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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잡담 2015/03/06 본문

F1/가십

F1 잡담 2015/03/0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3. 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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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다시한번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네요....!^^

일단 표지 사진 하나 걸고요....

 

 

굿바이 걸윙 도어~!........웰컴...새차~^^ - 세이프티카도 새 차 뽑았습니...^^;

 

그럼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오늘의 빅뉴스는 우리가 FIA 크래쉬테스트를 통과했다는거임.  잘했쓰 팀!  이거거덩~ 멜번 준비 끗!

 

으하하하하~~~~~

아울러 매너-마루시아의 그레이엄 라우든은 독일 아우토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차는 2014년 차량에서 상당부분 연장선에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개의 현명한 엔지니어링으로 규정을 완벽하게 맞춰냈지요."

"노즈는 다른 것(새것)이고, 섀시는 (2014형에서) 자일론 안전패널을 더해 수정됐습니다."

 

일단 멜버른에서 달리게 될 차는 시간에 쫒겼지만 준비됐고, 진짜 2015년 형 섀시는 플라이어웨이에서 돌아오는대로 중점적으로 개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방금........

 

 - 그냥 트럭도 아니고, 그냥 화물도 아님.  진.짜.배.기.임!  호주 그랑프리로 떠나는 우리 항공화물.

 

드루와~~어여 드루와~~~ㅎㅎㅎㅎㅎ

매너-마루시아의 리버리가 보고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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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알론조에대한 음모론이 점입가경입니다..!! -,.ㅡ;

F1 나라의 황당 음모론에는 항상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세가지 정도로 패턴이 압축되는데요....

 

1. 빌트 / 스포트 빌트

2. 이테리와 스페인 보도 인용

3. "익명의 제보"..!

↑이 세가지가 "메이저 미디어가 절대 언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라고까지 말하는" 음모론을 계속해서 생산하는 곳입니다!

 

독일 빌트나 스포트 빌트는..ㅋㅋ 이미 여러번에 걸쳐 "저는 신뢰하지 않는 옐로우 페이퍼"라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드라이버 감전설"의 최초 진앙지가 바로 여기였지요~!!

 

이테리와 스페인 보도는 원래부터 독일 빌트 이상 가는 막질러보고 아니면 그만~인 곳입니다~!!

이미 지난 LIVE 포스팅 중에도 페르난도 알론조의 사고와 동시에 보도된 스페인 TV의 보도 내용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당시 포스팅에 저는 이렇게 적어넣었었습니다...

 

 

TV3는 스페인의 티비 체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확인되지 않은 낭설"로 마무리 되었죠!  하지만, 이 보도가 와전되고 확대되고 짜깁기 된 것이 "음모론의 실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크레쉬 이전에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에 구조 당시 의식이 없더라가 더해지니...'크래쉬 이전에 의식을 잃었다'가 됐고...ERS에는 1000V의 전기가 흐르고 있고, 드라이버가 이것에 감전된 것 아니냐? 라는 질문이 최초에 독일 스포트 빌트에서 나옵니다.

 

그러면서, 온갖 사진들이 의혹이라면서 보도되기 시작하죠.  크롬 바디에 카메라가 반사된 곳이 "내부 폭발이 일어난 그을음"으로 둔갑하기도 했구요!  예의 1000V 라던 전기는, 얼마 후 600V설로 바뀝니다...그러더니 600W가 되기도 하지요!

 

감전이 된 신체부위가 "척추 부위였다"라는 보도 까지 나오는데요....과연 드라이버가 콕핏에 앉아 척추쪽에 (1000V던, 600V건 600W건..아니면 1.5V건 220V건 무엇이건) 감전을 당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2014년 부터 사용된 V6 터보 하이브리드의 기본 패키징입니다.  세부적인 패키징은 달라질 수 있지만, 엔진과 배터리 MGU-K와 MGU-H, 그리고 배터리의 위치는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의 척추와 배터리 사이엔 빈공간이 있는게 아닙니다!

 

아래 그림 오른쪽 빨간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이 배터리 팩....화살표가 있는 곳에 사다리꼴 모양으로 생긴 것이 "연료 탱크(!)"입니다~!!  배터리 팩과 드라이버 시트 사이엔 저렇게 연료 탱크가 자리잡고 있지요!

