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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어제 F1 소식은 당연히 메르세데스의 소식입니다. 영국 브래클리의 메르세데스 베이스에서 로즈버그와 해밀턴이 미팅에 참석해 로즈버그가 경고를 받고 해밀턴에 사과하고 해밀턴 역시 한풀 누구러지며 '나도 잘못을 했다'라며 최상의 결과를 뽑아냈습니다. 어제 F1 : http://route49.tistory.com/92 캐터햄, 해고된 직원들로부터 고소 당해.. 토니 페르난데즈가 캐터햄을 익명의 스위스-아랍 컨소시엄에 매각하고 해고되었던 직원들이 반격에 나섰습니다. 캐터햄의 미지의 새 오너는 콜린 콜스를 새 고문으로 앉히며 대대적인 정리해고를 단행했고 그결과 시릴 아비테불은 르노로 복귀하고 테스트 드라이버였던 알렉산더 로시와 로빈 프리옌을 차례로 잘라냅니다. 또한 40명의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해고된 직원들이 불..
영국 시간으로 오늘 아침,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브렉클리의 메르세데스AMG페트로나스F1팀 팩토리에서 패디 로, 토토 볼프, 니코 로즈버그, 루이스 해밀턴이 출석한 가운데 '벨기에GP 사고 대책'을 의제로 회의가 있었습니다. 멜세데스는 방금 전 공식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의에서, 니코 로즈버그는 벨기에 그랑프리 랩2에서 있었던 접촉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했고 판단의 잘못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사고에 대한 적정한 징계가 내려졌구요." "메르세데스-벤츠는 공정한 레이싱을 드라이버에게 맡기는 것을 유지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월드 챔피언쉽에서 승리하기 위한 올바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팀을 위해서나 팬들을 위해, 포뮬러원을 위해서 좋습니다." "루이스와 니코..
어제는 F1에서는 세바스티안 베텔이 이태리 그랑프리에서 새 섀시를 받을것이라는 뉴스부터 끊이지 않고 있는 맥스 베르스타펜의 나이 논란도 있었습니다. 토토 볼프와 함께 발테리 보타스를 매니징 하고 있는 미카 하키넨은 베르스타펜을 두고 '내 아들이라면 16-17세에 F1을 태우진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캐터햄은 여전히 렌트카 영업중이며 맥라렌의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은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어제 F1 : http://route49.tistory.com/84 이태리 그랑프리가 드라이버 도미노의 시작일수도.. 이태리 그랑프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태리 그랑프리는 유럽 투어의 마지막으로 싱가폴부터는 아시아-신대륙 그랑프리가 이어집니다.(러시아는.. 제외) 몬자에서는 유독 페라리의 드라이버 라인업 ..
정말 이번 주 뉴스는 온통 두 가지에 집중되어 있어...햄버거와 막스 베스타펜...! 누가 메르세데스에대해 뭐라뭐라 했다드라~ 누가 막스 베스타펜에 대해 뭐라뭐라 했다드라...해서...ㅋㅋ나도 그 얘기 한 번 더 하려고^^ 마크 웨버의 생일은 8월 27일...그저께!...많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마크~^ㄱ^ 마크웨버가 "걔네 더이상 팀 아녀요~"라고 말했어. 요약하자면..차가 워낙에 강력하다보니까 그 둘은 레이스에서 다른 어떤 사람도 안중에 없다. 온통 관심은 서로가 서로에게만 있으며, 어떻게 서로를 이길까만 생각한다. 더이상 팀은 없다. 트랙에서 자기것만 하지 않느냐. 물론 컨스트럭터[타이틀]은 쉽다. 그들에게 남은 것은 드라이버 챔피언 뿐이며 그것만 바라보고 달려간다. ....당연한거 아녀?...-..
[F1 테크] 덕트리스 브레이크 (Ductless Brake) 오늘은 최근들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덕트리스(Ductless) 브레이크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중하위권 팀들을 중심으로 사용되는 단계여서 트렌드화 되어간다 말하기는 힘들지만 상위팀들도 가끔씩 서킷특성에 맞춰 선별적으로 테스트하는 것을 보면 머지 않아 주류를 이룰수도 있기에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덕트리스 브레이크는 노인렛(No-Inlet) 브레이크라 불리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브레이크덕트 흡입구가 없는걸 얘기 합니다만 엄밀히 따지자면 흡입구가 없는게 아니라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걸 의미합니다. 아마도 정확한 표현은 제 생각으로 이너인렛(Inner Inlet) 브레이크가 적당하지 싶군요. 눈썰미가 있으신 팬들이라면..
