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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1 모나코그랑프리 - 사진후기 본문

F1/그랑프리

2015 F1 모나코그랑프리 - 사진후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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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의 역사에 회자될만한 피트스탑미스로 한바탕 광풍이 몰아쳤던 73회 모나코그랑프리 였습니다. 모나코는 역시 모나코였습니다. 잔뜩 찌뿌린 하늘에 갑작스런 비 그리고 지중해 특유의 파란하늘 거기에 어김없이 등장했던 세이프티카까지. 오늘은 이번 모나코그랑프리를 뒤로하고 정리하는 의미에서 스페인을 거쳐 모나코그랑프리까지 직관을 하신 JJ님이 보내주신 사진으로 마무리를 지어볼까 합니다. 포토샵작업에 시간이 좀 걸렸는데요 스크롤바의 단축을 위해 제가 즐겨 사용하는 9:6 화면비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몇개의 현장동영상과 더불어 가끔씩 현장위치를 나타내는 서킷맵을 사진하단에 표시해 두었고 편의상 사진이 찍힌 순서대로 올렸습니다. 사진품질이 무단으로 이용될 소지가 충분해 보여 저희 루트49로고를 넣어 봤습니다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의 에르퀼항구의 모습입니다. 가운데쪽으로 레드불의 에너지스테이션이 보이는군요. 피신느쪽 P스탠드 뒷편인듯 합니다

 

 

역시나 바다내음이 느껴지는 듯한 부두와 이곳에선 너무나 흔한 요트들이 있는 풍경. J스탠드 뒷편

 

 

이건 며칠전 포뮬러1 공식트윗에 올라 온 사진인데 보기드문 각도라서 서킷 레이아웃을 그려 봤습니다. 이렇게 서킷의 전체 레이아웃이 한눈에 들어오는 사진은 위성사진을 제외하곤 처음보는것 같군요

 

 

모나코 서킷맵

 

 

모나코서킷 스탠드가이드

 

 

피트엔트리쪽으로 치우친 J스탠드 2층인듯 합니다. 아마 뒷쪽으론 스카이박스 형태의 패독클럽이 있겠지요. 피트가 내려다 보이기 때문에 메인스탠드격입니다. 벌써부터 구시가지쪽인 모나코빌의 언덕아래로 공짜관람객들이 눈에 띄는군요. 저기도 레이스데이엔 이른아침부터 자리잡기에 경쟁이 심한.....

 

 

티켓팅을 이렇게 조준해서 하신건지 아님 자리에 여유가 있어서 그러셨는지는 몰라도 해밀턴의 개러지가 바로 정면으로 보입니다.

 

 

지나가는 차량들을 볼수 있는건 불과 3초 내외이지만 저렇게 연습주행에서 수없이 들락날락하는 피트인 차량들을 보는것도 재미가 쏠쏠하죠

 

 

여기선 피트구역 거의 전체가 다 보이는군요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약간 더 큰사이즈로 올렸습니다. 원본사이즈 그대로 올릴려고 했더니 티스토리가 심하게 거부하는군요

 

 

빨간모자 등장. 니끼 라우다~~니끼 라우다!!!.....영화 "러쉬"를 본 이후로는 자꾸 운전대를 맡기고 뒷자리에 탓던 콧수염친구가 했던 특유의 억양이 자꾸 나오게 되는~~~

 

 

스크린도 바로 앞에 있군요. 역시 좋은 자리

 

 

근데 중계스크린 왼쪽으로 타임시트가 보이는군요. 원래 다른 서킷에서도 저런 서비스를 하나요?...전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만

 

 

이건 스탠드하단 통로에서 본 각도

 

 

같은 자리에서 촬영한 연습주행 모습입니다. 차량이 지나가고 대략 5초후 라스카스를 돌아나온 차량들이 스크린에 나타나는군요

 

 

라스카스에서 모나코빌 쪽으로 가는 길인 듯 한 데요. 페라리의 머천 샵을 가장한 말보로 샵.....그냥 담배 가게로 보이네요

 

 

근처 어딘가에 전시되어 있는 페라리 F14 T 이군요. 프론트윙도 그렇고 디퓨저도 그렇고 덕트리스브레이크까지 아마도 작년 런칭때 사용했던 전시모델로 보입니다

