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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데일리

메르세데스, 이번에는 오콘과 사인즈에 관심 보여

harovan 2018. 4. 1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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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드라이버가 모두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종료되면 메르세데스에서 드라이버에 관련된 뉴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맥스 베르스타펜, 세바스티안 베텔, 다니엘 리카도에 이어 이번에는 포스 인디아의 에스테반 오콘과  르노의 카를로스 사인즈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의 재계약은 거의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발테리 보타스의 경우 방출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관련 뉴스가 나올때마다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네요. 메르세데스의 프린서펄 토토 볼프의 El Mundo Deportivo 인터뷰 입니다.

“우리는 해밀턴이 2030년까지 우리와 함께 하길 바란다. 하지만 F1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페라리에서 챔피언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 드라이버는 없다. 루이스가 지금은 우리와 함께 하고 있고 적어도 2020년까지는 함께 하길 바란다.”

에스테반 오콘과 카를로스 사인즈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오콘을 오랜 시간 알고 있으며 매년 성장하고 있는게 보인다. 또다른 훌륭한 드라이버는 카를로스 사인즈 Jr.다. 만약 그가 니코 휠켄버그 옆에서 잘해준다면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카를로스와 만나보기를 원했고 나는 이미 그의 아버지를 만났다. 그들은 레드불 프로그램에 속해있지만 우리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보타스의 대체자원을 두고 왠만한 드라이버는 모두 물망에 오르나요? 흥미로운 것은 메르세데스 프로그램의 오콘을 제외하면 모두 레드불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것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레드불 쥬니어 프로그램이지만 역시 레드불의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F1 역사상 가장 뛰어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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