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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토요타가 CES 2015에서 수소 전지차(FCV)의 특허 기술을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 전지차의 일반판매에 들어간 토요타는 수소 전지차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자신들이 개발한 특허를 공개하며 파이를 키운다는 심산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공개하기로 결정한 특허는 약 5,680개에 이르며 이 안에는 수소 전지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퓨얼 셀 스택 특허 1,970여개, 고압 수소 탱크 특허 약 290여개, 전지 시스템 컨트롤 특허 약 3,350여개가 포함되어 있고 수소 충전 인프라 관련 특허도 70여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공개하기로 결정한 특허는 2020년까지 토요타와의 협의과정을 거쳐 무료로 사용하게 됩니다. 토요타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원래 정보를 공유해 ..
2014년 마지막날 뉴스 중에는 제 흥미를 끄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전자신문의 테슬라 소식으로 제목은 '테슬라, 새해 한국에 진출한다'였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테슬라가 한국 진출을 위해 관련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담달폰 아이폰처럼 한국에 들어온다 않는다 말이 많았고 관련 뉴스 역시 오락가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꽤나 신빙성이 있어 보이네요. 테슬라는 독일 인증업체인 TUV SUD의 한국지사를 통해 한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각종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전기차 구매 지원금을 받기위한 환경부 환경공단의 전기차 보급대상 평가시험도 거친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한국시장 진출방식과 론칭 모델은 자세히 알려진바 없지만 테슬라의 주력 모델인 '모델 S'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
현대가 BMW M의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으로 데려와 남양 연구소에 앉힌다는 뉴스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이번에는 현대의 고성능 브랜드 'N'을 2017년 제네시스에 붙여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당초 알려진 바로는 i30에 튜닝을 해서 N을 붙여 나온다고 알려졌지만 현대는 소형 해치백(국내에선 준중형이라고 하죠~) 보다는 제네시스를 N의 선도모델로 정한 모양입니다. 제네시스 세단인지 쿠페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쟁 모델을 BMW M5나 메르세데스-벤츠 E63 AMG로 잡는 것으로 보아 제네시스 세단을 손봐서 500마력 급의 고성능 차량을 내놓을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형 세단보다는 중소형의 고성능 차량이 좋지만 일단 어떤 형태이든 현대가 N에 신경을 쓰는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피터 슈라이어 영입으로 어..
인터넷 공룡 구글의 열심히 뻘짓하기 프로젝트인 '구글 X'의 무인 자동차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지난 5월에 공개된 것과 크게 다른 모습은 아니지만 운전자가 조작 가능한 스티어링휠과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고 목업이었던 헤드램프도 장착된 완벽한 차의 모습이며 캘리포니아 도로교통법에 완벽히 부합하는 차입니다. 외형상 달라진 부분은 무인 자동차의 핵심인 루프의 레이다 가이드(LIDAR)가 깔끔하게 다듬어졌고 백미러가 바뀐 정도.. 운전자가 조작 가능한 차가 된 엄청난 변화에도 불구하고 엑스테리어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마치 일본회사에서 만든듯한 귀여운 외모에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알아서 주행이 가능한 놀라운 녀석입니다만 앞으로 우리에게 미칠 파급력은 무자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거형태의 절반 정..
오늘 오전 보도자료 중에 재미있는게 있더군요. 제목은 '현대·기아차, 세계 최고 고성능차 전문가 ‘알버트 비어만’ 영입'이었습니다. 설마하고 열어봤던 메일에는 역시나 BMW M의 대부라고 할 수있는 알버트 비어만이 현대로 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M에 관심을 가지고 해외 뉴스를 보시던 분이라면 심심치 않게 접하던 이름이 바로 비어만이었는데 그 비어만이 현대로 온다고 합니다. 보도자료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현대는 일류 브랜드 도약을 위해 BMW의 고성능 디비전인 M의 연구소장인 알버트 비어만을 영입해 내년 4월 1일부터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근무하게 되며 직급은 시험/고성능차 담당 부사장으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인사영입!! 2006년 당시 기아차에 있던 정의선 현대 부회장이 삼고..