 

 

모나코GP기념 수제초코렛케익.....제가 원래 이런거 묻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런건 가격이 얼마에 형성되어 있나요?.....^^

 

 

르노의 트위지가 보입니다. 스트라이프와 차량번호가 있는걸로 봐서는 관용으로 보이는데요. 어쨌든 모나코와는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케이블타이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고 하셨는데 결국 걸었네요....근데 케이블타이란 용어는 거의 전기, 전자쪽에서 많이 쓰고 보통 타이라고 부르는데요 알고보니 JJ님은 기계에 관심이 많은 전자공학도....전 전기를 좀 다룰줄 아는 기계공학출신.....전자는 그저 콘덴서 고장정도 측정할줄 알고 모터나 콤프레셔 붙었는지 테스터로 측정하는 정도로 전자쪽은 깜깜합니다. TV 고장났다고 저에게 좀 봐달라고 하면 대략난감입니다

 

 

모나코 흔한 가게의 디스플레이는......(신발가게일지도)......차량은 로터스포드 같은데 찾아보니 로타스49로 보이는군요. 핼멧의 주인공은 그레이험 힐

 

 

이것 같습니다.  경량스포츠카의 대명사인 로터스. 로터스49는 엔진의 일부를 섀시구조물로 쓴 최초의 차량으로 나오는군요. 저도 예전 차량들에 대한 테크쪽은 많이 부족한 편이라 찾아 봤습니다

 

 

찾아보니 영상도 있군요

 

 

심지어 오스틴의 COTA에서 달리는 모습까지. 드라이버는 케이터햄의 리저브였던 알렉산더 로시

 

 

유명한 촬영포인트를 가셨군요. 구글에 검색해보면 아마도 비슷한 사진이 수만장은 넘을듯 합니다....아니 흔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모나코가면 꼭 찍어야 되는 사진이란 뜻으로.....^^.....아젤산(Mont Agel) 너머로 먹구름이 보입니다

 

 

미니어쳐효과를 해봤는데 잘 안되네요....재 DSLR에 하면 쉽게 되던데 말이죠

 

 

그렇게 인터넷에서 찾던 모나코GP 포스터를 여기서 만나네요.....이것 역시 수집가들에겐 소중한 가치가 있고 일반인에게도 소장할 가치가 있는....어케 한장 구해서 나중에 F1펍 한쪽 벽에다 딱하니!!!~~~

 

 

플라스 두 카지노, 카지노광장입니다. 3시방향으로 들어와서 8시방향으로 나가는...온보드화면에선 쉽게 구분이 안됩니다. 차량의 통과속도는 대략 130km/h

 

 

역시 F1광팬이라 그러신지 촬영각도를 잘 알고 게십니다. 똑같네요

 

 

카지노광장 파노라마. 역광으로 좀 어두워서 HDR효과를 주어 봤습니다.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작품입니다

 

 

서포트레이스인 FR3.5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로터스팀의 마인다트 반 뷰렌선수

 

 

 

피트레인이 그냥 뒷골목....포르텍의 자제만 자파르선수~~~몇장의 포커스가 흐린 사진이 더 있었는데 찾아봐도 베이스케 비저선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미라보-우트(Mirabeau Haute : Mirabeau High - 윗 미라보)의 런 오프 포켓지역입니다. 작년 퀄리파잉에서 로즈버그가 휠 락후 코스아웃 했던 곳이죠. 뒷편은 이렇게 막혀져 있군요. 왼 편의 건물이 미라보 호텔입니다

 

 

이때도 논란이 좀 있었던.....

