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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뮬러원 레이서 저스틴 윌슨. 1978-2015 본문

F1/가십

전 포뮬러원 레이서 저스틴 윌슨. 1978-2015

비회원 2015.08.25 19:45

.

훔......ㅠㅠ

올 시즌 모터스포츠엔 슬픈 소식들이 많네요....

 

 

저스틴 윌슨.......

이 친구를 기억하는 건...큰 키와..환한 잇몸 웃음의 포뮬러원 루키..라는....

 

재능 있는 포뮬러원 루키였지만 페이 드라이버에게 밀려 사라졌던 아까운 루키는...인디카에서 달리고 있었네요...

 

좋은 소식을 기다렸지만, 슬픈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포코노에서 열린 인디 500마일 레이스에서...

미국인 루키 드라이버인 세이즈 카람이 고속의 오벌에서 트랙션을 잃고 빅 크레쉬를 일으켰습니다.

오벌트랙 바깥쪽에 노즈가 부딪치며 차가 회전을 했고 이어 리어 범퍼가 부셔졌고 마지막으로 리어윙마저 날아가는 대형 크래쉬였습니다.

 

오벌 트랙엔 객석으로 데브리가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철조망이 겹겹으로 쳐져 있었고..

부서진 파편들은 고스란히 트랙으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 중..[방송에선 노즈콘이라고 했지만 리어범퍼로도 보이는] 대형 데브리 하나가 트랙을 구르며 몇차례 튕기더니..뒤따르던 저스틴 윌슨의 콕핏으로 날아들었습니다.

 

중계인과 관객들은 경악했고, 즉시 레드플랙 발령, 구조대와 의료진이 투입되었고, 저스틴 윌슨과 세이즈 카람은 곧장 헬기편에 병원으로 후송 되었습니다.

 

곧이어 "저스틴 윌슨은 머리에 부상을 당했고, 혼수상태이며 위독하다"는 인디카의 성명이 나왔습니다.

[불행 중 다행히 세이즈 카람은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윌슨의 사망 직후 퇴원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시간 후.....

 

저스틴 윌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네요.....ㅠㅠ

 

 

저스틴 윌슨은 [팀오더가 전면 금지됐던]2003년 미나르디에서 데뷔했지만 시즌 중 재규어로 이적 마크 웨버의 팀메이트가 되었지만, 이듬해 시트를 얻지는 못했습니다.[재능은 있었지만 웹 같은 매니져도 없었고, 재규어에게 필요한 스폰서도없었거든요]

 

모터 스포츠 전체가 또 하나의 비보에 충격을 받고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레이싱팀과 레이싱 드라이버..그리고 저널리스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네요...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스틴 윌슨은 앞으로 영원히 "멋진 한 인간이며 재능있는 드라이버"로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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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불행한 사고로 인해..

'인디카'와 '나스카' 그리고 'FIA'와 'F1'은..GIMSS(국제 모터 스포츠 안전 재단)과 함께..

휠과 데브리로부터 드라이버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정밀 조사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부디..불행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뱀발 :

 - GP2에서도 지난 토요일..블랑시몽에서의 크레쉬로 다니엘 데 융이 '척추 골절'을 당해 수술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 빠른 회복을 바라며...부디..선수들의 부상과 불행한 소식이 없는 모터스포츠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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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밀튼케인즈 팩토리엔 조기가 계양됐네요.....

저스틴 윌슨이 밀튼케인즈 팩토리팀의 드라이버였슴을 추모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도닝턴 파크에서 프리-시즌 테스트 중인 포뮬러E 나라 피플들도...일제히 피트래인에 나와 저스틴 윌슨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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