F1 팬이나 자동차광이 아니더라도 '실버 애로우'라는 말은 한 번쯤은 들어보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영미권에서는 뭔가 빠른것에 플라이어(Flyer), 불렛(Bullet) 같은 단어를 붙여 애칭을 만들곤 하는데 애로우(Arrow) 역시 빠른 녀석에게 붙여지는 단어였습니다. 실버 애로우(Silver Arrows)는 당연히 은빛 화살.. 보통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레이싱카를 부르는 말입니다. 1950년 F1이 시작되고 나서는 이태리, 영국, 프랑스가 모터스포츠를 지배했지만 F1이 조직되기 이전의 시대는 그야말로 독일의 독무대나 다름 없었습니다. 자동차 레이스에 관심이 지대했던 루돌프 히틀러의 나치 독일은 메르세데스 벤츠와 아우토 유니온(아우디)를 전폭적으로 지원했고 이 회사들은 히틀러의 기대와 지원에 부응하는..
관심가는 2015년 신차 part.1은 요기를 클릭 --> http://route49.tistory.com/396 토요타 미라이(Toyota Mirai) 출시 : 2015년 초가격 : ¥7,236,000 (약 6,700만원) 미라이는 한국어로 미래란 뜻으로 토요타는 그 이름에 걸맞게 세계 최초의 수소 전지차를 내년에 시장에 내놓습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서 일본과 유럽에 완전히 뒤진 현대차가 수소 전지차 분야에서는 앞서 있다고 생각되었지만 토요타가 수소 전지차 미라이를 세계 최초 상용화하며 다시 한발 앞서 갈 태세입니다. 700만엔이 넘는 고가이기는 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보조금이 200만엔이 넘으니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추었고 문제가 되는 충전 스테이션 역시 일본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으니 일본..
사실 제목만 보자면 그리 새로울것도 없는 소식인듯 하지요? 평행주차나 직각주차 기능이 나온게 언제인데 '자율주차'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냐고 물으신다면 이건 완벽히 새로운 개념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BMW는 2015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라스베가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자율주차.. 이른바 '셀프주차' 기능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를 가지고 가전 박람회에 참가하는게 더이상 낯설은 모습도 아니고 BMW는 2014년 이미 i3를 가지고 CES에서 자율주행 시연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율주차입니다. 기존 자동주차라함은 평행 또는 직각의 주차공간까지 접근한 이후 차량이 스스로 주차하는 개념인 반면 BMW가 CES에서 선..
이름 참 길기도 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600.. 해외의 공식 명칭은 Mercedes Maybach S600 이기는 국내에서 '벤츠'를 빼고 쓰기도 그렇고 해서 다 가져다 붙이니 이렇습니다. 여하튼.. 다임러가 마이바흐 S600의 가격과 마이바흐 S500의 스펙을 공개했습니다. 마이바흐 S600의 세부사진은 요기를 클릭 -> http://route49.tistory.com/327 일단 거두절미.. 가격부터 보다면 S500이 부가세 19% 포함해서 €134,053.50(약 1억 8천만원), S600이 €187,841.50(약 2억 5천만원)입니다. 독일을 기준으로 S500 베이직 모델이 부가세 포함 €109,777.50이고 S600이 €165,112.50이니 마이바흐의 이름값은 대략 €23,0..
재규어 XE(Jaguar XE) 출시 : 2015년 5월가격 : £26,995~ (약 4,700만원) 2009년 X 타입이 단종 된 이후 처음 출시되는 재규어의 콤팩트 세단 XE는 최근 브랜드 확장 중인 재규어의 핵심 모델입니다. 2.0L 가솔린/디젤 엔진이 베이스이며 V6 3.0L 모델은 물론 V8 5.0L 슈퍼차저까지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경쟁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C 클래스, BMW 3 시리즈, 아우디 A4이며 V8 모델은 AMG C63, BMW M3, 아우디 RS4와 맞서게 됩니다. 가격은 경쟁모델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독일 브랜드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콤팩트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 됩니다. 마세라티 레반테(Maserati Levante) 출..
