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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데일리

베텔의 싱가폴 파워유닛 사용 가능해

harovan 2017.09.21 23:40

지난 주말 싱가폴 그랑프리에 펼쳐진 충격적인 스타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페라리에게 조금 위안이 될만한 뉴스네요. 오프닝 랩에서 사고 충돌에 이은 스핀으로 레이스에서 리타이어한 세바스티안 베텔의 파워유닛은 사용가능한 수준이라는 소식 입니다.



예전 같으면 사고가 나면 엔진을 교체하는게 당연했지만 파워유닛 페널티 도입 이후 중고엔진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더구나 현시점에서 베텔에게 그리드 페널티는 곧 챔피언쉽에서 멀어지는것과 같은 의미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베텔은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에 비해 파워유닛 사용면에서 불리했기 때문에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베텔은 오프닝랩 리타이어로 비록 중고엔진이었지만 300km 정도의 마일리지를 아낄수 있었고 그밖에 MGU-H나 MGU-K 같은 파워유닛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즌 중반만 하더라도 베텔은 파워유닛 페널티의 가능성을 걱정했는데 리타이어로 포인트를 잃었지만 파워유닛은 절약한 셈이 되었네요.


잘됐다고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페라리는 말레이시아에서 엔진오일을 0.9L/100km 태울수 있는 새 엔진을 도입할 것이라 알려졌는데 아마도 이전 규정(1.2L/100km)이 적용된 엔진은 미국과 멕시코에서 다시 사용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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