 


모나코 일반 주택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서포트 레이스인 포르쉐 슈퍼컵이 진행되고 있군요

 

 

여긴 아래 미라보인 미라보-바(Mirabeau Bas : Mirabeau Low) 입니다

 

 

인도와 경계나 턱이 없어 몇몇 드라이버들은 한쪽바퀴를 집어넣는 경우가 많은데 큰 이득은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평상시에도 연석페인팅은 그대로이지만 경계석으로 차단되어 있습니다. 거리 이름이 "그레이스왕비의 거리"이군요

 


레이스에선 이런 화면

 

 

포르띠에(Portier) 쪽이군요. 위 사진에서 이어지는 내리막길의 끝, 오른쪽 잔디로 덮여진 포르티에 로터리의 지명에서 붙여진 코너 명칭입니다. 중앙에 유명한 조형물인 F1 브론즈가 보입니다. 왼쪽으로 미라보 바(Mirabeau Bas, 아래 미라보 : 보통 미라보라고 하면 윗 미라보인 미라보 우트를 일컫습니다)) 에서의 내리막입니다



포르티에 라운드어바웃 모습

 

 

오른쪽이 미라보-우트(mirabeau Haute) 그리고 헤어핀과 미라보-바를 거쳐 포르티에 그리고 터널로 이어집니다. 터널의 정식 이름은 루이2세 터널입니다만 그냥 F1 터널로 통하기도 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유니크한 현대식 건물은 NI BOX란 빌딩으로 각종 전시나 클럽공연들을 자주 여는 듯 합니다

 

 

잠시 클럽모드로!!!

 

 

포르티에 통과속도는 80km/h

 

 

페어몬트(페르몽)호텔 밑을 관통하는 구조로 차도 + 인도로 되어 있습니다

 

 

호텔을 관통하는 터널이 두 개가 있는데 오른쪽이 차량 전용인 라르보또 터널이고 왼쪽이 F1 터널

 

 

이렇게 바다 쪽으로 자연 채광이 되어 있습니다

 

 

 

모나코의 뒷골목. 피아트600 카브리오. 캔버스가 너무 낡아서 버렸는지 일반천으로 덮여져 있네요. 차주는 일기예보를 잘 확인해야 겠군요. 비오면 낭패입니다

 

 

 

굉장히 촌스러운 컬러인데도 멋져 보이는건 역시나 모나코이기 때문일까요?

 

 

벤틀리 뮬산같군요. 우리돈으로 한 5억쯤 되려나요?

 

 

이건 혹시 아스톤마틴 원77 인가요???....맞다면 혹시 가격 아시는 분???

 

 

이건 좀 저렴한(?) 페라리 피오라노

 

 

대충 찍어도 그냥 엽서사진이 되는 몬테카를로의 골목길

 


JJ님의 사진중에 누벨 시케인이 없어 사진을 추가했습니다. 누벨은 New라는 의미로 1986년 기존의 포트 시케인이 더블 시케인으로 바뀌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여긴 왼 편으로 누벨 시케인 오른쪽으론 피신느(Piscine)로 이어지는 타박 코너입니다. 이번에 새로이 포장공사를 진행하면서 좀 더 부두가 쪽으로 트랙을 붙인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코스 길이가 약간 짧아졌겠구요

 

 

 

여긴 최저 시속이  165km

 

 

영화 아이언맨 2에서 사고 장면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구요

 

 

아마도 F1 그랑프리때 배경 화면을 찍은 듯 합니다. 피신느 시케인도 보이는군요

 

 

시트 피팅 따윈 개나 줘버린 토니 스타크......전형적인 페이드라이버(?)라 할수 있죠~~~실망입니다 아이언맨!!!.....

거기다 시트에 착석을 마친 토니의 헬멧 높이가 롤 스트럭쳐 안전 기준인 70mm 이격 기준을 심하게 위반한 나쁜 고증......물론 위 모형 포뮬러카를 제외한 모든 레이싱 영상이 CG 였습니다만.....

 

 

GP2로 보입니다

 

 

생 드보(상 디보티) 코너입니다. 코너에서 보면 고가 아래로 바로 생 드보 성당이 보입니다. 거기에서 유래된 코너명입니다



생 드보 성당의 모습


 

GP2 레이스 오프닝랩

 

 

타박에서 피신느로 이어지는 K스탠드가 보입니다. 좁은 공간에 어떻게 저런 대규모 스탠드를 설치하나 궁금해서 JJ님께 부탁 드렸더니 촬영을 해주셨군요

 

 

스탠드 트러스를 설치하면서 위로 올라갈수록 뒷쪽으로 늘어나는 구조로 되어 있군요.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피신느(Piscine) 입니다. 피신느는 단어 그대로 스위밍 풀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보통 피신느의 첫 번째 시케인이 루이 시롱(Louis Chiron)이라 이름 붙여졌지만 그리 많이 사용되지는 않고 피신느 시케인이라 불려지는 곳입니다 수영장을 가운데 두고 피신느 1과 피신느 2로 구분합니다