가능할까요..??  연료탱크에 기화되고 있는 휘발성 연료엔 지장 없이...시트를 뚫고 방염복을 뚫고 척추쪽에 파바박~ 스파크가 일어나며 감전이 되는 것이..?? - 이렇게 전기를 자유자제로 움직여 감전을 시킬 수 있다면 그것은 외계인일 가능성이 크니......UFO가 페르난도 알론조를 공격했다..가 더 그럴듯 할까요?

 

드라이버가 정신을 잃고 쇼크를 일으켜 기억까지 사라질 정도의 전기라면....스티어링 휠의 대형 LCD패널이 무사할 리 없겠지요....!!!

 - 하지만 이 또한 어떤 경로로든 확인이나 보고된 바 없습니다.

 

감전쇼크 음모론을 전하는 미디어 기사들을 잘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그 중 어느 것도 MP4-30의 패키징이 어떤지 알고 어디가 문제가 생겨 어떤 경로로 감전이 됐는지 말하는 기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 쉽게 말해...팩트도 아니고 팩트에 기반한것도 아닌 근거도 증거도 없는 "UFO공격설과 동급(!)"인 추측일 뿐이라는 것이죠!

 

음모론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테리쪽 미디어는 사고 직 후 페르난도 알론조가 자신이페라리 드라이버인 줄 알고 이테리어를 했다고 보도 했지만, 이 후 그 어디에서도 후속 보도나 확인은 없었습니다~!! 당연하지요! 애초에 보도가 "익명의 제보자"라는 이름의 가공인물이었거든요!

구조 현장에 참여했던 그 누구도.."내가봤소! 내가 들었소!!"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익명의 제보자"라는 가공의 인물만이 이런 얘기를 했다...카더라~~ 라는 것이지요!

 

음모론 약발이 먹히지 않자...음모론의 강도는 갈수록 강해집니다~!! 이번엔 호주 그랑프리 보이콧 설이 느닷없이 튀어나왔죠!!!

이에 대해 오랜 기간 포뮬러원 패독 취재를 해온 저널리스트는 이런 말을 던집니다!

 

 - 호주GP 보이콧설은 넌센스.  어째서 이제껏 아무 이슈가 없었는데 갑자기 ERS 감전 공포?

 

그런데 이번엔....영국의 '미러 스포츠' 보도네요....!

역시나..ㅍㅎㅎ~ - "스페인 미디어 인용 보도(!)"입니다..!

 

 

 - 페르난도 알론조가 F1 사고 이후 '1995년에서 깨어났다'.  지난 20년의 인생을 잃은 채로.

 

ㅋㅋㅋ참 해드라인 한 번 자극적이네요......

당연히..이 해드라인에 대해서도 저명한 저널리스트는 "조롱성 농담"으로 받아칩니다.

 

 - 아담 쿠퍼 : 1995년 설은 잊어, 내 생각에 알론조는 깨어나서 RB11의 레이스 리버리를 보는 순간 2005년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할테니까.

 

ㅋㅋ 악플러 타키의 조롱이 안빠질 수 없겠죠?

 

 - 매일 아침, 타키 이노우에가 일어날 때면, 여전히 1995년 헝가로링인 것 처럼 느껴.

 

1995 헝가로링.jpg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거슨 악몽~!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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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지루한 진실 보다는 자극적인 허구를 찾아서 즐기기도"합니다만.....뭐..일단 그건 제 취향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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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실은 무엇일까요??

 

일단 이전에 댓글에서 언급했던 페르난도 알론조의 크레쉬시뮬레이션 화면과, 2014년 패스토 말도나도의 스페인 크레쉬를 비교해서 한 번 보겠습니다~!

 

 

↑ 시뮬레이션 화면.....

 - 제작자는 비공식이지만......이 시뮬레이션의 소스는 철저하게 멕라렌의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조합한 것입니다.  때문에 "바람설" 또한 일부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2014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패스토 말도나도의 T3와 T4 사이에서 있었던 크레쉬입니다.  이번 페르난도 알론조의 사고 위치와 궤적이 거의 비슷합니다.

 

일단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면.......