오늘부터는 어제 뉴스를 대충 리마인드를 하고 가겠습니다~ 어제 F1은...메르세데스는 로즈버그-해밀턴의 벨기에 컨택으로 거의 내전 상황이며 캐터햄은 렌터카 사업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다니엘 리카도에 완전히 밀리고 있는 세바스티안 베텔은 다소 궁색한 변명.. 그리스 아테네가 F1에 명함을 내밀었다는 소리도 있었구요. 자세한 내용은 http://route49.tistory.com/80 과 http://route49.tistory.com/81에서 확인. 세바스티안 베텔, 몬자에서 새 섀시 받아 레드불의 세바스티안 베텔이 이태리 그랑프리에서 새 섀시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미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새 섀시를 받았던 베텔은 7 그랑프리만에 새 차를 받게되네요. 베텔은 Sport Bild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번 레..
흔히 '포뮬러원 드라이버'라고 하면 '이 행성에서 드라이빙 스킬이 가장 뛰어한 스포츠 플레이어'를 떠올리는게 인지상정. 하지만 이런 모두의 바램을 외면한 '이상한(?)' 선수들도 가끔 있었어...나름 레이서고 동네에선 방귀 꽤나 뀌어댄다고 자부하지만..그건 우물 안에서의 이야기! F1 필드는 세렝게티 초원이지. 집안 거실을 주름잡으며 휴지나 뜯고 똥칠이나 하면서 주인님을 지배했다고 우쭐대는 뚜뚜나 찌찌같은 '푸들'이 놀 수 있는 곳이 아니야~^^ 암튼, 여기...세렝게티에 던져진 푸들같은 조금은 비참하기까지 한(?) F1 커리어를 가지게 된 이들을 몇 명 골라봤어. 당부하고 싶은 것은 비록 이들에게 "Worst F1 Driver"라는 타이틀을 붙였지만 절대 이 나라에서조차 "Worst Driver"는 아..
로스 브론이라면 그러진 않았을것 - 에디 조단 루이스 해밀턴의 열렬한 지지자인 에디 조단이 니코 로즈버그를 비난 하는 대신 메르세데스를 비난했습니다. 조단은 "나는 팀을 비난한다. 그들은 드라이버들을 경쟁시킨다고 했지만 이전 그랑프리인 헝가리에서 그러지 않았다. 로즈버그는 해밀턴을 통과해 달리고 싶었고 해밀턴은 그러지 않았다. 팀오더가 없다는 팀에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 말도 안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메르세데스에서 잘려나간 로스 브론을 언급하며 "나는 베네통과 페라리에서 미하엘 슈마허와 7차례 챔피언에 오른 로스 브론이 지난해 말레이시아에서 로즈버그에 '안된다. 너는 루이스를 넘을수 없다'라고 말한것을 기억한다. 만약 로스 브론이 팀에 있었다면 지금과는 달랐을거다. 그들은 원투 피니쉬를 했을 것이..
멕라렌은 현재 2015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뭔가 주목할 만한 소스가 나왔어. 에릭불리에는 향후 드라이버 라인업을 묻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 "지금 말하는건 적절치 않다. 이제 막 8월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팀이 확정을 할 순 없는 것이다."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세우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향후 3년에서 5년을 내다보고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 드라이버들에 대해선 "아주 잘하고 있다"는 상투적인 멘트도 덧붙였지만 주목해야 할 말은 '향후 3년에서 길게는 5년을 내다 볼 결정'이라는 부분일꺼야... 젠슨버튼은 올해로 34세...팀이 5년 후를 내다보는 결정에 제이비가 선택된다면 그의 나이 39세까지라는 얘기가 돼! 때문에 불리에가..
FIA, 니코 로즈버그에 대한 조사 안한다 그랑프리가 끝난 후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니코 로즈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의 갈등이 진정되기는 커녕 더욱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BBC 등이 주장했던 로즈버그에 대한 조사 및 징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FIA의 커뮤니케이션 보스 피에르 리젠트는 Daily Mail과의 인터뷰에서 "FIA는 이번 일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지 않는 이상 로즈버그에 대한 조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로즈버그와 해밀턴의 컨택 자체는 F1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컨택이었습니다. 문제는 둘사이의 관계나 치열한 챔피언쉽이 걸려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로즈버그는 모나코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고의로 적색기를 발동한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었고 이번에도 해밀턴은..