55세의 나이에 그랑프리 레이스를 뛴, 최고령 출전기록을 갖고 있는 모나코 출신의 드라이버로 부카티 소속이었고 부가티의 최근 모델 시롱 역시 그에게 헌정된 모델입니다

 

 

 

피신느의 첫번째 시케인은 F1을 통틀어 가장 빠른 템포를 가진 대표적인 고속시케인입니다. 작년 모나코그랑프리를 우연잖게 미국해설로 봤었는데 시케인의 공략속도에 해설자가 꽤 흥분하고 놀라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각도에서 보면 꽤나 "ㄱ"자로 꺽여 있는듯 보이지만 위에서 보면 생각보다 완만한 편입니다. 좌우 위빙한번씩에 반동을 이용하여 연석을 적당히 감고 넘어야 속도와 트랙션을 잘 유지할수 있는데 근래의 레이스에서 이 시케인에서 살패한 경우를 좀처럼 보지를 못했네요. 통과시속은 200km이상

 

 

레드불생도들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군요. 컨트롤라인쪽입니다

 

 

피트레인 출구쪽, 수영장을 바로 옆에 두고 FIA의 건물이 보입니다 이 건물 역시 그랑프리기간에만 조립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달랑 4층인데 뒷편으로 건축현장에서 흔히 쓰는 호이스트가 엘리베이터 대용으로 달려 있습니다

 

 

 

 

대충 이런 배치로 되어 있습니다. 왜 하필 수영장 옆에다.......

 

 

이쪽 스탠드에선 수영장쪽이 안보이게 가려 놓은듯 합니다.

 

 

타박동네 타박가게. 타박은 토바코의 의미로 예전 담배무역 선박들이 많이 접안했던 부두라는데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샤퀴 그랑프리 포뮬 언?

 

 

 

 

 

아까 말보로 담배가게 근처에서 미트 더 드라이버스 행사가 있군요

 

 

사람들이 갑자기 웅성웅성

 

 

니코 로스버그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왼쪽에 두 아가씨들이 그럴 필요까진 없을듯 한데 좀 과하게 고개를 돌려 쳐다 보고 있습니다

 

 

이젠 유뷰남인데.....총각드라이버들도 많습니다....유니폼에 73회 모나코라는 로고가 쓰여져 있군요. 73회가 맞습니다. 맞구요 인디500은 무려 99회째....내년엔 뭔가 거창한 이벤트가 준비 될려나요?

 

 

헤라클레스, 허큘리스항구 또는 에르퀼항구. 멋집니다

 

 

왼쪽이 J스탠드이고 상단이 페독클럽일듯 합니다

 

 

여기는 레드불의 에너지스테이션

 

 

이 사진은 많이 들 보셨죠. 웨버, 베텔, 호너가 뛰어 들었던 그곳....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일종의 바지선으로 이렇게 유럽의 다른곳에서 사용하다 견인선으로 통째 끌어오

 

 

 

토로로소의 작년시즌 차량 같습니다

 

 

여기는 라스카스를 지나 방호벽에 바짝 붙여서 지나는곳

 

 

이런 모습입니다. 오른쪽 건물이 코너 이름의 유래가 된 라스카스이고 그 뒤로 피트레인 엔트리가 보입니다



지금도 성업중인 레스토랑 La Rascasse 

 

 

코너링 속도가 줄면서 예전보다는 덜 타이트하게 돌아 나가는것 같더군요

 

 

이곳이 마지막코너, 라스카스에서부터 여기까진 약간의 오르막입니다

 

 

온보드에선 이런 모습

 

 

마지막코너의 스치듯 지나야 하는 방호벽

 

 

 

스트레이트로 향하는 지점. 조금 더 가서 DRS오픈

 

 

이 라인부터 DRS 사용이 가능한 구간, 왼 편으로 살짝 튀어 나온 마지막 코너 안토니 노게스가 보입니다



모나코 그랑프리의 창시자인 안토니 노게스

 

 

 