 

 

페르난도 알론조는 T1,T2를 빠른 속도로 지나갑니다.  하지만 그 앞에서 세바스찬 베텔은 T1 런오프로 밀려나갔다 다시 들어오죠.  이 과정에서 알론조의 앞에 있던 베텔의 위치가 알론조 뒤쪽으로 바뀝니다.

 

그리고..."플라잉랩을 포기했는지 150kmh로 감속"을 한다고 했지요. - 위 영상에선 세바스찬 베텔의 증언에 따라 150kmh지만, 실제 트랙션을 잃었던 순간의 속도는 215kmh였다고 BBC가 보도했고, 충돌 순간의 속도는 102kmh였다는 다른 미디어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 멕라렌에 따르면, 알론조는 T3 출구에서 인조잔디에 걸쳤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그립을 잃고 --->  오버스티어

 

 

 

 - 차는 큰 각도로 배리어를 향합니다, 하지만 멕라렌 차는 벽에 충돌하기 직전 잔디 위에서 자세가 바로 잡힙니다.

 

이 부분은...패스토말도나도의 경우에서도 관찰됩니다!  오버스티어를 일으킨 로터스는 큰 각도로 미끄러지다가 잔디밭에 올라타는 순간 벽과의 각도가 줄어듭니다.  하지만, 알론조와 같이 평행이 되기 전에 충돌이 일어나 서스펜션이 부서지지요.

 

 

 - 충격은 (완충장치 없이)노출된 벽에 옆방향으로 일어납니다.  서스펜션은 휘어졌는진 몰라도 손상되지않고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래서 (충돌)에너지의 많은 부분이 알론조의 몸에 직접 퍼집니다.

 

30G의 충격........!ㄷㄷㄷ

 

 

 

2014년 캐나다 그랑프리 레이스 데이 마지막 랩.....펠리페 마싸와 세르지오 페레즈의 크레쉬..!  이 때 펠리페 마싸가 받은 충격은 27G였습니다!  물론 27G가 온전히 펠리페 마싸의 몸으로 흡수된 것은 아닙니다~!!

타이어월이 충돌에너지를 흡수했고, 차량의 노즈콘과 서스펜션이 부서지면서 또 한 번 충돌에너지를 흡수해줬고, 모노코크는 버텨 줬습니다.

 

마싸의 따봉.JPG

 

타이어월과 부서진 차량의 충돌구조가 흡수한 에너지에도 불구하고 펠리페 마싸는 병원 검진을 받았죠.  물론 마싸는 자력으로 차에서 내렸습니다.

 

 

 

 

이것도 어떤 찌라시가....'30G아니던데? 절반 밖에 안되던걸?!  감전 맞다니까~' 라고 둘러댔습니다!  15G의 임펙트 기록은...존재합니다! 다만, 최초 충격이 아니었을 뿐~!!!

 

어제 헤레즈에선 포뮬러르노 월드시리즈 프리-시즌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엄청난 크래쉬가 있었죠.

 

 

 

DAMS 의 딘 스톤맨...[ 암을 극복한 천재드라이버의 스토리는 여기 http://route49.tistory.com/599 ]

 

트랙션을 잃고 크레쉬를 일으킨 원인은 "강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돌 직후 차는 굴렀지만, 스톤맨은 자력으로 차에서 내려와 걸었습니다.

충돌 에너지는 차가 부서지면서 흡수가 됐고 몸으로 전달된 충격은 사고 규모에 비해 적었던 것이지요.  다행이야 딘!^^

 

 

 

페르난도 알론조의 차량은...특히 서스펜션은 멀쩡합니다~!!  감전 쪽에 무게를 두는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 하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서스펜션이 부서지지 않은 이유는 그만큼 약했던 충돌이어서가 절대 아니라, 30G의 충격이 전혀 흡수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굉장히 드문 케이스로....패독의 미디어센터 소스들은 조심스럽게 "F1카 세이프티-디자인의 약점(!)"이 드러났다고 말합니다!  위에 알론조가 20년의 기억을 잃었다고 스페인 미디어가 전했다드라~ 하던 미러의 기사 말미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 패독 소스가 미러 스포트에 제공한 바에 의하면, 이 이상한 사고는 울트라-안전한 현대 F1카 디자인의 아킬레스 건이 드러난 것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휠허브로 오는 사이드 임펙트는 엄청난 결과로 지주대를 타고 콕핏에 곧장 전해지기 때문이다.

