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이탈리안 그랑프리 FP3 구경...

안녕하세요~!!  페라리와 티포시의 나라...가만? 이탈리아 하면 생각 나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콜로세움과 글레디에이터, 피자와 파스타, 패션과 디자인, 나폴리와 베네치아, 베수비오 화산과 시칠리아, 마피아, 마피아 같은 맛이 나는 엔쵸비, 지중해 무더위, 베스파, 르네상스 3대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시스티나 성당과 피에타,다비드와 피사의 사탑, 포세이돈이 호령하는 트레비 분수...고통 앞에 중립은 없다던 교황..난폭한 택시와 소매치기...이탈리안 잡!  ㅎㅎ 꽤 많군요^^ 또 뭐가 있을까요?

암튼...이탈리아 몬짜의 아침이밝았습니다~!!

몬짜로 가기 전에 몇가지 소식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어제 각 팀 보스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물론 메르세데스의 드라이버 관리법에대한 얘기가 많이 나왔었는데요.  토토볼프 특유의 강경한 스파르타식 개념이 빛을 발했지요.  자기가 무슨 엔쵸 페라리라도 되려는 듯, '말 안들으면 한 명 혹은 둘 다 교체하려 했다.'는 소리까지 했는데요.  이게 지금 필요한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어제 나왔던 EU와 FIA의 러시아GP 취소 또는 보이콧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EU와 푸틴의 사이가 급격하게 냉랭해지면서 본격적으로 러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스포츠 이벤트(UEFA축구, 2018월드컵, 포뮬러원 그랑프리)의 보이콧 움직임이 있어 이에 대한 팀 보스들의 미팅과 입장 정리가 있었습니다.

뭐..결론은 '행사만 있으면 어디든 간다'는 크래용팝 같은..ㅋㅋ '우린 스포츠맨이다. 정치와는 상관이 없다', '레이스가 있는 곳엔 우리가 있을 것이다.' 뭐 이런 얘기들로 입장이 정리된 듯 합니다.  뭐..따지고 보면 서커스 단원들이 무슨 입장이 있겠습니까? 단장이 행사 간다고 하면 텐트 챙기고 떠나는거죠.ㅎㅎ

 

포뮬러원 연습주행 후 진행된 GP2 퀄리파잉에서도 사건이 있었는데요.  올 시즌 챔피언쉽 리더인 졸리언 팔머가 퀄리파잉 결과를 몰수당하며 실격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퀄리파잉 후 셈플로 남겨야 할 1리터의 연료량이 모자란 것인데요.  몇 년 전 세바스찬 베텔도 이런 일을 겪었던 적이 있었죠.  해서 그리드 맨 뒤에서 출발하게 됐구요..죠니 체코토는 퀄리파잉 세션 중 졸리언 팔머를 길막했다는 이유로 3그리드 페널티를 받았네요.  그래서 폴포지션은 누구냐구요?

멕라렌 영스터 스토펠 반도오른이 스파 프랑코샹에 이어 다시 한 번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ㅎㅎ

 

피렐리의 폴 헴버리는 느닷없이 휠타이어 하나를 가져다 놓고는..'우린 포뮬러원 휠 크기를 현재의13인치에서 19인치로 확대하길 원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봐줬으면 한다.'고 말했는데요.  18인치가 아닌 19인치를 원하는 이유는 당연히 미쉐린과의 경쟁을 피하고, 혹 경쟁하게 되더라도 19인치에 대한 경쟁력 우위를 점하겠다는 계산으로 풀이되고있습니다.  뭐..점점 마차바퀴가 되는 것은 이미 피할 수 없는 변화가 된 듯 하네요^^

몬짜에선 또 포뮬러원 레전드 에머슨 피티발디의 자서전의 출판 기념회가 열리기도 했는데요.  

책 제목은 "이모-레이서의 영혼"...에머슨 피티발디의 애칭은 "이모"!  "이모! 여기 껍데기 2인분이랑 소주 한 병 추가요!"할 때 그 이모....-,.ㅡ;;

아...누구 저런 책들 번역해서 국내에 출간할 용기있는 분들 안계신가요?ㅎㅎ

아! 그리고....이탈리아 시간으로 어제 저녁..