바로 오른쪽에 팀개러지가 있습니다. 정말 좁은 곳에 오밀조밀하게 들어앉아 있습니다

 

 

위 사진과의 비교 온보드화면. 제가 부탁드린걸 JJ님이 거의 다 실행에 옮기셨다는

 

 

레드불의 개러지뒷편. 팀크류 한명이 행인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가요?.....보통 담배 피우러 많이들 배화하던데 말이죠

 

 

 

왼편 건물들을 따라 똑같은 곳에서 화면정지 그리고 캡쳐.......재밌네요

 

 

 

피니쉬라인이 가까워 오고 왼편으로 포디엄 & 로얄박스가 보입니다

 

 

로얄패밀리는 2층 로얄박스에서 관람하고 포디엄세리머니 때에는 밑으로 내려와 시상식을 하게 됩니다. 앞쪽에 암코베리어는 회전식으로 접히는 구조

 

 

예전사진과 비교해 보니 조금 구조가 바뀌었군요

 

 

스타트 & 피니쉬라인 그리고 컨트롤라인까지 겸하고 있는

 

 

JJ님은 여기서 다시 피트레인출구쪽을 거슬러 피트레인워크에 참여

 

 

기온이 그리 높지 않은 탓에 수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저 노란색 대형크레인의 용도를 모르겠군요. 구난용은 아닌듯 하고 아무래도 시설물들을 조립해체 하는데 사용될듯 하군요. (JJ님의 추후설명으론 시동이 계속 걸려있는걸로 보아 구난용이라고 하시는군요) 건너편으로 레이스를 관람하신 P스탠드가 보입니다 

 

 

왼쪽부터 N,O,P 스탠드입니다

 

 

여기 어디쯤에선가 관람하셨을텐데 유니언잭이 안보이는군요

 

 

이런 조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다른사진 두장을 파노라마작업 해봤습니다만 중앙에 스위밍풀을 두고 피신느의 두개의 시케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통로를 오가는 사람들 때문에 시야가 좀 가릴듯 하군요

 

 

 

헐크다!!!....헐크가 금년시즌 힘을 못쓰는 이유는~~~녹색이 사라져서???

 

 

 

 

페라리만 유독 팀개러지를 가운데로 드라이버개러지를 양쪽으로 나눠 놨군요....사이가 좋은데 말이죠....아무래도 저게 더 효줄적이긴 할것 같네요

 

 

윌리엄스는 소형트레일러까지 너무 멋진. 저거 탐나네요

 

 

 

 

FIA의 검차대(Scrutineering Rig) 역시 장소가 비좁아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랑프리의 화려함과는 다르게 상당히 열악한 환경. 아마도 한국이었으면 말들이 좀 나왔겠죠

 

 

이 한장의 사진만 봐서는 시내 어디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잠시 쉬어가는 모습

 

 

모나코에서나 볼수 있는 풍경. 왜 여기 쪼그려들 있어?....아~~운전기사가 화장실 갔어!

 

 

 

이렇게 시설물들 사이에 놓고 합판으로 막아 놓은......색깔을 보니 거푸집을 만들때 쓰는 PET합판 같군요

 

 

나무도 이렇게. 근데 저거 소나무 맞지요?.....앞선 사진을 봐도 거의 소나무로 보이는군요. 근데 이 합판은 심하게 더럽혀 졌군요

 

 

 

메인스트레이트를 질주하는 차량은 멕라렌 P1....모나코에선 이정도는 흔해 빠진~~은 아니구 행인들도 이 정도 지나가면 쳐다는 보겠죠

 

 

뒷쪽에 리어윙을 숨기고 있습니다. AFOS 대회때 세이프티카였던 650s의 리어윙은 시동을 꺼도 원위치가 되지 않았던 기억이~~~ㅋ

 

 

생 드보.....교각 아래로 생 드보 성당이 살짝 보입니다

 

 

연석은 아마도 플라스틱(혹은 고무?)이겠죠. 앵커작업의 흔적이.....

