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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이탈리안 그랑프리...몇 개의 장면들과 챔피언쉽 포인트..... 본문

F1/그랑프리

2014 이탈리안 그랑프리...몇 개의 장면들과 챔피언쉽 포인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9. 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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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같은 레이스가 끝나고...몇 개의 장면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바로 이 순간!  챔피언쉽 리더가 천재드라이버의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멘탈이 무너지는.....!

 

여기는 몬짜입니다!  열정...그 자체.....!  그 안에는.....

아빠의 포디움을 축하하러 나온 아들도 있었습니다...펠리피뇨!

 

이탈리아의 열정을 뒤집어 쓴 스카이 캠!ㅎㅎ

 

No talking. No eye contact......말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쳐.....

"아 유 프랜즈?", "오브 코스 위 아 팀메이트!".....그런데!

1,2등을 압도해버린 금의환향한 주인공 옆에...뭐냐? 딱걸린 찌찌뽕! 어쩔 수 없다 늬들은...ㅎ

 

토토볼프는 햄과 로즈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As long as it's not detrimental for the team & results we don't care." - 팀과 결과를 방해하지 않는 한 상관 안한다......

 

체커드 플래그!

 

놀라운 숨바꼭질 컨트롤...! 영구읎따~!ㅋㅋ

Wow Kvyat nearly had the mother and father of all accidents there. A hide-behind-the-sofa moment

 

From P21 To P11.....러시아 소년!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습니까?...카무이 혼자 레이스를 하고 있는 이 '랜터카 업체'는 감독으로 와있던 크리스티얀 알베르스도 야반도주~!!

Caterham confirms CEO Christijan Albers has resigned, with Manfredi Ravetto taking over his duties with immediate effect - 케이터햄은 크리스티얀 알베르스가 떠났다고 확인, 맨프레디 라베토가 갑작스레 일을 넘겨받았슴

 

새로운 "테크니션"의 출격!  허니뱃져가 웃으며 또다시 저격한 것은.......

티포시의 주인과........

4연속 월드챔피언이었다!

이 테크니션은...그저 웃을 뿐...도대체가 흥분하는 법이 없는 멘탈을 지녔다...그런데...

그의 팀은 퍼스트와 세컨드를 차별하고...팀오더가 존재하는 팀이다!

 

포뮬러원 카의 타이어에선 마치 고무총알 같은 마블들이 무자비하게 떨어져 나온다...

치열한 휠투휠 전투를 마친 장수의 헬멧......ㄷㄷㄷ

 

티포시들 앞에 차를 세운 티포시의 황제.......

페르난도 알론조는 챔피언쉽 순위가 한계단 내려앉았다.....

단 1점 차이로...몬짜에서......

자신들을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수많은 티포시 앞에.........

페라리는 외로움을 느꼈다.....

 

레이스 결과.....케빈 마그누센은 7위로 피니쉬했지만..5초 페널티가 가산되어 최종 10위!

드라이버 챔피언쉽 포인트...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포인트

 

 

Parabolica Party!

파라볼리카 파티!

 

레이스는...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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