으로 치면 GP2 급수의 피더 레이스입니다! 기사를 보는 순간 욕부터 나왔는데요...-,.ㅡ;;...'실력이 안되니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