스카이 스포츠의 나탈리양이 "절대 벗지 않는(!)" 니키 라우다 할아버지의 모자를 홀랑 벗겨 자기가 써버린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니키 할아버지는 완벽하게 미인계(?)에 넘어가 나쁜손(?)을 뻗으며 웃을 분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파악이 안되는 듯 한 모습이었다는 전언이네요~ㅋㅋ

소식은 여기까지고 그럼 이제 몬짜로 가보겠습니다! 몬자 나와주세요~~

 - 네에~여기는 몬짜입니다! 아침이 밝았구요! 날씨는...일단 사진으로 보시죠^^

 - 군데군데 구름이 있긴하지만 이곳 몬짜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를 "거 참~퀄리파잉 하기에 딱 좋~은 날씨네~~"라고 하죠~^ㄱ^ 

호오~ 그렇군요...다시 한 번 jay님의 날씨 예언의 맞았군요! 다른 곳에선 토요일 비 예보가 있어 최속 기록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었는데요..!

jay님의 2014이탈리안 GP 최신 날씨 업데이트 포스팅은 http://route49.tistory.com/114  ←요기 클릭!^^

jay님의 예언에 의하면 기온은 오전 24도 오후 27도 정도 되겠고 트랙온도가 오후에 뜨거워질 수 있다고 하네요^^  다른 곳은 어떤 모습인가요?

 - 네! 트랙 밖에선 벌써 "F1 트래픽"이 발생한 모습입니다!

- 이른 아침부터 트랙을 찾는 팬들로 인해 좁은 도로는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모습 또한 포뮬러원 만의 문화로 볼 수 있는 것이겠지요!  참을성 없는 사람은 '비싼 돈 냈는데 길이 좁네마네' 불평이나 해대겠지만, 이딴 사람들이야 뭐..침대로 아침상 차려줘 입에 넣어줘봤자 반찬이 맛이 있네없네~씹기가 귀찮으니 대신 씹어줘야하네마네~ 핑계를 만들어내서 투덜대기나 할 루저들이니 가볍게 무시하면 되겠습니다~!ㅎㅎㅎ

 팀들의 상황은 어떤가요?

 - 팀들은 아침 일찍부터 핏스탑 연습에 한창입니다!

 

호오~ 고요한 아침의 트랙에 우렁찬 휠컨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겠군요~!!ㅎㅎ

 - 그렇습니다. 휠건 소리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아..핏스탑 연습 전엔 피트래인에서 트랙마샬분들의 미팅이 있었습니다.

팬들과 드라이버가 즐겁고 안전하게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들이죠!  저분들 스스로가 레이스에 열정을 가진 팬들이며, 그 열정으로 대부분 자원봉사로 아낌없는 수고를 해주시는 정말정말 고마운 분들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지난 "코리안 그랑프리 트랙마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당신들이 코리안 그랑프리의 주인공들이었고 당신들 덕분에 제가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제가 코리안 그랑프리를 기억하고 있는 순간엔 언제나 당신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그대로일 것(!)이라는 약속을 드립니다~!!! (__) 

살아온 날도 다르고 살아갈 날도 다르겠지만, 그렇게 서로 다른 우린 "코리안 그랑프리에 대한 행복한 추억(!)"만큼은 함께 가지고 있기에...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만나든 소주 한 잔 기울이며 밤세워 함께 즐거워 할 얘기꺼리를 우리는 가지고 있는겁니다~!!^ㄱ^

 -----------FP3 스타트 58분 전~!!

현재 트랙엔 GP3가 진행중인데요...그보다 앞서 어제 FP1와 FP2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각 팀은 각각 연습주행으로 통해 차량의밸런스를 잡아나가면서 오후엔 롱런 페이스를 체크했는데요...각 드라이버들의 미디엄 타이어 롱런 페이스 평균을 내보니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네요..!

미디엄 타이어 롱런 시뮬레이션 랩타임 평균 :

루이스 해밀턴 : 1:29.38(3랩)

발테리 보타스 : 1:29.55(20랩)

페르난도 알론조 : 1:29.58(5랩)

다니엘 리키아도 :1:29.82(14랩)

키미 라이코넨 : 1:28.83(14랩)

니코로즈버그 : 1:29.84(17랩)

세바스찬 베텔 : 1:28.88(13)

타임시트의 숏런 랩타임과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왔는데요...메르세데스의 롱런 어드벤티지가 생각보다 크지 않네요! 심지어 니코 로즈버그의 페이스는 롱런 어드벤티지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봐야 할 정도입니다!

