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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며칠전 알파로메오가 자우버 타이틀 스폰서쉽을 통해 F1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번에는 마세라티 입니다. 마세라티가 하스를 통해 F1으로 복귀한다는 루머인데 자동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단번에 눈치를 채셨겠지만 마세라티는 페라리-알파로메오와 마찬가지로 FCA 산하 브랜드 입니다. 만약 하스가 자우버처럼 마세라티에게 타이틀 스폰서를 허용하기라도 한다면 페라리는 단번에 2개의 시스터팀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레드불-토로 로소 같은 완벽하게 같은 오너 아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은 영향력을 미치게 되겠네요. 하스의 오너 진 하스는 이와 관련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만 FCA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마르치오네는 "두고보자.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그와 관련한 ..
세계에서 가장 빠른 레이싱카를 다루는 F1 드라이버들은 출퇴근 할때 어떤 차를 탈까요? 정답은 회사차!! 겠지요? F1에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참가하는 경우가 많고 워크스팀의 경우 로드카를 생산하고 있으니 당연히 자사의 차를 타게 됩니다. 독일 Auto Motor und Sport에서는 영국-헝가리 그랑프리에서 F1 드라이버들이 어떤 차를 타고 서킷으로 출퇴근 했는지 조사를 했더군요. 그래서 퍼왔습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Auto Motor und Sport를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즈버그는 실버스톤에 GLE 63S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메르세데스 드라이버이니 당연히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를 타는게 당연하겠지요? 대충 1억 5천만원 정도 하는 AMG 입니다. F1 드라이버는 팀에서 가장 ..
F1의 보석 모나코 그랑프리가 열리는 프랑스 남쪽의 작은 도시국가 모나코에는 모터쇼 부럽지 않은 슈퍼카와 럭셔리카들이 즐비 합니다. 모나코는 바티칸 다음으로 작은 나라이지만 주요산업이 은행-보험-관광.. 돈 많은 소리가 들리지요? 게다가 소득세가 없고 법인세는 낮아 유럽의 고액연봉자들이 몰리는 곳이니 고가의 차가 많은 것은 당연하고 F1 그랑프리 기간에는 다른 나라에서 온 차들도 늘어 나곤 합니다. 일단 가볍게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부터?? 차량가액이나 성능을 보자면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슈퍼카이지만 모나코에서는 흔히 말하는 레어템은 아닐것 같습니다. 갑자기 생각해보니.. F1 드라이버 중 람보르기니를 타는 드라이버가 없지 싶네요. 라페라리의 뒷모습은 언제봐도 흐믓하네요. 모나코 그랑프리는 스트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