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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스테이지 5 카피아포-안토파가스타는 바이크-쿼드-자동차-트럭이 모두 같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타는 곳으로 길다란 칠레의 북쪽으로 올라가는 루트입니다. 푸조 2008 DKR이 부진한 사이 미니 ALL4 레이싱은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오버롤 선두 나세르 알-아티야(301 미니)는 스테이지 5에서 4위였지만 오버롤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스테이지에서 미니의 블라드미르 바실리예프(310)이 선두에 올라 미니의 강세는 여전했고 오버롤 TOP 5에는 미니가 3대가 포진하게 됩니다. 알-아티야를 추격하고 있는 지니엘 드 빌리에(303 토요타)는 다소 부진했네요. 스테이지 5에서 6위에 마크되며 알-아티야와의 격차는 2분정도가 늘어났습니다. 그래봤자 10분 차이로 언제든 뒤집을수 있는 사정권 안에 들었..
어이쿠~ㅋㅋ 다음주라고 생각했던 건 제 치매가 점점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었을까요?ㄷㄷㄷ 내일 모레입니다! 이번 주말...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포뮬러 E 4차전이 열립니다. 지난 1,2,3차전을 봤을 때..포뮬러 E의 캐릭터는 확실히 자리잡아가고 있는 느낌이네요. 차는..빠르다고 할 수 없지만, 폭이 좁고 그루브가 있는 타이어, 좁은 시티서킷의 특성상 실수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차량의 성능차이도 없는 원메이크 레이스이기 때문에 레이스는 전적으로 차량의 신뢰도와 드라이버의 기량에 의존합니다. 물론 포뮬러 E 드라이버의 대부분은 다른 최고 클래스 모터레이스에서 활약하던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기에..경쟁은 치열하고 레이스는 박진감이 넘칩니다. 작년 11월에 프랭크 몬태그니의 도핑테스트 사건이 있었지만..
스테이지 4는 해발 4,800 m의 안데스 고지를 넘어 아르헨티나에서 칠레로 넘어가는 코스입니다. 물론 본격적인 스페셜 스테이지는 안데스와 아르헨티나 국경을 넘어 칠레에서 시작됩니다. 자동차 카테고리에서 나세르 알-아티야(301 미니)는 계속 리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테이지 3까지 선두를 유지하던 알-아티야는 스테이지 4에서 스테이지 우승을 하며 리드를 더욱 벌렸습니다. 오프닝 스테이지의 불운으로 우승권에서 멀어진 디펜딩 챔피언 나니 로마(300 미니)가 스테이지 4에서 2위에 올랐지만 오버롤은 48위.. 로또 맞을만한 확률로 2연속 챔피언이 가능하겠네요. 스테이지 4는 푸조에게는 불운의 스테이지였네요. 전날 4위까지 올라왔던 카를로스 사인즈(304)는 차량이상으로 수시간을 허비했고 스테이지를 리드 ..
2015년 다카르 랠리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폴란드의 바이크 라이더 미할 헤르닉(Michal Hernik)은 산 후안에서 칠레치토까지 가는 스테이지 3가 끝나도 돌아오지 않았고 이후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헤르닉의 시그널을 잃은 레이스 매니지먼트는 즉각 헬리콥터를 투입해 탐색/구조 활동에 들어가 40분 만에 코스에서 300 m 떨어진 곳에서 헤르닉을 찾았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사망원인은 아직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발견 당시에는 헬멧이 없는 상태였다고 하네요. 물론 헤르닉이 헬멧을 벗어던지고 달렸다는 뜻은 아닐겁니다. 올해 39세의 헤르닉은 출전번호 82번으로 다카르 랠리에는 첫 출전이었습니다. 84위에 랭크되어 있었고 다카르 이전에는 2013년 모로코 랠리, 2014년 아부..
2015 다카르 랠리 세번째 스테이지는 안데스 산맥의 기슭을 따라 남에서 북으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스페셜 스테이지의 거리는 비교적 짧으며 난이도 역시 평이한 수준이지만 누구도 긴장의 끈을 놓을수는 없겠지요? 푸조에게는 꽤나 생산적인 날이었습니다. 미니와 토요타에 비해 그리 인상적이지는 못했던 푸조는 카를로스 사인즈(304)가 스테이지 4위에 오르고 오버롤에서도 4위에 올라 전날 6위에서 2단계 점프했습니다. 다소 부진했던 스테판 피터한셀(302) 역시 스테이지 7위에 올랐습니다. 시릴 데프레(322)가 TOP 10에 들지 못한게 다소 아쉬운 부분이지만 푸조가 추격전을 시작했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겠습니다. 스테이지 3의 우승자는 코스 정보가 많았던 아르헨티나의 로컬 히어로 올란도 테라노바(305 ..
