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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바레인GP 사고로 비난 받아 본문

F1/데일리

라이코넨, 바레인GP 사고로 비난 받아

harovan 2018. 4. 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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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미캐닉에 부상을 입히는 사고가 있었던 키미 라이코넨이 F1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부상 당한 크루는 신경쓰지 않는듯한 인상을 주었다는 것인데 트위터쪽에서는 꽤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리타이어 한 이후 라이코넨의 인터뷰를 보겠습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그에게 좋은 일은 아니다. 나는 녹색 불이 들어왔을때 갔다. 특별히 말할게 없다. 나는 레이스를 마치지 못했고 좋은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가끔 일어난다.”


만약 피트 크루가 부상 당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문제될게 전혀 없겠지만 사람이 다친게 문제 였습니다. 분명 라이코넨의 잘못은 아닙니다. 라이코넨은 시스템에 따라 피트를 나섰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다쳤으니 적어도 관심을 보이는 멘트가 필요하기는 했습니다. 라이코넨의 인터뷰를 수년간 보아온 사람이라면 라이코넨이 나쁜 사람이라 이렇게 말한게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겠지만 타이밍과 멘트가 좋지 못한건 사실이네요.


라이코넨은 본인이 부상을 당해도 이렇게 말할거라 생각 되지만 팬들은 종종 다른 것을 기대하는게 현실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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