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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포스 인디아, VMJ10 공개

harovan 2017.02.23 00:47

포스 인디아가 Sky F1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2017 레이싱 스펙 VJM10을 공개했습니다. 포스 인디아는 가성비로 따지자면 최고의 팀이고 스파이커 인수 이후 느리지만 퇴보하지 않고 발전해 온 팀으로 2017 기술규정에 어떻게 대응할지 가장 궁금한 팀이기도 합니다.



언베일링에는 포스 인디아의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와 에스테반 오콘이 참여했습니다.(당연하죠?) 이미 포스 인디아에서 명성을 쌓아온 페레즈는 느긋한 모습이었고 오콘은 다소 긴장한듯 보였습니다. 앞쪽을 벗기자마자 스텝 노즈가 보이고 엄청난 크기의 바지보드가 보이지요?



공개된 VJM10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세한 분석은 Jayspeed님께 다시 토스 하고~~ 자우버와 달리 포스 인디아에는 딱지가 좀 붙어 있지요? 몇몇 새로운 스폰서도 눈에 띄고요. 직진 안정성을 높이는 목저이기는 하지만 스폰서 유치를 위해 유리한 샤크핀은 깨끗하니 혹 저곳을 원하는 국내 기업은... 없겠죠?



역시.. 포스 인디아의 노즈는 저를 단 한번도 만족시킨 기억이 없네요. 에어로다이내믹의 기능적은 것은 제가 논할바가 아니니 심미적인 관점으로 보자면 포스 인디아의 노즈는 언제나 못생겼던것 같도 올해도 다름이 없네요. 작년까지 사용되는 콧구멍은 사라졌습니다. 콧구멍이 사라지고 슬림해진것 같고요.



포스 인디아의 사이드 포드는 다른 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뚱뚱한 느낌도 있네요. 사이드 포드에서 리어로 이어지는 바디워크 역시 두툼한 느낌이고요. 리어 패키징을 극단적으로 컴팩트하게 가져가는 트렌드에서는 조금 벗어난게 아닌가 싶은데 자세한건 Jay님께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포스 인디아의 론칭 행사였습니다. 올해도 잘 달려주길 바래요. 포스 인디아의 공동 창업자이자 프린서펄인 비제이 말리야가 오랫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보였는데 인도 당국으로부터 여권취소된 일종의 도망자.. 조만간 오너가 바뀔지도 모르는데 좋은 페이스 유지해서 더 경쟁력 있는 주인을 만나게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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