바이크, 쿼드, 자동차, 트럭.. 모두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다카르 랠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카테고리는 자동차와 바이크인데 스테이지 2에서는 스테이지 1의 선두가 모두 부진했습니다. 스테이지 2는 아르헨티나를 관통하는 2015 랠리 중 가장 긴 스테이지였고 바이크 쪽에서 리타이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먼저 자동차를 보면 나세르 알-아티야(301 미니)가 커넥션 로드에서 속도위반을 하며 받은 2분 페널티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올란도 테라노바(305 미니)가 선두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스테이지 2에서 테라노바가 마지막 10여 km를 남겨두고 충돌이 있으며 알-아티야에 20여분 늦으며 오버롤 10위로 밀려났습니다. 첫날 스테이지 최고기록을 세웠지만 2분 페널티로 7위로 밀려났던 알-아티야는 스테이지 2에서도..
2015년 첫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다카르 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테이지 1의 결과는 전년도 챔피언인 미니의 리드.. 하지만 랠리에서 첫 스테이지 우승으로 오버롤 우승을 점치기는 힘들고 다카르 랠리라면 거의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될만큼 레이스는 혹독합니다. 2014년 다카르 챔피언인 나니 로마(300 미니)에게는 가혹했던 첫날이었습니다. 나니는 범프와 충돌해 차를 수시간 세워야 했으며 페널티까지 받으며 2연속 챔피언은 물건너 간것이나 다름없게 되었습니다. 몬스터 에너지의 한숨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2011년 챔피언(당시 폭스바겐)인 나세르 알-아티야(301 미니)는 1위로 스테이지를 끝냈지만 속도 50 km/h 구간에서 68 km/h로 달려 2분 페널티를 받아 7위로 밀려났습니다. 미니의 쌍두마차 로마와..
이제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겨울에 들어서며 모터스포츠 이벤트가 중단된 북반구와 달리 남미에서는 2015년의 첫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다카르 랠리가 열립니다. 1월 4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이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다카르 랠리의 일정과 스테이지의 간략한 설명을 올리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다카르 홈페이지 내용의 단순번역이니 다카르 홈페이지를 이용하셔도 좋겠네요. 1월 4일스테이지 1 : Buenos Aires - Villa Carlos Paz 모터사이크-쿼드-트럭로드 섹션 : 663 km스페셜 스테이지 : 175 km 자동차로드 섹션 : 663 km스페셜 스테이지 : 170 km 2015년 다카르 랠리의 오프닝 스테이지로 아르헨티나의 시골에서 시작됩니다. 기본적으로 빠르게..
날이 추워지며 전세계 주요 모터스포츠 이벤트가 휴식기에 들어갔지만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는 다카르 랠리가 시작되며 2015년 모터스포츠의 막을 엽니다. 1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15년 다카르 랠리는 아르헨티나를 출발해 칠레와 볼리비아를 돌아 다시 아르헨티나로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다카르 랠리는 흔히 '죽음의 레이스'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사고로 목숨을 잃는것은 물론 과거에는 행방불명자까지 나오는 극한의 레이스입니다. 전용서킷을 도는 F1과 길이라도 있는 WRC와 달리 다카르 랠리는 그야말로 가는 곳이 길.. 제가 굳이 꼽자면 맨 오브 아일 TT와 함께 모터스포츠의 하드코어입니다. 다카르 랠리는 드라이버의 스킬과 코드라이버의 전략이 매우 중요하지만 믿을만한 차 역시 중요합니다. 오늘은 2015년..
이제 2014년도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F1을 비롯한 모터스포츠에서는 여전히 많은 드라마가 펼쳐졌고 쥴 비앙키의 사고 같은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나쁜 소식이 전해지지 않길 바라면 2015년 주요 모터스포츠 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1월4-17일 다카르 랠리10일 FE 부에노스 아이레스22-25일 WRC 모나코 2월 12-15일 WRC 스웨덴 3월5-8일 WRC 멕시코8일 WTCC 아르헨티나14일 FE 마이애미15일 F1 호주 29일 F1 말레이시아 4월4일 FE 롱 비치12일 F1 중국, WEC 실버스톤 619일 F1 바레인, WTCC 모로코23-26일 WRC 아르헨티나 5월2일 WEC 스파 프랑코샴 63일 DTM 호켄하임링, WTCC 헝가리9일 FE 몬테 카를로10일 F1 스페인..