가볍게 씹다 퉤~ 뱉는 가십~ 로키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세바스찬 베텔의 레이스 엔지니어 길리언 로퀄린이 교체될꺼란 패독 루머를 Pre-RACE 포스팅에서 슬쩍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http://route49.tistory.com/69
이제 로즈버그 못 믿겠다 - 루이스 해밀턴 벨기에 그랑프리 레이스에서 벌어진 니코 로즈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의 컨택의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레이스에서 1-2위를 달리던 메르세데스가 팀메이트 사이의 충돌로 인해 해밀턴은 결국 리타이어했고 로즈버그 역시 우승을 레드불의 리카도에게 헌납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은 복기하자면 이렇습니다. 앞서 달리고 있던 해밀턴이 레 꽁브 코너의 에이펙스를 치고 나간 직후 추월을 시도하던 로즈버그의 프런트윙이 해밀턴의 리어 타이어를 컨택했고 그결과 해밀턴은 펀쳐, 로즈버그는 프런트윙 엔드 플레이트쪽이 통째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해밀턴은 레이싱 라인을 타고 있던것은 물론 앞서 달리고 있었고 로즈버그가 레이싱 라인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해밀턴의 잘못은 ..
ㅋㅋ좀 막돼먹은 계산법이긴 하지만...최근 상승세와 하락세를 보기엔 좋은 방법일 수도...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쉽 포인트는 이렇게만 보면 다니엘 리키아도가 감히 햄버거의 챔피언쉽 경쟁에 끼는 것은 무리라고 볼 수도 있겠지... 근데 말이지.....모나코 이후 뜨거운 트랙의 여름시즌으로 접어든 최근 여섯 경기를 함 봐보까?^ㄱ^ 멜세데스가 시즌 초엔 워낙 압도적이어서 모두가 '안돼! 챔피언은 이미 멜세데스야! 다른 이들은 포기해고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구!'라고 말할 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다니엘 리키아도의 은근한 상승세는..."안돼 포기해"라고 말하기엔 뭔가가 더있는거 같지않어?^ㄱ^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분명 최초 몰모트 시절 두 경기를 제외하고는 "제로 포인트 경기"가 리키아도에게선 보..
루키가 F1최고의 드라이버를 막아낸 것은 칭찬할 만 하지만 그 과정이 정당하지 못했으면 페널티가 타당할 것이다. 케빈 마그누센이 페르난도 알론조에 대해 무리한 디펜스 무브로 위험에 빠뜨려 20초 추가 페널티와 벌점 2점을 받았다. 레이스 후반, 마그누센은 케멜스트레이트 끝 레꽁브 앞 브레이킹 포인트 직전에 페르난도 알론조를 잔디밭으로 밀어넣었다. 케멜 스트레이트는 스파-프랑코샹의 최고속 구간이며 그 속도는 시속 300Km를 훌쩍 넘는다. 그 속도에서 차가 잔디를 밟아 트랙션을 잃게 되면 다음 상황은 끔찍할 것이다. 스튜어트는 이 장면을 분석, 마그누센에게 20초 추가페널티를 결정했고, 마그누센은 6위에서 12위로 추락 포인트를 잃게 됐다. 동시에 단 0.3초 갭으로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던 니코 훌켄버그는..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도가 헝가리 그랑프리에 이어 벨기에에서도 우승하며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비 내리는 토요일 퀄리파잉에서 메르세데스도 보여주었던 압도적인 스피드는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의 컨택 이후로 무너져 내렸고 리카도에 앞서 달리던 팀메이트 세바스티안 베텔은 단 한번의 실수로 리카도와는 정반대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리카도의 우승은 메르세데스가 자멸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차 언급하지만 실력이 없다면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하는 법.. 리카도는 기회가 올때마다 덥썩 낚아채는 실력을 지녔고 메르세데스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는 시즌에서 3승을 거둔건 결코 단순한 운으로 저평가되어서는 안됩니다. 리카도가 변수를 잘 이용하며 우승하는 동안 베텔은 우승 기회를 스스로 날렸습니다..