몬짜는 퀄리파잉이 중요하고 추월이 힘들긴 하지만, 추월이불가능한 곳은 아니죠!  더군다나 이 결과 대로 라면 스타트와 동시에 다른 차들을 멀리 떨어뜨려 놓고 햄버거가 배틀을 하는 풍경이 나오기 어려울 수도 있겠는데요?  아무리 보수적으로 판단을 해본다 하더라도 메르세데스의 롱런 어드벤티지는 랩당 0.3초를 넘기 힘들어 보이네요!  적어도 랩당 2초라는 어마무지한 갭은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내일 레이스 재미지겠는데요~~!ㅎㅎㅎ

------------ 1718(17시 18분 한국 시간)

아~!!!!!!!! 이게 뭔가요~????????????

토로로소의 다닐 크비얏이 어제 세션 내내 페이스 난조를 보이더니...결국 여섯번째 엔진(ICE)를 꺼내들었습니다~!! 올 시즌 첫 10그리드 패널티를 받게 됐는데요......아....

아래 레드불 레이싱의 다니엘 리키아도는 3개의 터보차저를 사용한 상태에서 네번째 터보차져를 교채했습니다.  아직 하나의 여유가 있지만....아....다닐 크비얏.....이렇게 파워유닛 푸어의 패널티 폭탄이 시작되는건가요..?!ㄷㄷㄷ

---------------------1730

 

레이싱 팬들은 이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기대에 들떠 있군요~^^

아! 저거슨..?!!

몬짜의 하늘에...유..유에프오...?? 말벌형 유에프오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비행 궤적도 말벌이랑 비슷한데요!!.....그냥 말벌...인가? -,.ㅡ;;

--------------------------------1734

GP3 퀄리파잉이 끝나고 현재 트랙 정리중입니다...

------------------FP3 세션 스타트 20분 전~!!^^

라이코넨은 찦차를 타고 입장~ㅋㅋ

 

방송준비?......체크!

트랙컨디션?......체크!

 

타이어?......체크!

--------------FP3 세션 스타트 11분 전~!!!!!!!!

 

ㅋㅋ세션 시작에앞서.......이번 케스트롤 GP프레딕터 팁 하나 드리자면.....

1. 멜세데스 원투 피니쉬가 의심스럽다!

2. 포지션 게인은 10그리드 패널티의 다닐 크비얏~!!!!!

-----------------FP3 세션 스타트 10분 전~!!

 

좋을때다!

 

 

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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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 인스톨레이션 랩 스타트~! 고! 크래쉬토 말도네이터~!

퀄리파잉이 있을 오후엔 트랙온도가 올라가 타이어 온도 확보에 유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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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 크비얏에 포지션 게인 유력 후보인 이유는...바꾼 것이 다름아닌 ICE...엔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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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로즈버그...T1에서 시커먼 브레이크 더스트를 확~ 뿜으며 휠락!...유독 어제부터 로즈가 휠락이 많은데...이거 좋지 않음!

캐나다에서 일어났던 각 팀의 브레이크 재앙을 상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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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드라이버가 파라볼리카를 상당히 넓게 돌고 있군요!  드라이버들은 이구동성으로 파라볼리카가 더 쉬워졌다고 말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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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베텔의 차는 내시경으로 점검중?ㄷㄷㄷ...그나저나 저 프론트윙.....낯설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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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내 개인적인 취향인데......저 파라볼리카 공략 라인 마음에안들어! -,.ㅡ;

--------------1815

 

페라리를 조만간 떠난다는 루머가 돌았던 루카디 몬테제몰로가 패독에 나타나자...피라냐떼 같이 기자들이 몰려들고...

아 근데 차들 휠락이 너무 많네~ㅎㅎ 아직 오전이고 온도가 충분히 오르지 않아서인지.....암튼 플랫스팟 복구 방법을 어제 멕라렌이 탁월하게 보여줬었슴!

ㅋㅋㅋ테이프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ㅎㅎㅎ

 - 실은...타이어 스트럭쳐가 드러날 정도의 엄청난 플랫스팟이었나봐...스트럭쳐 노출을 막은 걸루 보이는데...정확한 사정은 피렐리가 알고 있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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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독에서 본 피트래인 풍경은 이래......

