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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가십 2014/08/27..... 본문

F1/가십

F1 가십 2014/08/2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8. 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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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라렌은 현재 2015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뭔가 주목할 만한 소스가 나왔어.  에릭불리에는 향후 드라이버 라인업을 묻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 "지금 말하는건 적절치 않다. 이제 막 8월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팀이 확정을 할 순 없는 것이다."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세우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향후 3년에서 5년을 내다보고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 드라이버들에 대해선 "아주 잘하고 있다"는 상투적인 멘트도 덧붙였지만 주목해야 할 말은 '향후 3년에서 길게는 5년을 내다 볼 결정'이라는 부분일꺼야...

젠슨버튼은 올해로 34세...팀이 5년 후를 내다보는 결정에 제이비가 선택된다면 그의 나이 39세까지라는 얘기가 돼!  때문에 불리에가 흘린 저 말이 어쩌면 내년 멕라렌의 라인업 결정에 있어서 'Key sentence'가 될 소지가 다분해져버린거지.

때문에 '제이비가 아니라면 누구냐?'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루이스 해밀턴과 세바스찬 베텔의 이름이 계속해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거겠지.  이미 페르난도 알론조는 페라리의 확정이 있었으니 멕라렌 카드는 일단 제외하는게 맞을꺼야.

헌데, 새롭게 급부상한 것은 아니지만 다시금 주목을 받는 루키가 한 명 있어.  스토펠 반도오른.

에릭 불리에는 스토펠 반도오른에 대한 질문에...

"아직 결정은 다소 이르지만, F1에 들어오려면 그럴만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는 준비가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진작에 F1에 들어올 기회를 잡았어야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을 뿐이죠."

"결정은 여전히 이르고,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현재 2015년 멕라렌 시트를 다시금 정리해보자면...

1. "5년 후를 내다보는 계획"에 젠슨버튼의 나이는 너무 많다.

2. 페르난도 알론조는 페라리에 눌러앉았다. 

3. 루이스 해밀턴은 올 시즌 챔피언쉽에 승리한다면 멕라렌에 올 이유가 없어진다. 

4. 세바스찬 베텔은 내년시즌에 뉴이도 없고 레이스 엔지니어도 교체되는 팀에 있을 이유가...있을까? 헌데 세바스찬 베텔에게 멕라렌이 가지는 의미는? 

5. 현재로선 스토펠 반도오른이 멕라렌 시트를 놓고 경쟁하는 이들은 죄다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들이다!ㄷㄷㄷ

6. 한쪽에선 불리에가 그로장을 데려올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고려하지 않는다'는 얘길 했었다.

 

ㅎㅎ어느 새 또다시..."초침없는 시한폭탄"이 돌아가기 시작했네...이적시장이라는 시한폭탄! 예고없이 터질 뇌관은 지금 얼마만큼 타들어가고 있는걸까?^ㄱ^

 

 

ㅋㅋ가십은 가십이다~

2014 벨기에 그랑프리 포디움에 오른 것은 다니엘 리키아도, 니코 로즈버그, 박대리 보타스!

2008년 헝가리 그랑프리 이후, 세바스찬 베텔, 페르난도 알론조, 루이스 해밀턴 그리고 젠슨 버튼이 없는 최초의 포디움이라고 하는 얘기가 있는데...

뭐..가십에서 의미를 찾는다는 건 무의미!ㅋㅋ

그러고보니...포디움엔 항상 월챔 한 명씩은 꼭꼭 있어왔었구나~^^..읭? 키미 라이코넨도 월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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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에클레스턴은 "그리스 스트리트 레이스를 여전히 [유력하게] 고려중"이라고 CNN에다가 말을 했는데..

요점만 말하면..."그리스 수상이 내가 찾아와서 만났으면 하드라." / "돈만 있음 간다"..그리스GP의 이름은 "지중해 그랑프리"라는 이름이 될 것이라는 말도 했고...훔..그리스.....

그리스는 몇 년 전...F1 서킷을 지었어..! 그래놓고 그랑프리유치가 물건너갔던 전력이있어서 글쎄..

이거 짓고 그랑프리유치를 위해 프로모션하고 FOM을 만나고 그러면서 들어간 혈세가 대략 1억2천만 달러가 훌쩍 넘었는데...결과는 "아무것도 없었다"였거든..!

근데 이번에 다시 얘기가 나온 것은 엉뚱하게도 "스트리트 서킷"이야...

ㅋㅋ이쯤되면...다시금 버니의 '영업방식'을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지.  이 그리스 카드가 실행될지, 실행되더라도 파행 없이 성공할 가능성은 그리 높아보이진 않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니 자신에게는...스파 / 몬짜 / 실버스톤과의 개최권료 협상을 압박하기엔 꽤나 좋은 '정치적' 카드임엔 틀림없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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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터햄이 본격 렌터카 사업을 하겠다고 나선 가운데...카무이는 지난 주말 스파로 가 팀을 도울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난 이번에 카무이를 보지 못했네.......

해서 근황을 알아봤더니......

테레비 이상한거 틀어놓고 운동하고....

 

고속도로에서 검문당하고...

파리에서 외로운 사진 찍고...

한 장 더 찍고.....

술먹고...멕켈란 25년..ㄷㄷㄷ

에딘버러 처음 와봤는데.....

여긴 길에서 베트맨도 만날 수 있다고.......Uh..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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