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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가십

[BREAKING] 매너-마루시아 두번째 드라이버 컨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3. 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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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매너 마루시아가 두번째 드라이버를 발표했습니다.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많은 드라이버가 있었는데요......졸리언 팔머는 본인이 거부를 했고, 캐빈 마그누센은 멕라렌 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귀도 반 데 가르데는 '사우버 차를 타겠다'며 소송 중이구요...

 

 

이런 저런 드라이버들이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던 차에.....결국 매너-마루시아의 결정은...

 

 

훔...로베르토 메르히가 윌 스티븐스의 옆에서 레이싱 드라이버로...

CEO로 와 있던 마트 체인 사장 출신 저스틴 킹의 아들..조단 킹이 개발 드라이버로 발표됐군요.

 

 

 

아줌마 머리의 로베르토 메르히...ㅋㅋ

그러고보니, 이번 매너-마루시아의 두 드라이버 모두 작년에 케이터햄에서 원-오프로 달렸던 인연이 있네요.  그것도 둘 다 카무이의 차로!...-,.ㅡ;;

한창 케이터햄이 렌터카 사업할 때 고객이었는데, 뭐...이렇게 풀시즌 데뷔를 하게 되는건가요.?ㅎ

 

다소 갑작스런 발표이긴 합니다.  놀랍기도 하구요.  왜냐면, 로베르토 메르히는 지난주에 헤레즈에서 월드시리즈 포뮬러 르노 3.5 테스트를 받았었거든요.

 

오히려 개발 드라이버로 이름을 올린 조단 킹은 2015시즌 GP2 드라이버입니다.  ㅎㅎ 이것 참...드라이버의 능력과 상관없이...일단 조단 킹은 슈퍼라이센스가 없고, 윌과 로베르토는 렌터카던 뭐건 작년에 슈퍼라이센스를 취득해 놓았으니...!!

 

암튼 뭐 매너-마루시아의 드라이버는...윌 스티븐스와 로베르토 메르히...두 렌터카 고객으로 확정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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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러지 스탭들은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마루시아의 셔츠를 입지 않고, 모두 매너의 셔츠를 입었습니다.

F1패독패스는 아울러 이번 주말 알버트 파크를 달리게 될 매너의 "임시(!)" 섀시를 보내왔는데요...

 

 

 

 - 첫번째 모습 : 호주에서 사용될 매너 뚱띵이

 

 

 

 - 호주에서 사용될 매너 샤시의 다른 모습.

 

메너의 그레이엄 라우든은 작년 차량에 몇가지를 덧대서 임시로 만든 샤시라 다소 넓고 뚱뚱하다고 말을 했는데요.  본격 매너의 2015 차량은 이번 어웨이가 끝나고 발표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훔...부디.......윌 스티븐스와 로베르토 메르히가.....크래쉬로 차를 깨먹진 말아야 할텐데요...ㄷㄷㄷ

그래도 작년 케이터햄 차 보다는 마루시아 차가 운전하긴 편하긴 했으니...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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