 

 

 

 

 

 

 

로즈는 계속 기어 변속 속도에 대해 얘길 하고....확실히 뭔가 마음에 안들게 진행이 되고 있는 듯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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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는 말도나도가 해밀턴의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고 자랑......하지마!그런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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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니코 로즈버그..쉬프팅이 더디다고 하더니...기어박스 체인지 위기..?!!!!!ㄷㄷㄷ 지켜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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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로즈버그는 FP3 접었어~!! 기어박스 문제인데...고쳐서 사용할지 교체할지....!ㄷㄷㄷ

 

자우버는 차량 밸런스가 어제보다 좋아졌다고...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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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그랑데커브에서 스탑~!!!!!! 기어 체인지하지 말라는 메세지~!! 옐로 플랙!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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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그랑프리 자칫 패널티 풍년이 되겠네~!!!ㄷㄷㄷ

다닐 크비얏 엔진교체 10그리드 페널티 - 확정!

니코 로즈버그 기어박스 문제 FP3세션 접음! - 5그리드 페널티위기!

세르지오 페레즈 기어박스 문제 - 5그리드 페널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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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ington to Hamilton: "No need for throttle-brake overlap, that's looking OK now."

헐~ 루이스 해밀턴은 여태 쓰로틀-브레이크를 오버랩(겹쳐서) 하고있었던거? '더이상 오버랩 할 필요 없다.  지금은 괜찮아 보인다'는 메세지!

훔...브레이크 관리..!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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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tel: "OK the [MGU-]K is misbehaving, you need to double-check it." Rocquelin thinks it was related to a gear change glitch

베켈 : 오케 MGU-K가 안먹어. 더블체크 해봐......로키는 기어변속불량으로 분석중~!

 

신뢰성이 몬자의 강력한 문제로 급부상~!!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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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ilton reports that his brakes "don't feel like they're working too well," and that the "DRS is broken."

해밀턴은 브레이크 이질감 호소 중...DRS고장까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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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왔다! 알롱의 언더스티어를 이용한 변칙 라인~!! 트랙리밋의 한계까지 파라볼리카를 사용! 타임시트 P2로 점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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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알론조야말로 포뮬러원 최고의 테크니션이라는 타이틀을 가지는 이유~!!ㄷㄷㄷㄷ

저런 라인으로 만든 랩타임이 이번 주말 최속랩! 어메이징 무브먼트!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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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코어.... HAM ALO RAI BUT BOT RIC MAS VET MAG HUL

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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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런은 아직 루이스해밀턴이 지배~!!

위 사진에P1햄의 랩은 하드타이어! 페라리는 미디엄 기록! 햄은 이제 미디엄으로 랩타임 사냥!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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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미디엄판에서 하드로 P1에 스피드 트랩 탑까지 찍어버리다니...루이스 해밀턴 이 괴물같은 녀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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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ciardo: "Shall I go back to fuel 12?" Rennie: "Yep, fuel 12."

퓨얼12......레드불의 암호는....-,.ㅡ;;......OT모드 부스팅 하겠다는것으로 보임!  랩타임 보자구!

헐~ 첫섹터에서 스피드가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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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디엄으로 Q3시뮬레이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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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ilton: "These brakes aren't very good, man." Bonnington: "Brake temps are OK at the moment, need to keep working the fronts."

해밀턴은 여전히 브레이크 불만!...캐나다를 생각하며 브레이크 관리를 해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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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커드 플랙~!!!!!!

 

 

 

알차게 쪼개 쓰는 핏스탑 연습~!!^^

 

FP3정리.......

1. 루이스 해밀턴 타임시트 탑! 하지만 브레이크 이질감을 호소!...설마...캐나다어게인?ㄷㄷㄷ

2. 니코 로즈버그 기어박스 문제 발생 단 두 랩 만에 세션 아웃!...교체없이 고쳐 페널티를 피해보려 노력중~!(패디 로가 방금 "퍼미티드 체인지"라고...훔..오래 사용한거였나?)

3. 세르지오 페레즈...기어박스 이슈로 트랙 중간에 멈춤!..페널티 위기?

4. 페르난도 알론조의 놀라운 변칙 라인 등장~!! 퀄리파잉에서 한 번더 성공한다면 티포시들이 해피할 것!...케빈 마그누센이 흉내를 내보려다 파라볼리카 진입에서 안쪽 연석에 튕겨 허우적거림~ㅋㅋ

5. 베텔도 기어 쉬프트 불량 의심!

6. 발테리 보타스!

7. 다닐 크비얏...여섯번째 ICE(엔진) 교체!...10그리드 페널티...자비는 없드라..ㄷㄷㄷ

 

2014 이탈리안 그랑프리 파이널 프렉티스 마무으리~!^ㄱ^

캐스트롤 GP 프레딕터 잊지말 것~!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