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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베텔의 보복운전에 대한 F1 인사이더 반응 본문

F1/데일리

아제르바이잔 베텔의 보복운전에 대한 F1 인사이더 반응

harovan 2017. 6. 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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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호너(레드불 프린터펄) : 그는 순간적으로 제어가 되지 않았었다. 그들은 월드 챔피언쉽을 두고 싸우고 있고 감정이 고조된다. 남은 시즌 보여질 경쟁의 아주 일부분만 보여졌다고 생각한다. 세바스티안은 루이스가 그에게 브레이크 테스트를 했다고 생각한것 같다. 화가 치밀어 올라 달려든것 같다. 그래서 페널티를 받은 것이다. 순간적으로 열 받은 것이다. 이후 페널티는 피할 수 없었다."



다니엘 리카도(전 레드불 팀메이트) : "셉은 가끔 생각하기 전에 행동한다. 아마 열정과 굶주림 때문일 것이다. 덮고 가야할 때가 있다. 나는 엄청난 열정과 때때로 공격적으로 보이는 셉의 투지와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존경한다. 나는 그의 그런점을 존경하고 좋아한다. 하지만 오늘 보고 라디오를 통해 들었던 것은 그가 가끔 미친다는 것이다. 뭐라고 해야하나? 자극제? 더 나은 단어가 있다."


데이먼 힐(F1 챔피언, Sky 중계진) : "만약 길에 그랬다면 체포될 것이다. 못된 행동이었고 4회 챔피언이라면 컨트롤 해야하는 것이다. 피가 꺼구로 솟는 일이었다. 큰 오해가 있었고 사과해야할 일이라고 본다. 일어나지 않았어야 했을 일이다. 얼마 전에 루이스는 세바스티안 베텔 같이 훌륭한 드라이버를 상대로 훌륭한 레이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존경스러웠다. 지금은 약간 잘못되었다."


마틴 브런들(Sky 해설) : "베텔은 화가 나서 F1 레이스카로 해밀턴에 충돌했다. 그런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프런트 서스펜션이 망가질 가능성이 높았다. 무시무시한 성격을 보여줬다. 스튜어들들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해밀턴이 리타이어 하지 않았으니 그를 실격처리 하거나 다음 레이스에 출전금지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에디 조단(전 팀 오너, 동네바보?) : "축구에서 박치기 하는것과 같은 일이다. 레이스 이후 받은 페널티 포인트는 스튜어드들이 그가 해밀턴에 달려들었다는 것을 명확하게 해주는 것이다. 무슨 일이 있었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규정을 자기 맘대로 할 수는 없다. 특히 스포츠에서는 말이다."


헬무트 마르코(마테쉬츠 오른팔) : "해밀턴은 베텔에 브레이크 테스트를 했고 화가 나서 복수한 것이다. 그는 도발했고 보복 당했다. 둘 다 피해를 봤다. 메르세데스는 헤드레스트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았다. 그게 정의의 균형을 이뤘다."


토토 볼프(메르세데스 프린서펄) : "베텔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했다고 생각할 수 없다. 나는 판단을 하기 보다는 그와 개인적으로 대화하길 원하다. 만약 드라이버 화가 났다고 의도적으로 그랬다면 페널티가 적절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그는 4회 챔피언이고 뭘 해도 되고 뭘 하면 안되는지 보여주는 예다. 루이는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다. 데이터가 보여준다."


니키 라우다(F1 챔피언, 메르세데스) : "베텔은 당황했다. 누군가의 엉덩이를 친다면 그건 너의 잘못이다.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는 옆으로 가서 의도적으로 해밀턴과 충돌했다. 나는 그런 것을 본 적이 없다. 이해할 수 없다. 베텔은 보통 괜찮은 친구다. 이건 이해 못하겠다. 그는 미쳤다. 루이스는 언젠가 그를 칠 것이다. 차가 아니라 주먹으로"


마루치오 아리바베네(페라리 프린서펄) : "라우다는 원하는 말을 할 수 있다. 때때로 그는 자신을 위해서 말하고 우리와 대화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는 조용히 있겠다. 우리는 우리 일을 하고 라우다가 말을 하도록 두겠다. 그는 그의 생각이 있고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보자. 그는 계속 말할 것이고 우리는 들을 것이다. 12번의 레이스가 아직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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