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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테리 보타스, 윌리암스와 2년 연장계약 본문

F1/데일리

발테리 보타스, 윌리암스와 2년 연장계약

harovan 2016. 8. 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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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드라이버 이적시장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기존 드라이버들이 소속팀과 재계약하며 이적규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7월 초에 키미 라이코넨이 페라리와 재계약을 했는데 이번에는 발테리 보타스가 윌리암스와 2년 연장계약을 했다는 소식 입니다.



독일의 Auto Bild와 Speed Week이 전한 소식으로 아직 윌리암스의 공식적인 확인은 없습니다. 이 소식이 사실이라며 르노 이적 논의가 나오던 보타스는 윌리암스에 잔류하고 펠리페 마사가 윌리암스를 떠나게 될 확률은 조금 늘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클레어 윌리암스는 마사와 보타스 모두 잘하고 있다고 말했었지만 젠슨 버튼을 원하고 있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고 세르지오 페레즈, 다닐 크비얏, 알렉스 린 같은 드라이버들이 윌리암스를 알아보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고 일부는 꽤나 구체적이기도 합니다.



TOP 3 팀들의 2017 드라이버 라인업이 정해진 현재 윌리암스 시트는 F1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자리이니 드라이버들이 치열한 장외싸움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와중에 보타스는 일단 내년 시트를 확보하며 남은 시즌을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게 되었네요.



페라리발 이적 도미노를 예상하던 이적시장이었는데 라이코넨과 보타스가 각각 팀과 재계약에 성공하며 이적시장 관전 포인트는 크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변수는 있습니다. 맥라렌의 젠슨 버튼, 윌리암스의 펠리페 마사, 토로 로소의 다닐 크비얏, 자우버의 펠리페 나스르.. 그리고 르노의 경우 2명의 드라이버를 모두 교체할 것이라는 전망을 할 수 있으니 아직 이적시장의 재미는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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