오늘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소개될 차를 한 번 살펴 볼까요? 정확히는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이지만 그냥 디트로이트 모터쇼라고 하지요. 메르세데스 벤츠의 GLE 쿠페 2015년 출시되는 벤츠의 SUV 'GLE 쿠페'는 디트로이트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일전에 제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BMW X6를 잡기 위해 나온 만큼 둘은 꽤나 비슷합니다. 제가 예상가격은 53만 파운드(약 9,200만원)이라고 하기는 했지만 정확한 가격은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된다고 하니 GLE 쿠페를 기다리시는 분은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주목하셔야 겠습니다. BMW 6 페이스 리프트 요놈은 그란 쿠페.. 대충 봤지만 크게 달라진건 찾..
페라리의 연말 축제인 피날리 몬디알리가 지난주 아랍 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야스 아일랜드는 야스 마리나 서킷이 있는 인공섬으로 서킷 인근에는 여러 호텔은 물론 페라리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 페라리 월드가 있기도 합니다. 페라리는 아마추어 레이서를 위한 전세계에서 페라리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페라리 챌린지는 유럽/북미/아시아-태평양 리그로 나뉘어 치뤄지며 야스 마리나에서 통합 최종전을 열었습니다. 각각의 리그는 크게 트로페오 피렐리와 코파 쉘로 나뉩니다. 지난 7월달에 강원도 인제에서 페라리 챌린지가 열렸고 연정훈씨가 세팡과 아무다비(피날리 몬디알리)를 제외한 모든 레이스에 참가하며 시즌 5위를 했습니다. 피날리 몬디알리는 물론 페라리 챌린지만을 위한 행사는 아..
포르쉐의 플러그인 슈퍼카 918 스파이더가 생산 1년만에 모두 팔려나갔습니다. 국내에서는 외계인이 만든차로 묘사되며 적지 않은 관심을 끌기도 했던 918은 918대만 한정 생산되었고 그중 297대는 미국에서 판매되었고 독일과 중국에서 각각 100여대가 판매되었습니다. 국내에도 판매되었단 소리가 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르망24 LPM2의 RS 스파이더의 엔진에 리터치를 한 V8 4.6L 엔진은 전후 두개의 전기모터와 함께 최대 887마력을 내며 제로백은 2.6초로 F1 머신과 비슷합니다. 운전석 뒤에 심어져 있는 수냉식 리튬이온 배터리는 EPA(미 환경보호청) 기준으로 19km를 순수 전기차 모드로 주행 가능하며 전기차 모드의 최고 속도는 150 km/h에 이릅니다. 포르쉐의 하이브리드.. 거기다 ..
페라리가 이태리를 떠날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페라리의 모기업인 피아트는 크라이슬러와 완전히 합병하며 100년 넘게 둥지를 틀어온 토리노를 떠나 영국 런던에 새로운 베이스를 차렸고 네덜란드에 등기를 했으며 뉴욕 주식시장에 상장했습니다. 피아트로 부터 독립중인 페라리 역시 피아트와 같은 길을 가려는 것일까요? F1 팬이라면 대부분 아시겠지만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부르는 또다른 이름은 바로 '마라넬로 팀'이기도 합니다. 마라넬로의 페라리 베이스는 모든 페라리가 연구/개발/생산 되는 것은 물론 페라리의 정신이라고도 할수 있는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합니다. 페라리의 로고에는 이태리 깃발 문양이 선명하게 들어가 있고 차에 이태리 국기 컬러를 박아 놓기도 하는데 만약 페라리가 이태리 밖으로 베..
다임러는 메르세데스-벤츠와 AMG 사이에 서브 라인업으로 이른바 'AMG 스포트'를 만들어 AMG 모델의 판매량을 3년 내에 2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었는데 그 첫 모델이 나왔습니다. 이름은 GLE 쿠페.. 네이밍에 대한 얘기는 조금 이따 하도록 하고~~ 그냥 봐도 BMW X6를 노리고 나온 차라는건 알수 있겠지요? X6나 GLE 쿠페 같은 차는 호불호가 확연하게 갈리는 차들이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보통 이런 차들은 다 가지거나 아니면 다 못가지는 차이기 때문에 벤츠나 BMW가 아니면 섣부르게 만들기도 힘든 차입니다. GLE 쿠페의 라인업은 이렇습니다. 디젤을 쓰는 GLE 350 d 4Matic, 가솔린을 쓰는 GLE 400 4Matic 마지막으로 AMG 스포트 버전인 GLE 450 AMG입니다. 엔진 성..