 

 

최고시속 290km에서 100km까지 급감속하는 구간. 사고다발지역

 

 

 

여기서부터는 긴 오르막. 카지노광장 초입까지 오르막입니다 거기에서 다시 포르티에까지는 급 내리막이구요

 

 

보 리바쥐로 오르는길. 이곳 역시 최고시속은 280정도

 

 

중계화면에는 착시현상으로 내리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만

 

 

실제는 고저차 42미터의 상당한 오르막입니다

 

 

모나코 사진엽서. 보 리바쥐쪽에서 바라 본 풍경

 

 

생드보를 지나자마자 보이는 보 리바쥐(Beau Rivage)호텔에서 유래

 

 

일단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저에겐 익숙한 건물이 눈에 들어 옵니다

 

 

작년이었던가? 레이스 기다리기가 무료해 심심풀이로 위 웹 캠의 카메라를 구글 스트리트 뷰로 찾아보았는데 이곳만 실패.....사진을 클릭하시면 웹캠 페이지 새창이 나오고 실시간 현지영상이 제공됩니다

 

 

 

저기 있군요. 저게 맞을것 같네요.....ㅎㅎ

 

 

조금 더 오르면 나오는 미디 테라스(Midi Terrace) 이곳 티켓 역시 상당한 고가

 


앞쪽에 보이는 건물이 카지노 광장샷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오페라 드 모나코의 측면으로 마스네(Massenet)코너라 불리는데 프랑스의 작곡가인 쥴 마스네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입구 앞쪽에 마스네의 흉상이 보이는군요


 

 

얘쁜엽서전시회

 

 

다시 피신느코너^^

 

 

대략 이정도 쯤

 

 

새로 포장한듯 보이는군요

 

 

 

 

스위밍풀이 조금은 위쪽으로 있는줄 알았는데 거의 같은 높이에 있었군요

 

 

왼편으로 JJ님이 퀄리파잉을 관람하신 L스탠드가 보입니다

 

 

스위밍풀이 마주 보이는 "ㅗ"자형으로 세워진 N,O,P스탠드

 

 

 

피신느쪽이 조금 바뀌었다더니 새로 포장을 하고 암코 베리어가 연석과 쏘시지로 대체되었습니다. 통과시속 95km/h

 

 

여기서부턴 원래 포장이군요

 

 

이곳은 막아 놨군요 무슨 행사가 진행되는 모양입니다

 

 

아마 이 사진과 같은곳이겠지요. 커브와 소시지 커브 그리고 안쪽으로 숏 컷에 의한 이득을 줄이기 위해 두줄의 스피드 범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에너지드링크 회사들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군요

 

 

 

노면이 굉장히 거칠어 보이네요

 

 

 

 

다시 라 라스카스 앞


 

~~~F1만화!!!.....이런 스타일로 만화를 제작해도 될듯 합니다. 루트49에 웹툰폴더도 하나 만들까요?

 

 

갤러리같네요. 판매할려는 그림인듯

 

 

언제적 카지노앞 일까요

 

 

왠지 좀 격이 안맞는 듯한 조합. 역시 프로스트가 있어줘야

 

 

 

 

F1의 도시답습니다

 

 

메르세데스의 모터홈

 

 

모터홈 옥상에서 팬들과 사진촬영하고 있는 해밀턴이라고 합니다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페라리의 모터홈

 

 

포스인디아. 말리야의 요트도 바로 근처에 정박해 있겠지요


 

멀리까지 가셨군요. 모터홈 끝을 돌아 경찰서건물 뒷편인듯 합니다. 양으로 보아 연료인듯 보입니다만......뒷편의 터널로 들어가면 호텔주차장이 나옵니다

 

 

모나코의 흔한 노동자의 모습. 뒤쪽엔 지게차가 테크프로 베리어를 끌고 있군요. 아마도 베리어 아래쪽에 롤러가 부착되어 있는 듯 합니다

 

 

이런 멋진 페인트모션까지 보여줍니다. 나이스샷!!!

 

이런건 이정도의 흔적으로 남겨줘야.....

 

 

이제 숙소로 돌아가는 중이신듯

 

 

결국은 계획대로 유니언잭에 해밀턴 사인까지 받는데 성공하신 JJ님. 하지만 레이스 결과가 JJ님에겐 실망을 넘어 울분의 수준까지.....위로를 전해드리며 스페인과 모나코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단 인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고 무사히 복귀하시길 기원하며 늘 건승하시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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