우리나라에서 땅을 파 내려가 행성 반대편으로 뚫고 나오면 있는 곳....카리브해와 그 옆 우루과이에서 두 개의 축제가 있었습니다..^^ 포뮬러 E에서도 장 에릭 베르뉴는 27번!.jpg 벌써 세번째를 맞은 포뮬러 E...우루과이의 아름다운 해변 푼타 델 에스테에서 펼쳐진 이번 레이스는...포뮬러원을 떠나 처녀 출전을 한 장 에릭 베르뉴의 드라마로 시작해..그의 드라마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ㄷㄷㄷ 물론 모두가 처음 달려 본 우루과이의 해변 트랙이지만...장 에릭 베르뉴는 전기차를 처음 탔고 이른 아침의연습주행 직 후 치뤄진 퀄리파잉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는 것이 놀랍기만 했습니다. 먼지가 풀풀 날리는 스트리트 서킷...폭 좁은 18인치의 미쉐린 타이어는 뭔가 피렐리 보다는 다루기가 쉬웠던 걸까..
F1 말고도 다른 모터스포츠로 확장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루트49를 시작했지만 막상 F1 시즌이 끝나니 주말에 노트북 앞에 앉기가 쉽지가 않네요. 조금 늦었습니다. 저도 가족이 있는 몸이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뮬러 E 제3 라운드는 저 멀리 남미 우루과이의 푼타 델 에스테(Punta del Este)에서 열렸습니다. 딱 봐도 휴양도시더군요. 저도 잘 모르는 동네이기는 하지만 일단 서킷 너머로 보이는 풍경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서킷의 안전 관련 시설은 여전히 실망스러웠고 모래가 너무 많아 드라이버들이 고생 좀 했겠습니다. 푼타 델 에스테의 우승자는 바로 E 담스의 세바스티앙 부에미였습니다. 부에미는 퀄리파잉에서 4위에 그쳤지만 넬슨 피케 주니어와 쟝-에릭 베르뉴가 선두를 다투는 사이 에..
F1을 비롯한 대부분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는 끝났지만 겨울에도 모터스포츠는 계속 됩니다. 매년 초에 시작되는 다카르 랠리는 물론 올해는 포뮬러 E도 있네요. 겨울 모터스포츠 중에서는 특이한 이벤트도 있는데 바로 레이스 오브 챔피언스(Race of Champions, ROC)입니다. ROC는 말 그대로 챔피언들의 레이스.. F1과 랠리를 비롯한 전세계 유명 모터스포츠들의 스타들을 한곳에 모아 실력을 겨루는 레이스입니다. 물론 참가자 모두가 챔피언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곳에 모으기 힘든 모터스포츠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 같은 차를 태운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대단합니다. 태권브이와 마징가가 붙으면 누가 이길까와 거의 비슷한 F1과 WRC 드라이버가 붙으면 누가 이길까??라는 주제에 딱 맞는 이벤트지만 결론부터 말..
F1이 모터스포츠 중 가장 인기있고 가장 빠른(?) 카테고리이기는 하지만 전세계에는 F1 말고도 빠르고 재밌는 레이스도 많습니다. 당연히 챔피언이 있기 마련.. 그래서 세계 주요 모터스포츠의 챔피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일단은 F1부터 시작하겠습니다. 2014년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F1 2014 챔피언 :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 / 메르세데스 / 384 포인트2위 :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 / 메르세데스 / 317 포인트3위 : 다니엘 리카도(Daniel Ricciardo) / 레드불 / 238 포인트 컨스트럭터 순위 : 1위 메르세데스, 2위 레드불, 3위 윌리암스 WRC 2014 챔피언 : 세바스티앙 오지에르(Sébastien Ogier) / 폭스바겐 / 267 포..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마크 웨버는 무사하다"입니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에서 다시 말씀 드리구요... 인터라고스가 만들어내는 드라마는 언제나 특별합니다. 스타트와 동시에 선두자리를 지켜내려는 포르쉐 듀오와 이를 위협하는 토요다 8번 간의 배틀은 레이스 내내 이어졌습니다. 긍정적인 것은 [물론 인터라고스여서겠지만] 포르쉐가 시즌 마지막에 경쟁력을보여줬다는 것이 내년 시즌에 희망을 가질 수 있게됐다는 것 정도..?^^ 역시나 토요다는 올 시즌 그야말로 약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차도 빠르고, 드라이버도 훌륭한데다가, 피트월까지 놀라운 피트스탑 전략으로 트랙에서 벌어진 갭을 팍팍 줄여나가는 전술이 빛났습니다. 포르쉐는 이런 토요다를 멀리 떼어놓을 수가 없었네요..아니, 떼어놓는다기..
