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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데일리

레드불, 아드리안 뉴이 투입 시간 늘려

harovan 2017.05.18 23:06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와 경쟁하기는 커녕 포스 인디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레드불이 아드리안 뉴이의 투입시간을 늘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레드불은 애스톤 마틴과 하이퍼카 발키리를 공동개발하며 뉴이에게 F1과 발키리 투입시간을 50:50으로 나누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되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레드불의 프린서펄 크리스티안 호너는 "그는 드라이버들이 원하는 것을 주의깊게 듣고 있으며 이것은 의사를 만나는 것과 같다. 그는 드라이버의 피드백과 말을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이 패키지(RB13) 개선을 살펴볼 것이다. 그는 이 차 개발에 50%의 시간을 사용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테스트 이후 개입이 늘어났다. 앞으로는 더욱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이가 더이상 F1에 관심을 두지 않고 로드카 개발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문에는 "그는 확실히 개입되어 있다. 그는 매주 미팅에 참석하고 있다. 개발과정과 컨셉부터 참여해왔다. 디자인 그룹은 뉴이의 독특한 작업방식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대충 답이 나오지 않나요? 레드불은 르노 파워유닛의 불리함은 물론 섀시쪽에서도 과거만큼 완벽하지 않은듯 합니다. 2017 기술규정은 뉴이의 F1에 대한 열정을 다시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뉴이는 F1 보다는 로드카 개발이 좋은것 같습니다. 50:50에서 F1 쪽으로 시간배분을 더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시즌은 많이 흘렀습니다.


뉴이의 개입이 없더라도 레드불이 포스 인디아에게 역전 당하는 일은 일어나기 힘든 일이지만 적어도 당분간은 선두권 팀으로 분류하기는 힘들어 보이는게 현실 입니다. 지난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1위 루이스 해밀턴과 3위 다니엘 리카도의 격차는 70초 이상.. 리카도가 엔진 세이빙 모드로 달렸다고는 하지만 너무 심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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