 

최초 30G의 충격은...작년 캐나다 마지막 랩 마싸의 고속 충돌 임펙트 27G보다 큰 에너지입니다만, 그 에너지를 흡수하고 분산 시킬 어떠한 감쇄효과도 없이 콘크리트벽이 튕겨내고, 서스펜션이 보전한 에너지가 콕핏, 즉, 단단한 서바이벌 셀에 전달되어 페르난도 알론조의 머리와 몸에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 이충격을 받고도 의식이 온전하게 있었다면, 그 고통을 감당할 수 있었을까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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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 알론조는 다쳤습니다.

[호주그랑프리를 스킵하는 성명에 언급됐던 Concussion은...'충격, 타박'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의학적으로 "뇌진탕"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그리고, 윈터 테스트 내내 고전하던 멕라렌에 대한 화풀이는 곧장 "혼다(!)"를 향하고 있습니다!

 - 음모론 팔아먹기 딱 좋은 환경이에요~!!

 

감전..?  증거는..?.........아무것도 없지요!

감전의 증거도 없이 주장만 하면.....감전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혼다의 패키징이라도 까보여야 할까요?  그래서 팀 엔지니어가 아닌 "책임 없는 외부인"들이 들여다보고 여기저기 감놔라배놔라 해야 할까요?  만약 감전설이 아니라 UFO공격설이었다면?  혼다는 'UFO가 현장에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뭘 해야 할까요?'

 

음모론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판매부수와 돈"..음모론을 소비하고 재생산하는 이들이 원하는것은?  영국 전통의 강호 멕라렌을 주저앉히고 챔피언까지 위험하게 만든 "썩을 아시아 기업"이라는 주홍글씨~!!

 

호주 그랑프리 보이콧..?

보이콧을 주장했다는 "익명의 팀 관계자"는.....영원히 나타날 수 없겠지요.  뭐...아니면 말고식으로 던져 볼 순 있었을지 모르죠.  의외로 파장이 커져 라이벌인 MP4-30의 텔레메트리 기록이라도 손에 넣게 되면 땡잡은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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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지금은 드라이버의 완쾌를 바라며 부화뇌동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최선..!^ㄱ^

 - 감전설이나 보이콧이나...음모론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그것은 대부분 현장에 없던 이들이 꾸며낸 것일 뿐~!

 - 패독 미디어센터의 저널리스트들 대부분은 음모론에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도 주목할만한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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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여기 또 한 명~!  대충 던진 말을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몇 일 전이던가? 엊그제던가?  레드불의 크리스티안 호너가..."메르세데스 엔진의 어드벤티지가 계속되면 팬들이 떠날 것"이라는 말을 했었다고 포스팅에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ㅍㅎㅎ한 미디어 저널이 곧바로 투표에 붙였네요?!!  결과는 이렇습니다.

 

 

 - 멜세데스 엔진의 어드벤티지가 당신을 F1에서 떠나게 하능가?

훔...14% 정도 감소하겠군요~!ㅋㅋㅋ  저 14%야...레드불의 어드벤티지가 있어도 떠날 사람들이었겠지요^^  페라리의 어드벤티지가 있어도 마찬가지겠구요~ 매너-마루시아 엔진의 어드벤티지가 있으면 어떤 반응일까요?ㅎㅎㅎ

뭐...이렇다고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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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레드불 레이스 리버리...필르밍데이.....훔훔.....리카도와 베텔의 대결...2라운드! 흐흐~~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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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 로소...

 

 -  개러지 물품과 IT와 전자장비. 호주GP, 말레이시아GP, 차이나G, 바레인GP 갈 준비^ㄱ^

 

- 목적지 호주GP 우리 STR10 비행준비.

 

 

 - 이번주에 넘흐 많은 짐을 쌌고 오늘 끗났쓰 : 호주GP로 보낸닿!

이거 다 우리 신발이야.  넘 많응가?

........-,.ㅡ;......

 

- 저기 있능 저거 우리꺼 가틍데...핸드백 좀 몇 개 더 넣을라구 하는데, 안될꺼가터.

 

ㅋㅋ감전설 조심!ㅍㅎㅎㅎㅎㅎㅎ

 

 

 

알버트 파크가 오고 있습니다~ 긴장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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