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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4 아부다비 그랑프리 FP2... 본문

F1/그랑프리

F1 2014 아부다비 그랑프리 FP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1. 2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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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조금 늦었네요..ㅎ~ 신뢰도 문제가 비상이 걸렸습니다!ㄷㄷㄷ

브라질에 이어 다시 한번 페르난도 알론조의 차가 멈췄습니다.  전기적 문제라고 하는데요....훔...바로 직전엔 또 아드리안 수틸이 브레이크 디스크 파열을..ㄷㄷㄷ

오전 세션인 FP1에서 바디워크 파츠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갔던 윌리엄즈의 펠리페 마싸는...이번엔 프론트윙에 스파크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입니다...

미케니컬 트러블로 FP1을 일찍 접었던 젠슨 버튼은 다행히도 FP2에 나올 순 있었지만 해가 지면서 소프트 타이어에 고전하는 리포트를 보내는군요..ㄷㄷ

 

세바스찬 베텔의 마지막 깡통 헬멧입니다...반짝이인가요?ㅎ~ 탄산이 촤아아~~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2014 GP2 챔피언 졸리언 팔머는 사하라 포스 인디아 셔츠를 입었습니다!ㅎㅎ 축하~  졸리언 팔머는 다음 주 마지막 인-시즌 테스트에 포스 인디아의 머신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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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는 2015년에도 계속 레이스를 할 수 있게 된 로메인 그로장이 출격!

Little to choose between the Mercedes pair in sectors one & two but Hamilton is strong in sector three, as he often has been at this track.

햄버거의 경쟁은...현재까진 섹터1,2에선 니코 로즈버그가 빠릅니다.  하지만 섹터3에선 해밀턴이 앞서며 전체 랩타임을 지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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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 '퍼포먼스 랩'을 마치고 롱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들어갑니다!^^  롱런 페이스는 대략 퍼포먼스랩 보다 5~6초 정도 길게 탄착군이 형성되고 있네요^^

페르난도 알론조의 차는 포풍 수리중~!! 푸쉬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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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버튼도 슈퍼 소프트 출격!  대부분의 슈퍼 소프트 롱런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드라이버들은 공통적으로 프론트 타이어의 급속한 그레이닝 현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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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베텔은 리어 그립을 잃고 드리프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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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키아도의 롱런 페이스가 좋은데요?ㅎ~ 레이스에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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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Hulkenberg asks Force India if the tyre graining clears up for other cars. He's told it doesn't look like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이 프론트 타이어의 그레이닝을 호소하는 가운데..니코 훌켄버그는 그레이닝이 그닥 일어나지 않는다는 리포트네요~!!  헐크의 -1스탑 기대해 봐도 될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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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토 말도나도는 여전히 트랙을 넓게 사용합니다!...너무 넓게...트랙 바깥쪽 런오프까지 모두 사용하고 있습...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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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팀은 슈퍼소프트 스틴트를 마치고 소프트 런을 진행합니다!  슈퍼소프트는 급격한 그레이닝 현상이 목격되며 그 수명은 10랩이 미처 되질 못하는군요!ㄷㄷㄷ

많은 팀들이 슈솦을 퀄리파잉에서 다 쓰고..레이스 타이어 전략은 슈솦-소프트-소프트-소프트~로가져가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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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은 멕라렌의 프론트윙이 자기네 것을 카피했다고 하는데요..ㅎ~  피터 프로드로모..대단한데요? 레드불이 몇 달 전부터 가드닝 리브를 둬 최근 작업에 투입하지 않고 비밀을 지키려 했어도...프로드로모는 그냥 가서 뚝딱! 만들어 버렸습니다~ㅎㅎ

"레드불 기브스 유 어 윙!"ㅋㅋㅋ

멕라렌은드라이버와 에어로다이내믹은 경쟁력이 갖춰진 듯 보이는군요!.. 혼다만 잘하면 내년에 정말 승산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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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베텔은...가까이서 달리고있는 세르지오 페레즈를 추월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피트월은 "거리를 두라"는 메세지를 보냅니다...훔...레이스에서도 이러면 곤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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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도이런 풍경...가능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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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ilton: "Are others having rear deg?" Bonnington: "We think so, so we believe we're in a unique position."

ㅋㅋ해밀턴은 끊임없이 로즈버그를 의식하며 비교를 합니다!  어린 시절 함께 카트 레이싱을 하던 이 죽마고우들의 세번째 친구인 로버트 큐비카의 증언에 의하면..."트랙 밖에서도 경쟁은 계속됐다.  니코가 외발 자전거를 타자, 루이스도 '저걸 하겠다'며 아버지를 졸랐다.  루이스는 니코에게 단 두 시간 외발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는 혼자 연습을 해 나중엔 니코와 함께 경쟁했다.  심지어 피자를 먹을 때에도 서로 많이 빠르게 먹으려 경쟁을 했다.  둘은 서로에게 그 어떤 것도 지기 싫어했지만 경쟁의 끝은 언제나 웃음이었다.  우린 평범한 아이들이었으며 다른이들과 마찬가지로 행복했다." 라고 하는군요!ㅎㅎ

니코와 루이스 둘 다 이구동성으로..."예전과 다르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는 얘기의 의미(!)를 짐작할 수있는 증언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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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르난도 알론조는 "엔진 마일리지를 아끼기 위해" 더이상 랩을 달리지 않고 세션을 접는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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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보면..."니코 훌켄버그의 롱스틴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일요일에 뭔가 보여주려나요?ㅎㅎ  추월이쉽지 않고 디펜스가 절대 유리한 야스마리나에서..-1 스탑의 위력은 상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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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커드 플래그~!!!!!!

금요일 오전과 오후 세션은 일단 루이스 해밀턴이 가져갑니다!

FP2 정리.....

1. 계속되는 신뢰성 문제..! 시한 폭탄은 여전함...하지만 어쩌면 금요일에 문제가 발생해 다행인지도!!  퀄리파잉이나 레이스...실전에 문제가 생기는 것 보단 훨씬 나은 상황이니!ㅎ

2. 슈퍼 소프트 스틴트에 대부분 프론트 타이어 그레이닝 현상..!  하지만 훌켄버그는 왠지 그레이닝이 덜 일어났네요...이유가 뭘까요?ㅎ~ 종잡을 수 없는 피렐리 슈퍼소프트가 또 하나의 변수~!!  누가 슈솦으로 초반 스틴트를 좀 더 길게 가져가느냐가...레이스 후반에 큰 마진으로 다가오게 될 것~!!!

3. FP1에선 P3의 1.7초 앞에서 투닥거리던 햄버거!..FP2에선 0.7초 앞에서 투닥투닥~~  하지만 "햄버거 사이의 갭"은 거의 없다고 봐야..!!!  이 말은 곧...드라이버 챔피언쉽은 안개속으로 샤라락~ㅋㅋㅋ

We can all agree this - the MercedesAMGF1 W05 is up there with Mclaren MP4/4, Alfa 158, Ferrari 156 etc as one of the greatest of all-time  - 우린 모두 메르세데스의 W05가 멕라렌 MP4-4, 알파 158, 페라리 156등등보다 한수 위라는ㄷ3ㅔ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있겠쓰...

.......ㅋㅋㅋ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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