ㅋㅋ신대륙....시즌 파이널이라 스트리밍 찾기도 호락호락하지 않군요~ㄷㄷㄷ 암튼 새벽에 올 시즌 마지막 내구레이스 퀄리파잉이 끝났네요... 결과는...."포르쉐는 코너링이다!"ㅎㅎ 그리고..인터라고스는 마크 웨버다!^ㄱ^ 올 시즌을 지배한 토요다를 뒤로 하고 포르쉐의 마크 웨버가 폴포지션 랩을 기록했습니다^^ 웹은 포뮬러원 시절에도 인터라고스에선 성적이 아주 좋았었지요..다른 차를 탄다고 해서 드라이버가 가진 서킷의 리듬이 흐뜨러지진 않습니다ㅎㅎ 마크 웨버가 타는 포르쉐 20번은 FP1, FP2에 퀄리파잉까지 이번 주 내내 서킷을 지배하고 있는데요... 포르쉐 듀오가 나란히 프론트에서 롤링스타트를 하게 됐는데요. 과연 바로 뒤에 붙은 챔피언 카 토요다 8번을 뿌리칠 수있을지..ㄷㄷㄷ 워낙에 강해야 말이죠..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벌어진 포뮬러 E 2차전...난투 끝에 샘 버드가 우승했습니다! ㅎㅎ 버진 리버리가 우승한 걸 본게 얼마만인가요?ㅎㅎㅎㅎㅎㅎ 리차드 브랜슨 활짝 웃었겠습니다!ㅋㅋ 루카 디 그라시는 그리드 맨 끝에서 포디움~!!! 세바스티앙 부에미 P17 →P3~!!!!!!! 포뮬러E는 상당히 거친 레이스...로 자리잡나요? ---------------------------- 오전 9시에 진행된 연습주행 타임시트 탑을 차지한 것은 샘버드였습니다. 단순한 레이아웃으로 보였지만 의외로 좁은 트랙폭으로 인해 리듬을 잡기가 만만치 않은 푸트라자야 시티서킷에 가장 먼저 적응을 한 것은 샘버드! 놀라운 스타트로 선두로 치고 나오더니, 첫번째 세이프티카가 들어가는 시점에서 "영리한" 리스타트로 P2에서 위협하..
2014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쉽(WEC)에서 토요다 8번의 엔서니 데이비슨과 세바스티앙 부에미가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확정지었습니다! 하지만 바레인 6시간 내구레이스에서 LPM1-H 클래스 포디움은 토요다 7번, 포르쉐 14, 포르쉐 20번이 각각 올랐는데요.... 월드 챔피언을 확정지은 토요다 8번은 폴포지션을 차지했던 포르쉐 14번을 시작하자 마자 제치고 선두로 나섰지만, 중반에 발생한 전기적 문제 때문에 개러지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LPM2 보다 나중에 종합순위 11위로체커드 플랙을 받아 단 1포인트를 얻는데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시즌 챔피언쉽 2위를 달리고 있던 아우디 2번이 4위로 체커드 플랙을 받으면서 단 12포인트에 그쳐...토요다 8번 148 포인트 VS 아우디 2번 117..
이번 주말엔 포뮬러원 그랑프리는 없지만...개인적으로 꽤나 흥미를 가져왔던, 또는 가져 볼만 한 이벤트가 몇 개 있어 그 중 세 개 정도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가장 먼저.....! 영암에서 열리는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입니다!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봤는데요...아직 메이저 미디어에선 기사화된 것이 별로 없군요! -,.ㅡ; 해서...ㅋㅋㅋ "긁어다 붙이기"로 화끈하게 가보겠습니다!ㅍㅎㅎ 마우스 드르륵~시작! 이렇다고 합디다!ㅋㅋㅋ 일단 "무료관람"이라는 것이 눈에 띄는군요..... 두 번 째로...참가가 일반인(?)들에게도 활짝? 열려 있다는 것이 눈에 띄는군요! 참가비는 10만원에서 80만원.. ※ 미션, 타이어, 무게규정 없음 / KLM500, 300 슬릭 타이어 가능 ※ K-TCKIC 클래스 참가 자격 ..
현재 상하이에선 6시간 내구레이스가 진행중입니다! 폴포지션을 차지한 포르쉐 14번.....LPM1 P5,6에 머물렀던아우디! 하지만 한 시간이지난 현재 상황은 달라져 있습니다! 차량 문제인지 일찍 피트로 들어갔던 토요다의 순위는 내려가고 포르쉐와 앞으로 나온 아우디의 배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GTE Pro에선 크레쉬가 있었습니다...세이프티카가 나왔지만... 페라리 51번은 아웃! 헐~!! 토요다 부에미~!! 아우디 두 대를 연거푸 추월합니다~! -------- 1305 현재 토요다 8번의 세바스티앙 부에미...이번엔 포르쉐 14번을 사냥 하고 있네요! 토요다 무섭습니다! 아우디의 볼프강 울리히 박사는 "긴 스트레이트가 있는 상하이 서킷은 다운포스가 강한 우리 차량에 적합한 서킷이 아니다" 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