한 일주일쯤 전인가요? 경차기준이 완화될지도 모른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현재 국내 경차 기준은 배기량 1,000cc 미만, 전장 3,600mm, 전폭 1,600, 전고 2,000mm로 현재 국내에 시판 중인 모델 중 이에 만족하는 차는 쉐보레 스파크, 기아 모닝/레이, 스마트 포투 정도 입니다. 사실 '경차'라는 기준이 애매하기는 했습니다. 사전상 경차란 '가벼운 차'인데 실제 경차를 정하는 기준 중 중량기준은 들어본 적이 없네요. 수입차가 이렇게 많아지기 전까지는 사실 수입 경차에 신경을 쓰는 사람도 없었고 국내 업체들은 그저 국내 기준에 맞추어 차를 만들면 그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차는 점점 대형화 되었고 경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지금의 아반테는 과거 쏘나타보다 커져 버..
지금까지 007 시리즈에는 수많은 차가 등장했지만 그 중 본드카라고 부를만한 차는 로터스, 벤틀리 정도가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대표적인 본드카는 애스톤 마틴입니다. 007 골드핑거부터 시작된 제임스 본드와 애스톤 마틴의 인연은 2015년 11월에 개봉되는 007 스펙터(Spectre)에도 이어집니다. 애스톤 마틴은 영국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이온 프로덕션과 함께 작업한 DB10을 공개했습니다. 1964년 골드핑거에서 DB5로 007과 인연을 맺은 애스톤 마틴은 애스톤 마틴-007 50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DB10 10대를 제작했으며 일반에 판매하지 않고 오직 영화만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아직 자세한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캐릭터 라인이 매우 흡사해 사실 모델 구별하기 어려운 애스톤 마틴이긴 한데...
페라리가 페라리 챌린지의 최종전인 피날리 몬디알리(월드 파이널)에서 XX 프로그램의 최신판 FXX K를 공개합니다. 사상 처음으로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2014년 피날리 몬디알리에서는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리그의 통합 최종전은 물론 F1 프로그램인 F1 클라이언티(F1 Clienti)와 페라리의 테스트 프로그램인 XX가 같이 선보입니다. 페라리는 이 자리에서 라 페라리를 베이스로 한 XX인 FXX K를 소개합니다.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등장한 라 페라리에 공도 주행에 적합한 법률이나 레이스 카테고리의 규정 같을 것을 고려하지 않고 페라리가 하고 싶은것을 그대로 실현한게 바로 FXX K입니다. F1 팬이라면 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 K는 KERS(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에서 따왔습니다. 물론..
포르쉐가 독일 포르쉐 박물관을 통해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이미 드라이빙 스쿨이나 가이드 투어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포르쉐는 포르쉐 박물관을 통해 대중에게 한발짝 더 다가섭니다. 포르쉐 드라이브(Porsche Driv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하는 포르쉐 모델을 골라 최소 한시간에서 최대 일주일까지 차를 빌릴 수 있게 됩니다. 예약은 필수이며 인수와 반납은 모두 주펜하우젠에 위치한 포르쉐 박물관에서 진행됩니다. 포르쉐의 최신 모델을 경험할 수 있으며 비용은 69유로(약 95,000원)부터 시작 된다고 하네요.(아마도 박스터 1시간 이겠지요?) 911의 경우 99유로부터 시작되며 100 km의 마일리지를 허용한다고 합니다. 월요일에는 차량 반납만 가능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
2014년 F1을 지배했던 메르세데스 벤츠가 한정판 SL 63 AMG를 내놓았습니다. 이미 슈트트가르트 데모런에서 선보인바 있듯이 블랙과 화이트 버전으로 나뉜 SL 63 AMG는 블랙은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화이트는 2위를 한 니코 로즈버그 버전입니다. 메르세데스는 자동차 제조사이고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인 F1에서 컨스트럭터-드라이버 챔피언쉽에 올랐으니 그것을 기념하는 에디션의 출시는 당연합니다. 공식 명칭은 "World Championship 2014 Collector’s Edition".. 19번의 그랑프리에서 16번 우승과 18번 폴포지션을 따낸 메르세데스는 기념모델을 출시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먼저 루이스 해밀턴 버전을 보겠습니다. 스페셜 컬러인 나이트 블랙 마그노(매트 블랙)이 가장 먼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