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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가십 2014/11/05... 본문

F1/가십

F1 가십 2014/11/0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1. 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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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 그랑프리만을 남겨놓고 있는 2014 시즌...스몰팀의 어려움이 극에 달해있고, 거기에 대한 각자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으며, 동시에 엔진 동결문제와 드라이버 이적시장 등, 언제나 그렇듯 바람 잘 날 없는 F1 나라입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오스틴에서 열린 미국 그랑프리에서 우승함으로써..통산 32승을 거뒀는데요.  이는 나이젤 만셀의 31승을 돌파했다는 의미이며, 또한 영국인 드라이버 중 최다 승 드라이버가 됐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영국 출신 F1 월드챔피언들의 승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이젤 만셀은 92년도에 제키스튜어트의 최다승 기록을 깼고 은퇴한 것이 1995년이었으니,  이번 루이스 해밀턴은 나이젤 만셀의 기록을 20년 만에 갈아치운 것이 되는 것이죠.  만셀은..

"난 뜻밖의 20년을 지나며 즐거웠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지금은 루이스 덕분에 즐겁습니다.  올 해 안에 그가 34승을 한다고 해도 전혀 놀랍지 않을껍니다." 라고 축하를 휙~ 던져줬네요^^

이래저래..천재 루이스 해밀턴은..영국 포뮬러원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네요..^^

※ 참고적으루다가 젠슨 버튼은 15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빼먹었네요~^ㄱ^;

42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F1 복귀 희망을 숨기지 않았던 루벤스 바리첼로가 올 시즌 포뮬러원에 깜짝 복귀할 뻔 했었다고 하네요...헌데 그 방법이 그닥 썩 그냥 뭐....

요점은...'케이터햄의 렌터카 사업에 올 시즌 마지막 고객이 루벤스 바리첼로였었다.  시즌 마지막 세 개의그랑프리, 미국, 브라질, 아부다비에서 루벤스 바리첼로가 카무이 코바야시의 시트에 앉기 위해 접촉을 했었고, 실제 그렇게 결정이 되기도 했었다.'라고...케이터햄의 내부 소스가 폭스 스포츠에 말했다고 하는군요.

내부소스 : "바리첼로가 마지막 세 레이스에 달려줬으면 했습니다.  스폰서쉽이었고 모든게 잘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F1을 위해 환상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 뭐...하지만 팀이 망하면서 이계획은 무산됐고, 아부다비 복귀 루머가 있는 마루시아와 달리, 현재로선 케이터햄이 포뮬러원에 복귀할 꺼라고 예상하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루벤스 바리첼로도 이 사실을 숨기진 않았군요...

"My people(내 민족, 팬들, 내 나라 국민) 앞에서 다시 한 번 달려보려고 했어요.  그리곤 정식으로 Goodbye라고 말하려고요."

훔...루벤스의 팬으로서 한마디 하자면.........'오지 마! 그딴식으로 올꺼면!  작별인사도 트리븃도 없이 쫒겨나듯 떠나서 나도 루벤스도 마음이 참담하고 아쉬웠던 건 아는데...널 쫒아냈던 페이드라이버들의 방법 그대로 렌터카 빌려타고 쭈뼛거리며 돌아오는 건 반대야!...돌아올꺼면...예전같이 우승을 위해 달려야지!!!  그래도 명색이 아일톤 세나의 뒤를 이을 영 브라질리언 드라이버였는데...자존심은 지켜 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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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제이비도 떠날 준비를 하는걸까요? -,.ㅡ;;

팬이 올려 준 2000년 윌리엄즈에서 첫 시즌을 보낸 사진을 리트윗 하며 추억을 회상.....-,.ㅡ;.....기억 하려면 이런걸 기억하라고, 젠슨!  좋은 기억 많았잖어!^^

아.....존 버튼.....!

2014 브라질 그랑프리..인터라고스입니다!^ㄱ^

랩 레코드는 후안 파블로 몬토야가 2004년에 기록한 1분 11초 473..ㄷㄷㄷ

이번에 전체적으로 트랙을 재포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호오~피트래인 입구가.....^ㄱ^...근데 위에 그림을 보니 피트래인 출구는 DRS존으로 바로 연결...이전에도 저랬던가요?ㄷㄷㄷ

새 타막엔 뭐가 있다? 기름이있지요!  그립이 형편없을텐데요....거기다가...업데이트된 날씨 예보는...

계속되는 비로 기온이 점점 떨어집니다!  정리하면...기름끼 있는 미끄러운 새 타막 + 낮은 기온 + 비!ㄷㄷ..새 타막에 비가 왔던 2010년 영암의 카오스가 겹쳐지는군요!흐흐~

사하라 포스 인디아는 금요일 FP1에 다니엘 융카델라가 나선다고 합니다!..무사할 수 있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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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는 비앙키사고 이후 2016시즌에 보다 강화된 콕핏 사이드월을 원하고 있슴.  콕핏은 현재 1.5톤을 견딜 수있지만, 5톤을 견뎌야 할 것으로...

훔...가닥을 크레쉬 테스트 강화로 가는건가요?  클로즈드 콕핏은 일단 제외됐다고 봐야 하는건지 아직 판단하기엔 소스가 부족하네요..조사위원회의 조사도 이제 막 시작했으니, 12월 3일 발표를 기대려 봐야겠습니다.  소식 들어오는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마무으리로 옛날 사진 하나...^ㄱ^

어이구~이게 언제적 사진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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