금요일 팀별 분석에 이어 토요일 개러지와 트랙에서의 모습들을 전해 드립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고속서킷에서의 최고속도를 중시하면서 다운포스를 줄이는 작업과 함께 부족한 다운포스에서 오는 부족한 에어로그립을 보충하기 위해 중심잡기에 신경을 쓴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먼저 레드불의 리어윙박스는 평상시와 비교해 메인플레인과 윙플랩이 있는 공간의 상하폭(녹색화살표)이 좁아 보이는군요. 엔드플레이트 상단의 끝마무리는 절단가공을 한 느낌도 들구요, 중계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DRS를 열었을때 예전보다 좀더 가느다란 단면을 확인할수 있으실겁니다. 이번 연습주행에서는 두가지버전이 투입됐는데 베텔은 상단루버가 있는 엔드플레이트가 주어졌고 리키아도에게는 위사진과 같은 루버없는 엔드플레이트가 주어졌습니다만 퀄리파잉에서는 둘다..
무위고에 시달리던 기나긴 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RACEDAY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도..그리드 워크 타임 언저리까지 죽치고 앉아서 이런 저런 소식과 현장 분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진 한 장 보시죠^^ 오루즈의 과거와 현재입니다...근데..아래 사진이 현재 맞습니까? 암튼..현재에 가까운 모습이라 해두죠^^;; 그럼 리포터를 불러보겠습니다. 여보세요? 식사는 하셨습니까?(__) 간 밤에 어떤 소식들이 들어와있나요? 네..먼저 전해드릴 소식은 서포트 레이스 소식입니다. 어제 퀄리파잉이 끝난 직 후 부터 GP2레이스와 GP3레이스가 있었는데요. F1퀄리파잉의 날씨는 매우 '좋았다'고 할 만큼 날씨 변수가 많았습니다. 이거슨 퀄리파잉 직 후의 스파의 하늘인데요. 퀄리파잉이 끝나자마자 해가 나면서 파란..
퀄리파잉 어떻게 봤어?^^ 결과만 보자면 '이변이 없다' 정도겠지만 그 내용은 디게 치열했네. 특히 햄버거의 마지막 어택은 섹터마다 초록색과 노랑색을 번갈아 찍어대며 긴장감을 더했는데..승부는 트랙을 모두 돌고 난 다음 마지막 시케인인 버스스탑에서 갈렸어!ㅎ~ 암튼...토막 소식 하나 전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께^^ ㅋㅋ허니뱃져가 다음 도전자로 지목한건 호너와 뉴이! 다른 각도에서 보면... 훔..ㅋㅋ베텔도 한 번 도전 할 때가 되지않았나?ㅎㅎ 이번에도 퀄리파잉 세션이 끝나고 드라이버들 앞엔 일제히 마이크가 놓여졌어..그럼 시이~작! 다니엘 리키아도 블랑시몽이 승부처였어요:젖으면 까다로워지거든요. 여기서 충분하지 않았어요. 여긴 항상 경쾌하되 브레이크의 달인이 되어야 하는데 그 때 저는 세션 마지막이었고 저..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즈버그가 비내리는 벨기에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시즌 7번째이며 4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드라이 라인이 나온적이 없었기 때문에 비는 왔지만 변수는 크지 않았고 FP3에서 메르세데스가 상대적으로 느린 모습을 보인것도 대충 설명이 된것 같습니다. 일단 퀄리파잉이 주던 긴장감은 별로 없었습니다. 로즈버그가 이미 해밀턴을 크게 앞지르는 기록을 세웠고 해밀턴은 두번째 주행에서도 로즈버그의 기록을 넘지 못했습니다. 반면 로즈버그는 자신의 기록을 깨며 폴포지션을 확정합니다. 로즈버그가 올시즌 잘해주고는 있지만 아직도 절대적인 스피드만큼은 해밀턴이 한 수 위라는 여론이 많았는데 이제는 이것도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퀄리파잉만큼은 해밀턴이 로즈버그에 우세라고 여겨졌지만 올해 해밀턴은 퀄..
- 안녕하십니까? 식사는 하셨습니까?^^ 오늘도 실시간 토막 소식을 모아 여기저기 기웃거려보겠습니다^^ 그럼 스파 나와주시죠? WILLIAMS RACING 26분 Good morning from Spa where it is currently pouring with rain! 지금 비가 쏟아지고 있는 스파에서 굿 모닝! - 아! 비가 오고 있군요! 내일 레이스는 흐린날씨에 간간히 비가 올지 안올지 딱 중간정도라는 Jay님의 예보가 있었는데요. 오늘 FP3와 퀄리파잉은 젖은 트랙을 달리게 되겠군요. 각 팀은 드라이 세팅으로 갈지 웻 세팅으로 갈지 고민이 크겠습니다^^ - 간밤엔 GP3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여러가지 말이 오갔는데요 그 소식 좀 전해주시죠? 네, 어제 F1연습주행 세션이 끝나고 GP2 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